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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실착 58

가빅 지아티튜드 TF 실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실내에서만 신어보았던 가빅 지아티튜드 TF를 신어보았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대비 -5 했구요. 눈에띄는 사이즈감은 인조가죽을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 앞코 내부 공간을 높고 넓게 제작했다는 점이였습니다. 이는 중국판 아슬레타 A005 TF 의 최신판 모델도 그 느낌이 비슷했는데요. 그렇다고 발이 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적당한 공간은 발의 편안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실내 실착시 뒤꿈치 잡아주는게 덜하다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그라운드 실착시에는 뒤꿈치도 깊게 잘 잡아주는게 상당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신발은 한번 신은것으로 평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미드솔 쿠셔닝이 앞쪽까지 분포 그러나 아슬레타 보다는 조금은 얇은 두께감이라 높이가 낮게 느..

축구화실착 2024.05.08

켈미 2.0 mg 의 내구성! 1.0보다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2.0 mg 1시간 가량 신어보고, 1쿼터 경기 실착을 했는데요. 데이터가 크게 쌓인 것은 아니지만 1.0 mg 와 비교하여 달라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1.0 초기 버전의 경우 1쿼터만 신어도 앞코 벌어짐이 있었습니다. 이후 후기 버전, 그리고 플렉시블 mg 등에서는 앞코 벌어짐을 잡았었는데요. 2.0의 경우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앞코가 튼튼해 보입니다. 비가올때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1.0의 경우 비올때, 잔디에 쓸렸을때 가죽의 벗겨짐이 있었습니다.2.0의 경우 해당 조건에 테스트해보진 못해지만 1.0에 비해 가죽이 튼튼해 보입니다. 염색도 잘 된것 같구요.좀더 사용해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진 매우 만족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닥 쿠셔닝접착입니다. 쿠셔닝과 ..

축구화실착 2024.04.25

한층더 완벽해서 돌아왔다. 켈미 2.0 mg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켈미 2.0 mg 를 그라운드에서 실착해 보았습니다. 제가 발목 부상이라 인조잔디에서 한시간 걷기 하며 신고있었고, 같은 팀 형님께 1쿼터 실착을 부탁드렸습니다. 포인트는 착화감이 어떨까 그리고 추가된 기능의 효과 여부였는데요. 착화감은 1.0 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좋았습니다. 1.0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중족부 발바닥쪽이 높게 솟은 느낌 그리고 발뒤꿈치쪽 바닥은 밑으로 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는 아슬레타 mg 와도 비슷한 착화감이였는데요.신발끈을 끈구멍 끝까지 넣고 꽉 조였을때 정말 이상적인 신발 형태와 착화감을 보여주었습니다. 1쿼터 실착을 부탁드린 형님은 평소 정사이즈 270을 신구요 딱 맞게 신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켈미 2.0은 275..

축구화실착 2024.04.24

아식스 칼체토 K WD 9 두번째 실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발목 관절염이 계속되어 한동안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체력도 떨어지고 몸도 무거워져 운동하기가 힘들어고 있는데요. 아들이 방과후 축구에서 시즌 두번째 골을 넣었다고 자랑하길래 주말에 아파트 풋살장에서 운동 좀 하고 왔습니다. 첫 실착에서는 사실 좀 실망이였던 칼체토 모델이였습니다. 착화감이 발을 딱 감싸주는게 덜했기 때문인데요. 역시 한번 신어보고 평가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두번째 실착에서는 그 부분이 확 뒤집혀졌습니다. 첫번째 실착으로 가죽이 늘어났는지 아니면 운동 쉬면서 발의 부종이 없어졌는지 신었을때 발을 감싸주는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와이드 모델이기에 발볼이 넓게 만들어져 -5했는데요. 길이감은 정사이즈와 같지만 볼이 넓어 -5 가능했습니다. 앞코는 a00..

