반응형 축구화실착80 아식스 엑스플라이5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5에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후 실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엑스플라이4와 5의 비교입니다. 지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던 엑스플라이 4 재팬 처럼 앞쪽 둥글고 뭉특하게 나온것이 이번 5의 특징입니다. 볼도 4가 더 날렵해보이구요. 그러다 보니 4에 샤오리즈 인솔을 넣었을때 그 두께감때문에 착화감이 현저히 떨어지나 5는 4보다 여유가 있어 뒤꿈치를 잘 잡아줍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넣었을때 착화감은 처음이라 그런지 사이즈 면에서 엑스플라이프로와 착화감대비 1-2%는 떨어져보입니다. 이는 두꺼운 인솔로 인한 내부공간이 줄어 뒤꿈치를 잡아주는 부분에서 여유가 없음을 느낀것인데요. 그렇다고 발을 못잡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인 의미이구요. 스.. 축구화실착 2023. 12. 13. 더보기 ›› 보라트 2 와이드 모델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쓰는게 재밌습니다. 왜냐하면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인조잔디에서 축구화를 신지 못한 것은 올해들어 꽤 오래되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발목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연하게 두껍고 발전체에 있는 포론바이브 인솔을 축구화에 적용하면서 부터 제 축구라이프가 또 바뀌는것 같습니다. 험멜보라트 2 레귤러 275와 와이드 270에 인솔을 넣었을때 레귤러는 힐컵이 작아지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70 와이드는 뒤꿈치를 잘 잡아주었는데요. 추운 겨울 아침 잔디가 얼었을때 실착해 보았습니다. 잔디가 얼어서 그런지 맨발의 감각을 느끼는 축구화라 그런지 발바닥에 스터드압이 느껴졌.. 축구화실착 2023. 12. 13. 더보기 ›› 올댓부츠 켈미 프리메라 1.1 mg 실물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일요일 아침 운동에 나갔다 올댓부츠 프리메라 1.1 mg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저야 켈미 제품은 모두 신어봤기 때문에 신발에 대한 새로움은 없었지만 그래도 컬러감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뻐보였고, 슈팅스타?!의 로고 또한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제작한 축구화라는게 느껴졌는데요. 이 신발의 주인공은 평소 신발은 260, 축구화는 265를 신고 있다고 했는데요. 사이즈가 남지 않아 260으로 선택을 했다는데 발에 잘 맞는다고 합니다. 켈미 1.1 은 타브랜드의 축구화보다 살짝 길이가 짧은데요. 그럼에도 길이감이 괜찮은걸 보면 260을 신어도 될 듯하네요. 제가 여러 모델들을 신으면서 작다의 기준이 바로 힙슬립이 발생되는 것인데요. 힙슬립에 대해 물어보니 그런.. 축구화실착 2023. 12. 11. 더보기 ›› asics ultrezza 1 poronvive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엑스플라이 프로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4-5mm 두께의 인솔을 착용한 후기에 이어 울트레짜 1에 적용해보았습니다. 밤새 아이가 독감에 걸려 열이 나서 잠을 제대로 자질 못했는데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걸린거라 잘 넘어가길 바라 봅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 연가입니다. 타미플루 부작용때문에 옆에서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우연찮게 엑스플라이 프로 275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 270을 껴서 신어보았다가 힙슬립이 없고 착화감이 좋아 여러개의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아식스 인솔 특성상 앞쪽은 3mm 두께 뒤쪽은 조금은 얇은 mm 이루어져 있는데, 포론바이브는 4-5mm두께로 앞뒤 전체로 이루어져있고 아식스 인솔과 비교시 대략 1-2mm정도 차이가.. 축구화실착 2023. 12. 8. 더보기 ›› asics x-fly pro limited edition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다시 축구화에 애정을 쏟고 있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니 블로그를 하면서 무슨 애정이 없었냐 하고 반문할 수 있는데, 그동안 발목이 계속 아파서 축구화를 신을 수도 없고 플레이도 위축이되기도 하고 운동도 거의 못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접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흥미를 잃어버리면 글도 쓰기 싫어지고 재미도 없거든요 ㅎㅎ 그러나 최근 우연하게도 좋은 방법을 찾게 되어 다시금 축구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4~5mm 두께의 포로바이브로 이루어진 샤오리즈 인솔 덕분인데요. 