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도 드디어 신어보았습니다. 엑스플라이 5 와 마찬가지로 신발이 주는 착화감에 눈물이 날 정도인데요 ㅎㅎㅎ 발에 맞는 축구화를 신게 되면 축구를 잘 못해도 그저 그라운드에 서있기만 해도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엑스플라이 5 보다 길이감은 아주 살짝 길지만 동사이즈라 느껴지구요. 엑스플라이 5에 비해 좀더 잔디에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바닥이 뚫린 아웃솔의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틀 연속으로 밤 운동하며 신었는데 첫날 엑스플라이 프로, 둘째날은 엑스플라이 5가 더 착화감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제발에는 우열을 가릴 수가 없는 모델인데요. 더욱 충격인건 이 모델은 인조가죽이라는 점입니다. 인조어퍼임에도 기존 엑스플라이프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