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alance furon v7+ ag 국내정발판 실착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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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나가서 따끈한 신작을 보고 왔습니다 ^^
바로 뉴발란스 퓨론 V7 + ag 국내 정발판 인데요.
저는 당연히 D 발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물어보니 2E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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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굉장히 잘하는 우리 팀원입니다. 워낙 빠르고 기술이 좋은 친구인데요. 상대팀의 견제와 플레이스타일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다리 부상이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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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축구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친구인데요. TF보다는 일반 축구화를 선호하는것 같구요.
선택지가 많이 없다보니 미즈노를 주로 착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뉴발란스 퓨론V7+를 신고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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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라는 인조잔디에 적합한 스터드가 국내구장 환경에 잘맞을것 같고 무엇보다 어퍼 질감과 착용감이 무척 좋다고 합니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하고도 잘 맞을것 같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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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퓨론 v7를 신어보았지만 어퍼 질감은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fg라 인조잔디에서 바닥이 아파 실착은 많이 못했지만 길이가 짧은 원형스터드는 인조잔디에 최적화되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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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 발볼은 크게 넓어 보이진 않았는데 앞코 길이는 거의 딱 맞게 신었습니다. 모두 265를 즐겨 신는데 이번에도 265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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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육아를 해야하기에 제가 1쿼터만 보고 갔는데
두골을 넣을정도로 새신발을 신고 좋은 활약을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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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축구화를 좋아하는 팀원들이 있으면 저는 즐겁습니다 ㅎㅎ 또 신발을 구매한 사람도 알아봐 주면 기분이 좋지 않겠어요 ^^
이번 퓨론 v7+ 좋은 반응을 얻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창기 퓨론v7 할인을 한것에 비해 싸카 스포츠 할인이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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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블랙도 출시가 되었는데 국내에도 다양한 모델들에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