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앞쪽에 카본이 들어간 우마크 2 TF에 이번에 구매한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의 카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카본이 두개가 들어간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약 두시간 정도 밖에 신지 않아서 일지 몰라도 결과는 별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즉 카본 1개나 2개나 크게 반발력이나 구부러짐 등에서 차이를 못느꼈네요 ㅎㅎ
이론적으로는 카본이 두겹이 되면 두꺼워져서 더 단단하거나 덜 구부러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우마크 2를 통해 처음 카본이 들어간 TF를 접했는데요.
카본도 카본이지만 EVA 쿠션 보다 바운스 원단 등이 두세겹 들어가면서 더욱 큰 반발력과 강성?! 을 느낄 수 있어 신세계 였습니다.
보라트 2 를 신으며 받았던 축구화에 들어간 카본의 느낌과는 또 달랐는데요.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이질적이였습니다 ㅎㅎ
다만 이제는 카본이 없으면 앙꼬없는 진빵의 말처럼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것 같네요.
일반 TF에 전체 카본이 들어간다면 또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ㅎㅎ
반응형
'축구화실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험멜 보라트 2 275R, 270W 모델에 두꺼운 인솔을 넣어보았습니다. (3) | 2023.11.30 |
|---|---|
| 켈미 1.1 + mg 에 두꺼운 포론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2) | 2023.11.30 |
| 아슬레타 mg 에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해 보았습니다. (2) | 2023.10.09 |
| 베트남 DELTA 사의 FALCON TF화를 만나보았습니다. (3) | 2023.10.06 |
| 데피니브 BS-ONE 블랙 실물 보고 왔습니다. (7) | 202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