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실착

한층더 완벽해서 돌아왔다. 켈미 2.0 mg 실착 후기

주홍색연구 2024. 4. 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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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켈미 2.0 mg 를 그라운드에서 실착해 보았습니다.
제가 발목 부상이라 인조잔디에서 한시간 걷기 하며 신고있었고, 같은 팀 형님께 1쿼터 실착을 부탁드렸습니다.

포인트는 착화감이 어떨까 그리고 추가된 기능의 효과 여부였는데요.

착화감은 1.0 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좋았습니다. 1.0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중족부 발바닥쪽이 높게 솟은 느낌 그리고 발뒤꿈치쪽 바닥은 밑으로 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는 아슬레타 mg 와도 비슷한 착화감이였는데요.



신발끈을 끈구멍 끝까지 넣고 꽉 조였을때 정말 이상적인 신발 형태와 착화감을 보여주었습니다.

1쿼터 실착을 부탁드린 형님은 평소 정사이즈 270을 신구요 딱 맞게 신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켈미 2.0은 275였는데 평소 앞코 길이가 딱 맞게 신는 스타일에서 엄지손톱 반정도는 남았는데 이는 제가 좋아하는 길이감과 흡사했습니다.

길이는 이전에 신는것보다 여유는 느꼈지만 정사이즈 275 보다는 짧게 느꼈고, 처음 신었을때 편안함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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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겨울 제 아슬레타 t6 mg 를 신어보고 발바닥 통증을 느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번에 새롭게 들어간 바닥 쿠셔닝에 따른 효과일수도 있구요.
겨울에는 땅이 딱딱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은 공지천 구장임을 감안 해더 이번 쿠셔닝 기능으로 인한 다리 보호 효과는 있어 보입니다.

색상은 핑크로 구매했는데 야간에 더욱 색감이 눈에
띄었습니다. ㅎㅎ
8만원대에 이정도면 가격대비 매우 훌륭해 보입니다.
좋은 반응을 얻을것 같습니다.

267 264 10.5-11/ 중족부 뒤틀림 미드솔과 솟아오른 느낌이 드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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