사실 외관이 허접해보여서 이번에도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있어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얻었네요.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천연가죽같은 인조가죽으로.. 축구화실착 2023. 12. 6. 더보기 ››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에 4~5mm 의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저는 요즘 축구화를 신고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인솔을 발견하여 매우 들떠 있습니다 ㅎㅎ 발목 관절염으로 TF만 겨우 신던 제게 있어서 fg,hg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신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는데요. 지난번 소개 드린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입니다. 정확히 두께가 몇 미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부스트 인솔 8mm보단 얇구요. 일반 아식스 축구화 인솔과 비교해서 같거나 살짝 두껍습니다. 제 생각엔 4~5mm 될듯 한데요. 보통 아식스 축구화 인솔은 앞쪽은 두껍고 뒤쪽은 얇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힐컵의 핏팅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샤오리즈 인솔은 뒤쪽도 같은 4~5mm 두께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족부를 커버해주.. 축구화실착 2023. 12. 5. 더보기 ›› 험멜 보라트 2 275R, 270W 모델에 두꺼운 인솔을 넣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1.1 + mg 모델에 두꺼운 포론인솔을 적용 후 험멜 보라트 2에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레귤러 275사이즈도 조금 넉넉하게 나왔고 와이드 270 또한 내부 공간이 더욱 넓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결론은 와이드 270에 두꺼운 포론 인솔을 적용했을때 뒤꿈치를 잡아주는데 있어 일반 인솔과 비교해서 착화감에 차이가 없고 발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레귤러 275의 경우 힐컵쪽 깊이가 줄어든건지 제 발의 뒤꿈치를 잡아주는 것이 덜했는데요. 와이드 270이 이 정도라면 충분히 필드에서도 별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두꺼운 포론 인솔이 다리에 대한 충격을 흡수해준다면 hg모델도 별문제 없이 착용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레드 레귤.. 축구화실착 2023. 11. 30. 더보기 ›› 켈미 1.1 + mg 에 두꺼운 포론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독감으로 대략 2주간을 고생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쉬니 덩달아 발목 컨디션도 좋아졌는데요. 간만에 평일 운동을 재개하였습니다 ㅎㅎ 이날 테스트 해본것은 켈미 1.1 + mg 모델이였는데요. 그동안 인조가죽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축구화만 신다보니 발이 편한 캥거루 가죽을 신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구매한 샤오리즈 인솔 중 가장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적용해 보았는데요. 5mm?!정도 되는 두께의 인솔을 껴넣었음에도 뒤꿈치를 잡아주는 힐컵의 깊이가 문제가 없어 매우 놀랐습니다. 출처 샤오리즈 축구용품점 하여 3쿼터를 계속해서 신어보았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잔디임에도 mg 스터와 두꺼운 인솔은 다리 보호에 최적의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자.. 축구화실착 2023. 11. 30. 