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실착

ATHLETA T7 MG 설가스포츠판 실착해 보았습니다.

주홍색연구 2024. 4. 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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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t7 mg 실착하고 왔습니다.
짧은 인조인데도 미끄러짐 없이 좋은 접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바닥 모양이 뒤쪽은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앞쪽 바닥은 위로 들리는?!느낌이라 더욱 바닥에 붙는 느낌과 더불어 아치형에 따른 착화감이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정사이즈 대비 -5 / A005 와 같은 사이즈로 갔는데요. 신발끈을 꽉 묶어 그런지 중족부 저림이 날 정도로 사이즈감은 이게 좋았습니다.

신다보니 든 생각이 중국판 a002 기반 올캥거루 mg 모델 기반으로 제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냐면 앞쪽 어퍼가 기존 넓은 스타일에서 일반 브랜드와 닯은 좁아 들어가는 구조와 중족부 어퍼가 넓고 내부가 좀더 깊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모델은 -10, -5 둘다 신어보고 -10을 했는데요. 이유는 올캥거루 가죽 축구화였고, a005 비교했을때 어퍼 사이즈는 265 270과 같았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놓친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슬레타 mg의 경우 인솔이 아슬레타 초창기 매우 얇은 인솔이라 사이즈가 더 확보가 되었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리 아픈것을 커버하기 위해 두꺼운 인솔을 적용했을때 뒤꿈치 힐컵을 잘잡아주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t7 mg 는 -5했는데 제발 기준에서는 발바닥 착화감도 딱 좋고 발을 감싸 주는게 매우 좋습니다.

어퍼 신발끈이 지그재그 구멍으로 연결이 가능한데 먼쪽으로 묶으면 더욱 타이트 하게 잡아 주기도 합니다.
중족부부터는 인조어퍼이기 때문에 늘어남이 덜하기 때문에 칼발이 아니라면 저는 -5 추천합니다.

이번 모델은 제발에는 정말 잘 맞습니다. 가격에 비해 정말 저렴하면서도 좋게 나왔습니다. 추천합니다.

다만 저는 발목 관절염으로 자주 신지는 못할것 같아 정리하고 다른 TF로 신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267 264 10.5-11 / 270 사이즈 실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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