축구화실착 2024.04.22

데피니브 BS AG 모델 운동장에서 실물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주말 운동에 나갔다가 이번에 발매된 데피니브 BS AG 모델을 보고 왔습니다. https://m.definiv.com/product/bs-ag-grabskin-carbon-x-pebax-wh-bk/28/category/1/display/2/ BS AG Grabskin CARBON x PEBAX (WH & BK) - DEFINIVBS AG Grabskin CARBON x PEBAX (WH & BK)definiv.com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모델입니다. 국내 인조잔디 환경에 어울리는 아웃솔 스터드와 뒤틀림응 억제한 X 구조, 유연함과 반발력을 고려한 pebax, carbon, 사용자의 충격 완화를 위한 쿠셔닝까지 현재 인조잔디 축구장 사용할 축구화의 고려 사항이..

축구화실착 2024.04.08

ASICS CALCETO K 9 WD 실착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칼체토 이름쓰기가 어려운데요. ㅎㅎ 9가 먼저인지 wd 가 먼저인지 헷갈립니다. ​ 아무튼 집에서 신어보았을때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운동장에 나가 실착해보았는데요. ​ 집에서 신는것과 야외에서 신는것은 달랐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먼저 와이드 발볼이라 -5 했을때 길이감이 딱 이상적이면서 발을 잘잡아줍니다. 아웃솔은 a005 와 다르게 딱딱합니다. 신발 높이가 낮을것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큰축구에도 가능합니다. ​ 일반 칼체토가 6-7만원에 판매된다면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캥거루가죽이 들어간 이제품은 10-11만원이 드는데요. 힐컵이 메쉬에 뒤꿈치를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즉 1..

축구화실착 2024.04.01

ATHLETA T7 MG 설가스포츠판 실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t7 mg 실착하고 왔습니다. 짧은 인조인데도 미끄러짐 없이 좋은 접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바닥 모양이 뒤쪽은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앞쪽 바닥은 위로 들리는?!느낌이라 더욱 바닥에 붙는 느낌과 더불어 아치형에 따른 착화감이 좋았습니다. ​ 저의 경우 정사이즈 대비 -5 / A005 와 같은 사이즈로 갔는데요. 신발끈을 꽉 묶어 그런지 중족부 저림이 날 정도로 사이즈감은 이게 좋았습니다. ​ 신다보니 든 생각이 중국판 a002 기반 올캥거루 mg 모델 기반으로 제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냐면 앞쪽 어퍼가 기존 넓은 스타일에서 일반 브랜드와 닯은 좁아 들어가는 구조와 중족부 어퍼가 넓고 내부가 좀더 깊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 제가 이 모델은 -10, -5..

축구화실착 2024.04.01

newbalance furon v7+ ag 국내정발판 실착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운동나가서 따끈한 신작을 보고 왔습니다 ^^ 바로 뉴발란스 퓨론 V7 + ag 국내 정발판 인데요. 저는 당연히 D 발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물어보니 2E로 나왔다고 합니다. ​ 축구를 굉장히 잘하는 우리 팀원입니다. 워낙 빠르고 기술이 좋은 친구인데요. 상대팀의 견제와 플레이스타일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다리 부상이 종종 있었습니다. ​ 항상 축구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친구인데요. TF보다는 일반 축구화를 선호하는것 같구요. 선택지가 많이 없다보니 미즈노를 주로 착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뉴발란스 퓨론V7+를 신고 나타났습니다. ​ ag라는 인조잔디에 적합한 스터드가 국내구장 환경에 잘맞을것 같고 무엇보다 어퍼 질감과 착용감이 무척 좋다고 합니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하..