더보기 ›› 우마크 2 카본 TF에 카본 인솔을 하나 더 착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앞쪽에 카본이 들어간 우마크 2 TF에 이번에 구매한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의 카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카본이 두개가 들어간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약 두시간 정도 밖에 신지 않아서 일지 몰라도 결과는 별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즉 카본 1개나 2개나 크게 반발력이나 구부러짐 등에서 차이를 못느꼈네요 ㅎㅎ 이론적으로는 카본이 두겹이 되면 두꺼워져서 더 단단하거나 덜 구부러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우마크 2를 통해 처음 카본이 들어간 TF를 접했는데요. 카본도 카본이지만 EVA 쿠션 보다 바운스 원단 등이 두세겹 들어가면서 더욱 큰 반발력과 강성?! 을 느낄 수 있어 신세계 였습니다. 보라트 2 를 신으며 받았던 축구화에 들어간 .. 축구화실착 2023. 10. 12. 더보기 ›› 아슬레타 mg 에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아슬레타 mg 모델 실착을 하였습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착용했는데요. 두께가 3mm정도는 되어 보여 딱맞게 신는 아슬레타 mg에 혹시나 작아서 생기는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스터드를 인조잔디에 가장 적합한 아웃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어 바닥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인조잔디에 빈틈없이 박히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에 반에 충격 흡수용 소재가 없어서 mg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신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아슬레타 mg는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mg 스터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충격완화에 대한 필요성.. 축구화실착 2023. 10. 9. 더보기 ›› 베트남 DELTA 사의 FALCON TF화를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베트남 축구화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베트남의 카미토사의 모델인줄 알았는데요. 신발에 쓰여진 단어를 보니 델타사의 팔콘이라는 TF화였습니다. 베트남 출장을 가서 구매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가격대는 매우 저렴했다고 합니다. 실물을 보니 최상급 버전은 아닌게 메쉬재질과 일체형 인솔을 보더라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쿠셔닝이 거의 없는 TF 모델이였습니다. 하여 높이가 낮아보였구요. 보통 풋살화로 분류되는 낮은 타입의 TF와 비슷해 보였네요. 아웃솔은 테트라포트 형태의 모양으로 되어 있었구요. 이제품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인조가죽 어퍼였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테이진?!사의 그 쫀득하면서 얇은 형태의 인조가죽어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재.. 축구화실착 2023. 10. 6. 더보기 ›› 데피니브 BS-ONE 블랙 실물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그라운드에서 데피니브 bs-one 블랙 컬러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초창기 출시된 미드컷?! 모델인데요. 데피니브는 특이하게도 어퍼의 높이로 하이컷 로우컷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쿠셔닝의 두께를 가지고 미드컷?!로우컷으로 나누게 됩니다. 발상의 전환인데 저는 상당히 좋게 보고 있는데요. 우리가 여태까지는 아웃솔 스터드나 어퍼의 재질에 대해서만 축구화를 바라 보았다면 데피니브는 쿠셔닝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축살화를 신은 형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평소 신는 사이즈와 같게 신었고 인조잔디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서 좋고 접지도 잘되고 슛이나 드리블도 괜찮다. 다만 신발의 볼이 넓어서 그런지 발이 편하지만 평소 신었던 축구화의 발을 잡아주는 부분.. 축구화실착 2023. 10. 6. 더보기 ›› 아슬레타 T6 MG 실착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오전 운동에 아슬레타 T6 mg 모델을 신어보았습니다. 이번 t6는 전모델인 t006의 3세대형 모델인데요. 실착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앞쪽 라스트가 변경이 되어 기존의 2E정도되는 역삼각형 형태에서 많은 축구화들의 라스트와 비슷하게 E-2E정도로 볼이 있으면서 날렵하게 정돈이 되었구요. 