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션 라이트 실착해서 그라운드에서 뛰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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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가지고 구매한 택티션 라이트!! 택티션 고트에서 좋은 착화감을 느꼈기에 이번에도 더욱 기대를 했는데요.
결론은 완전히 다른 느낌의 축구화입니다.
세가지가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첫째는 앞쪽 공간이 너무 남는다. 가죽을 얇게 설계, 앞발가락 부분의 공간 또한 넉넉하게 되어 있어 그 공간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둘째 발목쪽 신발의 형태가 좋지 못하다.
보통의 축구화는 앞쪽이 넓고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발목쪽이 좁아드는 느낌이 아니네요.
확실히 신었을때 아 이거야 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셋째는 바닥이 지면에 닿는 느낌입니다. 앞쪽은 위로 들리고 뒤쪽은 바닥으로 닿는 느낌이 드는데요.
발 전체가 지면에 닿는 느낌이 여타의 축구화랑은 조금 달리 느껴집니다.
만약 -5 한다면 이 느낌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제발에 라이트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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