축구화실착 2024.02.01

아식스 엑스플라이5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5에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후 실착해 보았습니다. ​ 먼저 엑스플라이4와 5의 비교입니다. 지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던 엑스플라이 4 재팬 처럼 앞쪽 둥글고 뭉특하게 나온것이 이번 5의 특징입니다. 볼도 4가 더 날렵해보이구요. ​ 그러다 보니 4에 샤오리즈 인솔을 넣었을때 그 두께감때문에 착화감이 현저히 떨어지나 5는 4보다 여유가 있어 뒤꿈치를 잘 잡아줍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넣었을때 착화감은 처음이라 그런지 사이즈 면에서 엑스플라이프로와 착화감대비 1-2%는 떨어져보입니다. 이는 두꺼운 인솔로 인한 내부공간이 줄어 뒤꿈치를 잡아주는 부분에서 여유가 없음을 느낀것인데요. 그렇다고 발을 못잡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인 의미이구요. ​ 스..

축구화실착 2023.12.13

보라트 2 와이드 모델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요즘 블로그에 글쓰는게 재밌습니다. 왜냐하면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뛸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사실 인조잔디에서 축구화를 신지 못한 것은 올해들어 꽤 오래되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발목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우연하게 두껍고 발전체에 있는 포론바이브 인솔을 축구화에 적용하면서 부터 제 축구라이프가 또 바뀌는것 같습니다. ​ 험멜보라트 2 레귤러 275와 와이드 270에 인솔을 넣었을때 레귤러는 힐컵이 작아지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70 와이드는 뒤꿈치를 잘 잡아주었는데요. ​ 추운 겨울 아침 잔디가 얼었을때 실착해 보았습니다. 잔디가 얼어서 그런지 맨발의 감각을 느끼는 축구화라 그런지 발바닥에 스터드압이 느껴졌..

축구화실착 2023.12.13

올댓부츠 켈미 프리메라 1.1 mg 실물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일요일 아침 운동에 나갔다 올댓부츠 프리메라 1.1 mg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저야 켈미 제품은 모두 신어봤기 때문에 신발에 대한 새로움은 없었지만 그래도 컬러감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뻐보였고, 슈팅스타?!의 로고 또한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제작한 축구화라는게 느껴졌는데요. 이 신발의 주인공은 평소 신발은 260, 축구화는 265를 신고 있다고 했는데요. 사이즈가 남지 않아 260으로 선택을 했다는데 발에 잘 맞는다고 합니다. 켈미 1.1 은 타브랜드의 축구화보다 살짝 길이가 짧은데요. 그럼에도 길이감이 괜찮은걸 보면 260을 신어도 될 듯하네요. 제가 여러 모델들을 신으면서 작다의 기준이 바로 힙슬립이 발생되는 것인데요. 힙슬립에 대해 물어보니 그런..

축구화실착 2023.12.11

asics ultrezza 1 poronvive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번 엑스플라이 프로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4-5mm 두께의 인솔을 착용한 후기에 이어 울트레짜 1에 적용해보았습니다. ​ 밤새 아이가 독감에 걸려 열이 나서 잠을 제대로 자질 못했는데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걸린거라 잘 넘어가길 바라 봅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 연가입니다. 타미플루 부작용때문에 옆에서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우연찮게 엑스플라이 프로 275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 270을 껴서 신어보았다가 힙슬립이 없고 착화감이 좋아 여러개의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 아식스 인솔 특성상 앞쪽은 3mm 두께 뒤쪽은 조금은 얇은 mm 이루어져 있는데, 포론바이브는 4-5mm두께로 앞뒤 전체로 이루어져있고 아식스 인솔과 비교시 대략 1-2mm정도 차이가..

축구화실착 2023.12.08

asics x-fly pro limited edition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다시 축구화에 애정을 쏟고 있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니 블로그를 하면서 무슨 애정이 없었냐 하고 반문할 수 있는데, 그동안 발목이 계속 아파서 축구화를 신을 수도 없고 플레이도 위축이되기도 하고 운동도 거의 못했습니다. ​ 블로그 운영을 접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흥미를 잃어버리면 글도 쓰기 싫어지고 재미도 없거든요 ㅎㅎ ​ 그러나 최근 우연하게도 좋은 방법을 찾게 되어 다시금 축구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 그건 바로 4~5mm 두께의 포로바이브로 이루어진 샤오리즈 인솔 덕분인데요. 사실 외관이 허접해보여서 이번에도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있어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얻었네요. ​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천연가죽같은 인조가죽으로..