인솔도 오쏘라이트?! 비슷한 재질로 대략 3mm 정도로 느껴지는 두꺼운 쿠셔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치형 인솔이 아니라면 따로 인솔을 바꾸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 아슬레타 t6 모델은 정사이즈 대비 -5 해서 A005와 같은 사이즈를 신는데 발을 빈틈없이 잡아주고 아슬레타 특유의 mg 스터드와 결합하여 인조.. 축구화실착 2023. 10. 5. 더보기 ›› OUPOWER OUMARK 2 비오는 날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우마크 2 모델 비오는 날 실착해 보았습니다. 그라운드에 물이 고인곳도 있었는데요. 4mm 길이의 우마크 스터드가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미끄러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캥거루가죽에 방수 코팅이 되어 있는지 빗물이 뽀송하게 묻어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바닥까지 물이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카본을 장착한 터프화/ 터프화쪽에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고 생각하는 우마크 2 입니다. 저는 킥손실에 대해서는 테스트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카본보드의 효과 중 킥손실을 줄여준다는 축구인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우마크2에 카본 뿐만 아니라 바운스 인솔도 쿠셔닝이 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터프화임에도 아웃솔 강성과 반발력이 우수하여 처음 신었을때는 정말 이상하고 익숙.. 축구화실착 2023. 9. 28. 더보기 ›› 아슬레타 TF 3.5 세대 화이트에 카본 보드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카본 보드를 아슬레타 3.5 TF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3M 양면테이프를 보드에 붙이고 신발 앞쪽에 밀착하여 부착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비교는 아슬레타 3세대 실버 버전으로 해보았구요. 인솔은 우파워 라이트 인솔을 넣었습니다. 두 신발로 비교한 결과 솔직히 카본의 반발력과 신발을 굽혔을때의 통통 거림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신발 자체 쿠셔닝 두께로 인해 나타나는 부분일듯 하구요. 그보다 더 차이가 났던 점은 앞쪽의 높이감이 카본보드를 장착한것이 더 높고 무른 느낌이 아닌 단단하게 지지해주는듯 한 인상을 받아 훨씬 좋았습니다. 보드를 장착하지 않은 3세대 실버는 발가락 움직임 기준 그 위치가 낮은 느낌이고 바닥이 단단하지 않았는데요. .. 축구화실착 2023. 9. 24. 더보기 ›› 켈미 TLSS 플렉시블 TF원래 사이즈에 OUPOWER 8mm 두께 부스트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목이 참 길었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 드리자면 길이감이 길게 나온 플렉시블 TF를 -5 다운 하지 않고 정사이즈로 선택 후 8mm 두께의 우파워 부스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8mm 두께라 일반 축구화에는 적용시 높이가 있어 뒤꿈치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해 적용이 불가했는데요. 플렉시블 275(제정사이즈) 에 넣으니 사이즈감이 딱 좋았습니다.특히 플렉시블을 제사이즈로 신었을때 앞부분이 쿠션이 낮아져서 축구화가 아닌 터프화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앞쪽도 쿠션이 생기니 축구화같은 착용감이 느껴졌습니다.우파워 부스트인솔 표면은 생각보단 마찰력이 덜했습니다. 발바닥 밀림이 없도록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가 오는 날이라 .. 축구화실착 2023. 9. 17. 더보기 ›› OUPOWER OUMARK 2 SL x 바운스인솔 카본보드 실착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평일 운동때 우마크 2 SL 버전에 바운스 인솔과 카본보드를 넣어 실착해 보았습니다. 우마크 2 SL은 우마크 2 의 무게를 줄여 230그람대로 만든 모델입니다. 무게를 줄이다 보니 카본이 없어지고, 쿠셔닝 재질을 겹겹히 쌓아 완충작용을 주었던 부분도 제거가 되었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그러다 보니 높이가 낮아져서 인지 좀더 풋살화에 가까운 느낌이 나는 모델인데요. 앞코는 모렐리아M8처럼 스티치형태로 되어 있고 볼이 2E 상태로 넓어 정사이즈 대비 -5하여 동양인 발에 딱맞는 착화감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이날 우파워 바운스 인솔과 카본 보드 장착으로 인해 확실히 스프린트시 반발력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지난번 아슬레타 3세대 TF때보다 특이점이 잘느껴졌습니다... 