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실착

아식스 엑스플라이5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주홍색연구 2023. 12. 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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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엑스플라이 5에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후 실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엑스플라이4와 5의 비교입니다.
지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던 엑스플라이 4 재팬 처럼 앞쪽 둥글고 뭉특하게 나온것이 이번 5의 특징입니다.
볼도 4가 더 날렵해보이구요.

그러다 보니 4에 샤오리즈 인솔을 넣었을때 그 두께감때문에 착화감이 현저히 떨어지나 5는 4보다 여유가 있어 뒤꿈치를 잘 잡아줍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넣었을때 착화감은 처음이라
그런지 사이즈 면에서 엑스플라이프로와 착화감대비 1-2%는 떨어져보입니다. 이는 두꺼운 인솔로 인한 내부공간이 줄어 뒤꿈치를 잡아주는 부분에서 여유가 없음을 느낀것인데요. 그렇다고 발을 못잡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인 의미이구요.

스터드압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따뜻해서 아침인데도 잔디가 얼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았네요.
두꺼운 인솔로 인해 높이 증가로 발목 불안정성은 크게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축구화 실착의 느낌이였습니다.

착용 후 마찬가지로 발목 통증이나 며칠동안 다리 통증이 발생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제 다리가 갑자기 좋아진건지 정말로 두껍고 포론으로 만들어진 인솔이 효과가 있는건지는 다른 테스트도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어쨌든 쿠셔닝이 있는 인솔은 현재까지는 제발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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