축구화실착 2023.12.06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에 4~5mm 의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저는 요즘 축구화를 신고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인솔을 발견하여 매우 들떠 있습니다 ㅎㅎ 발목 관절염으로 TF만 겨우 신던 제게 있어서 fg,hg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신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는데요. ​ 지난번 소개 드린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입니다. 정확히 두께가 몇 미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부스트 인솔 8mm보단 얇구요. 일반 아식스 축구화 인솔과 비교해서 같거나 살짝 두껍습니다. 제 생각엔 4~5mm 될듯 한데요. ​ 보통 아식스 축구화 인솔은 앞쪽은 두껍고 뒤쪽은 얇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힐컵의 핏팅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샤오리즈 인솔은 뒤쪽도 같은 4~5mm 두께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족부를 커버해주..

축구화실착 2023.12.05

험멜 보라트 2 275R, 270W 모델에 두꺼운 인솔을 넣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켈미 1.1 + mg 모델에 두꺼운 포론인솔을 적용 후 험멜 보라트 2에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특히 레귤러 275사이즈도 조금 넉넉하게 나왔고 와이드 270 또한 내부 공간이 더욱 넓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 결론은 와이드 270에 두꺼운 포론 인솔을 적용했을때 뒤꿈치를 잡아주는데 있어 일반 인솔과 비교해서 착화감에 차이가 없고 발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 레귤러 275의 경우 힐컵쪽 깊이가 줄어든건지 제 발의 뒤꿈치를 잡아주는 것이 덜했는데요. ​ 와이드 270이 이 정도라면 충분히 필드에서도 별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두꺼운 포론 인솔이 다리에 대한 충격을 흡수해준다면 hg모델도 별문제 없이 착용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 레드 레귤..

축구화실착 2023.11.30

켈미 1.1 + mg 에 두꺼운 포론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독감으로 대략 2주간을 고생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쉬니 덩달아 발목 컨디션도 좋아졌는데요. ​ 간만에 평일 운동을 재개하였습니다 ㅎㅎ ​ 이날 테스트 해본것은 켈미 1.1 + mg 모델이였는데요. 그동안 인조가죽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축구화만 신다보니 발이 편한 캥거루 가죽을 신고 싶었습니다. ​ 게다가 지난번 구매한 샤오리즈 인솔 중 가장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적용해 보았는데요. 5mm?!정도 되는 두께의 인솔을 껴넣었음에도 뒤꿈치를 잡아주는 힐컵의 깊이가 문제가 없어 매우 놀랐습니다. 출처 샤오리즈 축구용품점 하여 3쿼터를 계속해서 신어보았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잔디임에도 mg 스터와 두꺼운 인솔은 다리 보호에 최적의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앞으로도 자..

축구화실착 2023.11.30

우마크 2 카본 TF에 카본 인솔을 하나 더 착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앞쪽에 카본이 들어간 우마크 2 TF에 이번에 구매한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의 카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카본이 두개가 들어간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약 두시간 정도 밖에 신지 않아서 일지 몰라도 결과는 별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즉 카본 1개나 2개나 크게 반발력이나 구부러짐 등에서 차이를 못느꼈네요 ㅎㅎ 이론적으로는 카본이 두겹이 되면 두꺼워져서 더 단단하거나 덜 구부러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우마크 2를 통해 처음 카본이 들어간 TF를 접했는데요. 카본도 카본이지만 EVA 쿠션 보다 바운스 원단 등이 두세겹 들어가면서 더욱 큰 반발력과 강성?! 을 느낄 수 있어 신세계 였습니다. 보라트 2 를 신으며 받았던 축구화에 들어간 ..