축구화실착 2023. 9. 13. 더보기 ›› 아식스 X-FLY PRO 리미티드 에디션 실착 안녕하세요. 출근길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늘내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여름이 완전히 가고 가을이 올 것 같네요. 아침저녁으로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실착해보았습니다. 인조어퍼로 제작이 된 모델인데요. 디자인을 보자면 동서남북을 다스리는 사신의 백호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푸마 울트라 얼티메이트 한정판의 컬러와 디자인이 흡사하기 때문인데요. 상세설명에 백호를 형상화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여 이번 엑스플라이프로 리미티드 또한 이모델 또한 저는 중국판 별주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버전은 기존 엑스플라이 프로와 사이즈감이 같습니다. 프로.. 축구화실착 2023. 9. 13. 더보기 ›› 아슬레타 3세대 TF x 우파워 카본보드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아식스 디에스라이트 ag 2 중국판 모델 실착에 이어 아슬레타 3세대 TF에 카본 보드를 장착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먼저 카본을 넣음으로써 발생하는 이질감과 무게 증감의 느낌이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실착시 카본의 성능이 느껴지는지 여부도 지난번 디에스 라이트 AG 2에 비해 다소 덜 느껴졌네요. 이는 축구화에 비해 TF가 가지는 내부 구성물에 따른 차이같았는데요. 아무래도 쿠셔닝의 두께가 두껍다 보니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덜 느껴졌네요. 반면 원래 카본이 달려나오는 우마크2 의 경우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확 느껴지는데요. 이는 아슬레타와 다르게 뒤쪽에 쿠셔닝을 넣고 대신 바운스쿠셔닝등 얇은 쿠셔닝으로 대체하여 두께감이 줄어들어 카본의 느낌이 더 느껴지지 않.. 축구화실착 2023. 9. 6. 더보기 ›› 켈미 모멘텀 vs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운동에 켈미 모멘텀 글로벌판과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HG 2021년도판을 실착해 보았습니다. 모멘텀은 정사이즈 대비 -5, 가장 낮은 mg 스터드를 가지고 있는데다 인조가죽의 스피드형 축구화이며, 디에스 라이트는 정사이즈에 뒤꿈치 젤쿠션과 아치형 바닥이 특징이고 캥거루 가죽에 hg 스터드로 구성된 아식스의 간판 모델입니다. 두모델 중 제발에 맞는 모델은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의 완승이였습니다. 모멘텀도 나쁘지 않은 모델이였지만, 낮은 스터드가 오히려 너무 낮아 발에 무리를 주는듯 하였고 -5임에도 뒤꿈치 홀드성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 오고 있는 WQK발 모델은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 들 정도인데요 ㅎㅎㅎ반면 디에스 라이트는 HG 스터드 (물론.. 축구화실착 2023. 8. 15. 더보기 ›› 켈미 TLSS 플렉시블 TF 실착 시 단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더 더운거 같습니다 ㅎㅎ 전 오랜만에 평일 팀 매치가 잡혀 즐겁게 운동하고 왔는데요. 플렉시블 TF를 이번에 두번 실착을 했는데 단점이 되는 부분을 느끼고 왔습니다. 첫 실착은 잔디가 다 죽어서 없는 맨바닥과도 같은 인조잔디 구장에서 뛰었는데요 접지도 좋고 편안하게 잘 실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실착을 했던 구장은 고무칩이 많은 구장이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미끄러워 넘어질려고 하던 부분이 한번 있었구요. 이는 우파워2를 신을때도 한전 있었던 부분이라 이런 구장 환경에서는 모두 나타나는 부분일거 같습니다. 어제 신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단점은 사이즈를 -5를 했더니 아웃솔이 제 맨발바닥 보다 작게 느껴져 발목 불안정성이 느껴졌는데요. 게다가 쿠셔닝으로.. 축구화실착 2023. 8. 4. 더보기 ›› kelme momentum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마지막잎새 어플 설치후 밤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간 살도 많이찌고 발목도 좋지 않아 축구가 재미 없어졌는데요. 