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실착

켈미 1.1 + mg 에 두꺼운 포론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주홍색연구 2023. 11. 3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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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독감으로 대략 2주간을 고생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쉬니 덩달아 발목 컨디션도 좋아졌는데요.

간만에 평일 운동을 재개하였습니다 ㅎㅎ

이날 테스트 해본것은 켈미 1.1 + mg 모델이였는데요.
그동안 인조가죽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축구화만 신다보니 발이 편한 캥거루 가죽을 신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구매한 샤오리즈 인솔 중 가장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적용해 보았는데요.
5mm?!정도 되는 두께의 인솔을 껴넣었음에도 뒤꿈치를 잡아주는 힐컵의 깊이가 문제가 없어 매우 놀랐습니다.

출처 샤오리즈 축구용품점

하여 3쿼터를 계속해서 신어보았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잔디임에도 mg 스터와 두꺼운 인솔은 다리 보호에 최적의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착용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를 넉넉하게 거기에 두꺼운 인솔을 적용해서 신는 방법으로 해서 fg나 hg를 신어보게 될것 같네요.

이번 실착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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