축구화실착 2023.10.12

아슬레타 mg 에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아슬레타 mg 모델 실착을 하였습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착용했는데요. 두께가 3mm정도는 되어 보여 딱맞게 신는 아슬레타 mg에 혹시나 작아서 생기는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스터드를 인조잔디에 가장 적합한 아웃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어 바닥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인조잔디에 빈틈없이 박히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에 반에 충격 흡수용 소재가 없어서 mg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신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아슬레타 mg는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mg 스터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충격완화에 대한 필요성..

축구화실착 2023.10.09

베트남 DELTA 사의 FALCON TF화를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베트남 축구화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베트남의 카미토사의 모델인줄 알았는데요. 신발에 쓰여진 단어를 보니 델타사의 팔콘이라는 TF화였습니다. 베트남 출장을 가서 구매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가격대는 매우 저렴했다고 합니다. 실물을 보니 최상급 버전은 아닌게 메쉬재질과 일체형 인솔을 보더라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쿠셔닝이 거의 없는 TF 모델이였습니다. 하여 높이가 낮아보였구요. 보통 풋살화로 분류되는 낮은 타입의 TF와 비슷해 보였네요. 아웃솔은 테트라포트 형태의 모양으로 되어 있었구요. 이제품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인조가죽 어퍼였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테이진?!사의 그 쫀득하면서 얇은 형태의 인조가죽어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재..

축구화실착 2023.10.06

데피니브 BS-ONE 블랙 실물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그라운드에서 데피니브 bs-one 블랙 컬러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초창기 출시된 미드컷?! 모델인데요. 데피니브는 특이하게도 어퍼의 높이로 하이컷 로우컷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쿠셔닝의 두께를 가지고 미드컷?!로우컷으로 나누게 됩니다. 발상의 전환인데 저는 상당히 좋게 보고 있는데요. 우리가 여태까지는 아웃솔 스터드나 어퍼의 재질에 대해서만 축구화를 바라 보았다면 데피니브는 쿠셔닝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축살화를 신은 형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평소 신는 사이즈와 같게 신었고 인조잔디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서 좋고 접지도 잘되고 슛이나 드리블도 괜찮다. 다만 신발의 볼이 넓어서 그런지 발이 편하지만 평소 신었던 축구화의 발을 잡아주는 부분..

축구화실착 2023.10.06

아슬레타 T6 MG 실착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오전 운동에 아슬레타 T6 mg 모델을 신어보았습니다. 이번 t6는 전모델인 t006의 3세대형 모델인데요. 실착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앞쪽 라스트가 변경이 되어 기존의 2E정도되는 역삼각형 형태에서 많은 축구화들의 라스트와 비슷하게 E-2E정도로 볼이 있으면서 날렵하게 정돈이 되었구요. 인솔도 오쏘라이트?! 비슷한 재질로 대략 3mm 정도로 느껴지는 두꺼운 쿠셔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치형 인솔이 아니라면 따로 인솔을 바꾸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 아슬레타 t6 모델은 정사이즈 대비 -5 해서 A005와 같은 사이즈를 신는데 발을 빈틈없이 잡아주고 아슬레타 특유의 mg 스터드와 결합하여 인조..

축구화실착 2023.10.05

OUPOWER OUMARK 2 비오는 날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우마크 2 모델 비오는 날 실착해 보았습니다. 그라운드에 물이 고인곳도 있었는데요. 4mm 길이의 우마크 스터드가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미끄러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캥거루가죽에 방수 코팅이 되어 있는지 빗물이 뽀송하게 묻어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바닥까지 물이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카본을 장착한 터프화/ 터프화쪽에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고 생각하는 우마크 2 입니다. 저는 킥손실에 대해서는 테스트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카본보드의 효과 중 킥손실을 줄여준다는 축구인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우마크2에 카본 뿐만 아니라 바운스 인솔도 쿠셔닝이 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터프화임에도 아웃솔 강성과 반발력이 우수하여 처음 신었을때는 정말 이상하고 익숙..