아무도 없는 밤 운동장에서 축구화 신고 뛰어보니 그라운드에서 운동할때가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덕분에 다시 축구에 대한 의지가 막 올라옵니다ㅎㅎ 켈미 모멘텀 글로벌판을 실착해보았습니다. 어제 WQK발 모멘텀 축구화를 소개하면서 좋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좋은 평가를 내린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인조어퍼의 재질이 매우 괜찮습니다. 적당히 얇고 작당히 부드러우면서 발을 감싸주는게 켈미 TLSS의 인조가죽 버전 보다 훨씬 플러스 가죽의 느낌이였네요. 또한 칭찬하는 부분은 내부 공간이 제발에 쏙 맞게 발등 높이와 너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일체형 인조.. 축구화실착 2023. 8. 2. 더보기 ›› 눈물2 나게 만드는 아식스 X-FLY PRO LIMITED EDITION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도 드디어 신어보았습니다. 엑스플라이 5 와 마찬가지로 신발이 주는 착화감에 눈물이 날 정도인데요 ㅎㅎㅎ 발에 맞는 축구화를 신게 되면 축구를 잘 못해도 그저 그라운드에 서있기만 해도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엑스플라이 5 보다 길이감은 아주 살짝 길지만 동사이즈라 느껴지구요. 엑스플라이 5에 비해 좀더 잔디에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바닥이 뚫린 아웃솔의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틀 연속으로 밤 운동하며 신었는데 첫날 엑스플라이 프로, 둘째날은 엑스플라이 5가 더 착화감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제발에는 우열을 가릴 수가 없는 모델인데요. 더욱 충격인건 이 모델은 인조가죽이라는 점입니다. 인조어퍼임에도 기존 엑스플라이프로와.. 축구화실착 2023. 7. 31. 더보기 ›› 눈물 나게 하는 축구화! 아식스 DS LIGHT X FLY 5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드디어 사놓고 신어 보지 못했던 축구화 아식스 엑스플라이 5를 실착해보았습니다. 병맛 제목에서도 보았듯이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 축구화였는데요 ㅎㅎㅎ 흡사 신데렐라가 발에 맞는 유리구두를 신었을때와 같다고나 할까요?! 엑스플라이의 고유한 착화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캥거루 가죽과 인조가죽 어퍼가 발을 빈틈없이 감싸주며 흡사 발과 신발이 일체가 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엑스플라이를 설명하는게 다 될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착화감을 보여줍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발볼은 E-2E 사이지만 발볼이 넓어도 발을 잘 감싸줍니다.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에 대항하는 유일한 가죽 축구화가 아닐까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실착해보시기 바랍니다. 맨발 265 261 11 발.. 축구화실착 2023. 7. 30. 더보기 ›› 켈미 플렉시블 TF 화이트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일요일 아침 지인팀 용병으로 뛰고 왔습니다 ㅎㅎ 실제 운동장에서 테스트해보고 싶었거든요. 결론은 큰축구 겸용으로 신고 싶은 축구인분들이라면 플렉시블 TF는 꼭 구매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TF를 신으면서 축구화에 비해 불만족이였던 부분중에 신발이 축구화에 비해 투박하거나 발을 잘잡아주지 못한다는 것이였는데 플렉시블 TF는 이부분을 완벽히 보완해줍니다. 여름철 신는 아쿠아슈즈처럼 양말같은 느낌으로 발을 밀착되게 잡아줍니다. 또한 정사이즈 대비 -5 했을때 신발 바닥의 쿠셔닝이 발앞쪽까지 분포되며 축구화와 같은 느낌을 주어 큰축구에 매우 적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플렉시블 TF 정사이즈 착용시 발바닥이 지면에 닿는 느낌으로 풋살화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5 했을시.. 축구화실착 2023. 7. 30. 더보기 ›› 켈미 플렉시블 TF 화이트 실착 후기 켈미 플렉시블 TF 화이트 270을 어제 아들래미 축구교실 구경 갔다가 실착해 보았습니다. 인솔은 기본 인솔 빼고 요즘 핫한 시다스 축구인솔을 꼈구요. 처음에는 솔직히 작은 줄 알았습니다. 딱 새신발 개봉하면 느낌이 오잖아요 ㅎ 실제로 신었을때 중족부 압박이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요. 20-30분 신고 운동하니 압박이 줄어들고 사이즈가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275 사이즈의 바닥이 낮은 느낌의 풋살화 느낌이 아닌 켈미 2세대 TF처럼 큰축구가 가능한 높이감의 축구화같은 착화감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아마 사이즈를 5미리 줄이면서 뒤쪽부터 가운데까지 이어진 미드솔이 제발의 앞까지 밀착이 되어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TF 바닥이 만들어 진거 같네요. 