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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레타 T006 mg 실착 후기

주홍색연구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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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레타 T006 mg 모델을 실착해 보았습니다.
초창기 일본판 아슬레타 T006 HG는 앞쪽 어퍼 발볼이 매우 넓었습니다. 흡사 와이드 모델 느낌이 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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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국판 T006 mg 모델은 발볼도 2.5로 스탠다드로 나왔습니다.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조금 두꺼운 인솔을 착용하긴 했지만 정사이즈로 신어도 될만큼 사이즈가 딱 좋았습니다.

이슬레타 T6, T7 과 착화감이 매우 흡사했구요.
기호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T7 mg 보다는 T006 mg 아웃솔이 좀더 안정적인듯 합니다.
길고짧은 스터드가 곳곳에 있어 안정적이라 느껴졌습니다.

다만 아슬레타 T시리즈의 가장 단점인 어퍼 이질감과 신발끈을 꽉매면 발볼이 쪼여 불편함이 발생했습니다.
신다보면 편해지겠지만 처음 신을때처럼 좋은 착화감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mg 아웃솔로 인해 뒤쪽 발바닥 부분이 더 땅바닥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이라 발에 대한 충격과 착화감에 있어서 마이너스적 요소가 느껴졌습니다.

T시리즈가 기능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시도와 기능을 집어 넣었지만 아슬레타는 올캥거루 A시리즈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A시리즈와 같은 올캥거루에 mg 아웃솔 바닥 미드솔 쿠셔닝이 더해진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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