축구화실착 2023.09.28

아슬레타 TF 3.5 세대 화이트에 카본 보드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카본 보드를 아슬레타 3.5 TF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3M 양면테이프를 보드에 붙이고 신발 앞쪽에 밀착하여 부착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비교는 아슬레타 3세대 실버 버전으로 해보았구요. 인솔은 우파워 라이트 인솔을 넣었습니다. 두 신발로 비교한 결과 솔직히 카본의 반발력과 신발을 굽혔을때의 통통 거림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신발 자체 쿠셔닝 두께로 인해 나타나는 부분일듯 하구요. 그보다 더 차이가 났던 점은 앞쪽의 높이감이 카본보드를 장착한것이 더 높고 무른 느낌이 아닌 단단하게 지지해주는듯 한 인상을 받아 훨씬 좋았습니다. 보드를 장착하지 않은 3세대 실버는 발가락 움직임 기준 그 위치가 낮은 느낌이고 바닥이 단단하지 않았는데요. ..

축구화실착 2023.09.24

켈미 TLSS 플렉시블 TF원래 사이즈에 OUPOWER 8mm 두께 부스트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목이 참 길었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 드리자면 길이감이 길게 나온 플렉시블 TF를 -5 다운 하지 않고 정사이즈로 선택 후 8mm 두께의 우파워 부스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8mm 두께라 일반 축구화에는 적용시 높이가 있어 뒤꿈치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해 적용이 불가했는데요. 플렉시블 275(제정사이즈) 에 넣으니 사이즈감이 딱 좋았습니다.특히 플렉시블을 제사이즈로 신었을때 앞부분이 쿠션이 낮아져서 축구화가 아닌 터프화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앞쪽도 쿠션이 생기니 축구화같은 착용감이 느껴졌습니다.우파워 부스트인솔 표면은 생각보단 마찰력이 덜했습니다. 발바닥 밀림이 없도록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가 오는 날이라 ..

축구화실착 2023.09.17

OUPOWER OUMARK 2 SL x 바운스인솔 카본보드 실착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평일 운동때 우마크 2 SL 버전에 바운스 인솔과 카본보드를 넣어 실착해 보았습니다. 우마크 2 SL은 우마크 2 의 무게를 줄여 230그람대로 만든 모델입니다. 무게를 줄이다 보니 카본이 없어지고, 쿠셔닝 재질을 겹겹히 쌓아 완충작용을 주었던 부분도 제거가 되었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그러다 보니 높이가 낮아져서 인지 좀더 풋살화에 가까운 느낌이 나는 모델인데요. 앞코는 모렐리아M8처럼 스티치형태로 되어 있고 볼이 2E 상태로 넓어 정사이즈 대비 -5하여 동양인 발에 딱맞는 착화감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이날 우파워 바운스 인솔과 카본 보드 장착으로 인해 확실히 스프린트시 반발력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지난번 아슬레타 3세대 TF때보다 특이점이 잘느껴졌습니다...

축구화실착 2023.09.13

아식스 X-FLY PRO 리미티드 에디션 실착

안녕하세요. 출근길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늘내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여름이 완전히 가고 가을이 올 것 같네요. 아침저녁으로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실착해보았습니다. 인조어퍼로 제작이 된 모델인데요. 디자인을 보자면 동서남북을 다스리는 사신의 백호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푸마 울트라 얼티메이트 한정판의 컬러와 디자인이 흡사하기 때문인데요. 상세설명에 백호를 형상화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여 이번 엑스플라이프로 리미티드 또한 이모델 또한 저는 중국판 별주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버전은 기존 엑스플라이 프로와 사이즈감이 같습니다. 프로..

