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실착

아슬레타 T6 MG 실착

주홍색연구 2023. 10. 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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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오전 운동에 아슬레타 T6 mg 모델을 신어보았습니다.

이번 t6는 전모델인 t006의 3세대형 모델인데요.
실착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앞쪽 라스트가 변경이 되어 기존의 2E정도되는 역삼각형 형태에서 많은 축구화들의 라스트와 비슷하게 E-2E정도로 볼이 있으면서 날렵하게 정돈이 되었구요.

인솔도 오쏘라이트?! 비슷한 재질로 대략 3mm 정도로 느껴지는 두꺼운 쿠셔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치형 인솔이 아니라면 따로 인솔을 바꾸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 아슬레타 t6 모델은 정사이즈 대비 -5 해서 A005와 같은 사이즈를 신는데 발을 빈틈없이 잡아주고 아슬레타 특유의 mg 스터드와 결합하여 인조잔디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나 있다면 충격흡수 쿠셔닝이 없어서 예를 들어 아웃솔 위에 에바쿠셔닝 그위에 어퍼가 설계가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다면 mg 스터드의 낮은 높이가 에바 쿠션으로 인해 기본 fg,hg같은 일반 축구화의 높이를 형성하여 이질감이 덜하면서 다리에 가해지는 충격이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의 모델들은 그러한 부분들이 고려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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