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실착

아슬레타 mg 에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해 보았습니다.

주홍색연구 2023. 10. 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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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아슬레타 mg 모델 실착을 하였습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착용했는데요. 두께가 3mm정도는 되어 보여 딱맞게 신는 아슬레타 mg에 혹시나 작아서 생기는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스터드를 인조잔디에 가장 적합한 아웃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어 바닥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인조잔디에 빈틈없이 박히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에 반에 충격 흡수용 소재가 없어서 mg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신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아슬레타 mg는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mg 스터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충격완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 보강되어 나오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포론 바이브 인솔 두번밖에 신어보진 못했지만 해당 mg 스터드를 신었을때 전해지는 충격을 어느정도 잘 흡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효과가 있다 봅니다. 다만 샤오리즈 인솔의 발과 접하는 부분의 재질이 단단하지 않아 고가의 인솔로는 보이지가 않는데요.

사이즈를 크게 하여 인솔 두께를 두껍게 튜닝하여 신는다면 어느정도 충격흡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기본적인 인솔 또한 일반적인 두께와 충격흡수 기능 예를 들어 오쏘라이트나 쿠셔닝을 가지고 있기에
인솔을 다른 걸로 바꾸어 신었을때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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