축구화실착 2023.09.13

아슬레타 3세대 TF x 우파워 카본보드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아식스 디에스라이트 ag 2 중국판 모델 실착에 이어 아슬레타 3세대 TF에 카본 보드를 장착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먼저 카본을 넣음으로써 발생하는 이질감과 무게 증감의 느낌이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실착시 카본의 성능이 느껴지는지 여부도 지난번 디에스 라이트 AG 2에 비해 다소 덜 느껴졌네요. 이는 축구화에 비해 TF가 가지는 내부 구성물에 따른 차이같았는데요. 아무래도 쿠셔닝의 두께가 두껍다 보니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덜 느껴졌네요. 반면 원래 카본이 달려나오는 우마크2 의 경우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확 느껴지는데요. 이는 아슬레타와 다르게 뒤쪽에 쿠셔닝을 넣고 대신 바운스쿠셔닝등 얇은 쿠셔닝으로 대체하여 두께감이 줄어들어 카본의 느낌이 더 느껴지지 않..

축구화실착 2023.09.06

켈미 모멘텀 vs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운동에 켈미 모멘텀 글로벌판과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HG 2021년도판을 실착해 보았습니다. 모멘텀은 정사이즈 대비 -5, 가장 낮은 mg 스터드를 가지고 있는데다 인조가죽의 스피드형 축구화이며, 디에스 라이트는 정사이즈에 뒤꿈치 젤쿠션과 아치형 바닥이 특징이고 캥거루 가죽에 hg 스터드로 구성된 아식스의 간판 모델입니다. 두모델 중 제발에 맞는 모델은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의 완승이였습니다. 모멘텀도 나쁘지 않은 모델이였지만, 낮은 스터드가 오히려 너무 낮아 발에 무리를 주는듯 하였고 -5임에도 뒤꿈치 홀드성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 오고 있는 WQK발 모델은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 들 정도인데요 ㅎㅎㅎ반면 디에스 라이트는 HG 스터드 (물론..

축구화실착 2023.08.15

켈미 TLSS 플렉시블 TF 실착 시 단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더 더운거 같습니다 ㅎㅎ 전 오랜만에 평일 팀 매치가 잡혀 즐겁게 운동하고 왔는데요. 플렉시블 TF를 이번에 두번 실착을 했는데 단점이 되는 부분을 느끼고 왔습니다. 첫 실착은 잔디가 다 죽어서 없는 맨바닥과도 같은 인조잔디 구장에서 뛰었는데요 접지도 좋고 편안하게 잘 실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실착을 했던 구장은 고무칩이 많은 구장이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미끄러워 넘어질려고 하던 부분이 한번 있었구요. 이는 우파워2를 신을때도 한전 있었던 부분이라 이런 구장 환경에서는 모두 나타나는 부분일거 같습니다. 어제 신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단점은 사이즈를 -5를 했더니 아웃솔이 제 맨발바닥 보다 작게 느껴져 발목 불안정성이 느껴졌는데요. 게다가 쿠셔닝으로..

축구화실착 2023.08.04

kelme momentum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마지막잎새 어플 설치후 밤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간 살도 많이찌고 발목도 좋지 않아 축구가 재미 없어졌는데요. 아무도 없는 밤 운동장에서 축구화 신고 뛰어보니 그라운드에서 운동할때가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덕분에 다시 축구에 대한 의지가 막 올라옵니다ㅎㅎ 켈미 모멘텀 글로벌판을 실착해보았습니다. 어제 WQK발 모멘텀 축구화를 소개하면서 좋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좋은 평가를 내린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인조어퍼의 재질이 매우 괜찮습니다. 적당히 얇고 작당히 부드러우면서 발을 감싸주는게 켈미 TLSS의 인조가죽 버전 보다 훨씬 플러스 가죽의 느낌이였네요. 또한 칭찬하는 부분은 내부 공간이 제발에 쏙 맞게 발등 높이와 너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일체형 인조..

축구화실착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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