좀더 신어보고 같은 사이즈 mg도 구.. 축구화실착 2023. 7. 20. 더보기 ›› OUPOWER OUMARK 2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마크 2 오렌지컬러 275 그라운드에서 실착해보았습니다. 먼저 TF는 보통 -5 270을 즐겨신지만, 우마크 2는 270 실착 후 길이감은 괜찮았지만 작은 감이 있어서 275로 재구매하여 신어보았습니다. 길이감은 정사이즈이나 아웃솔, 미드솔, 카본바닥과 각종 추가 쿠션원단과 인솔로 인해 신발의 내부 공간이 적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270은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275는 아슬레타 a005 270을 신는 느낌이였습니다. 우마크 2는 아슬레타의 높이와 쿠셔닝을 닮은 느낌입니다. 특히 아슬레타는 신발의 앞쪽까지 쿠셔닝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우마크 또힌 에바 쿠셔닝이 앞쪽까지 이어지지 않았지만 충격흡수 원단 배치로 인해 앞에까지 쿠셔닝이 있는듯 하여 착화감이 매우 .. 축구화실착 2023. 7. 7. 더보기 ›› kelme rayo speed 모델 사이즈 비교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요며칠 제 티스토리 검색어에 RAYO SPEED 모델에 대한 것이 있어 제가 갖고 있는 축구화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라요 트릭스 버전과 나중에 나온 마작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사이즈는 기존의 켈미 1.1 버전과 같습니다. 켈미 1.1 을 생각한다면 기존의 브랜드 축구화보다 동사이즈 대비 길이감이 살짝 짧거든요. 하지만 동양인의 발볼 형태로 제작이 되어 기존 정사이즈 대로 착용하면 무난하게 잘 맞았는데요. 인조가죽 버전인 라요 스피드 모델 또한 사이즈 감이 거의 같습니다. 특히 트릭스 버전의 경우 발 전체를 빈틈없이 감싸주어 첫 실착때 보고 놀라기도 하였구요. 문제는 마작 버전인데요. 트릭스와 비교하여 발등 공간이 낮습니다. 길이감도 아주 살짝 짧구요. 그래.. 축구화실착 2023. 6. 24. 더보기 ››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2 ag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같이 운동하는 팀 형님께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2 ag 모델을 선물 받았습니다. 켈미 플렉시블 mg를 구해드렸는데 너무 잘 맞으시다고 모렐리아 네오 2 모델은 조금 작다 하시면서 신어보라고 주셨는데요. 대신 저는 형님께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ag 2 중국판 모델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저보다 살짝 발이 크신대요. 보통 미즈노 275 사이즈를 착용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모렐리아 네오 2 ag 모델은 작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실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실물 모습입니다. 미즈노 ag 2세대 스터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3세대 스터드로 바뀌어 나오고 있구요. 예전에 간혹 1세대 ag가 발매되기도 했었는데 제 추측에는 이 ag 스터드는 중국쪽에서 개발되.. 축구화실착 2023. 6. 23. 더보기 ›› KELME 1.1 2세대 일반판 TF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늘 켈미 1.1 2세대 일반판 TF 실착을 하고 유의미한 발견을 하였습니다. 사실 2세대 일반판은 기존 1세대 풀캥거루 모델을 너무 잘신어서 같은 사이즈인 -5 270을 구매한 후 사이즈가 작아 팀동료에게 선물로 주고 다시 275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1세대와 다르게 앞쪽만 캥거루가죽임에 착화감에 큰 실망을 하고 처박아 두고 있었습니다. 이후 나온 2세대 +모델은 캥거루가죽 범위가 늘어나 1세대와 비슷할거라 생각이 들었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었는데요. 오늘 2세대 일반판을 다시 신고 제생각이 틀렸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제발에는 우마크도 좋지만 이 켈미 일반판 모델이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정사이즈로 구매했는데도 사이즈감이 좋고 발볼도 딱 적당에 어퍼가 발을.. 축구화실착 2023. 6. 1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