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2023년에 발매된 2.5?! 3?!세대형 아슬레타 T6 mg 모델입니다. 저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출시하자마자 모든 컬러를 다 구매를 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빠지는 기간이 길어보이네요. ​ 저는 물론 만족하며 잘 신고 있는 모델인데, 판매재고가 많아서일까요?! 구매 개수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마는 그전 2세대 mg 모델의 인기에 비하면 부족해 보입니다. ​ 2세대 mg 모델은 화이트, 엘로우, TLSS판 콜라보 2종으로 총 4컬러로 나왔습니다. 사실 이 모델들은 어떻게 보면 변종 인데요. 아슬레타 올캥거루 mg 모델이 나오면서 그 아웃솔을 채택하여 예전에 나온 2세대 TN006 모델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 물론 계획되어 나왔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너무 시기가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슬레타의 인조가죽 축구화 모델 H4의 다음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2월 중 입고 예정인데요. 미리 라쿠텐에 상품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 T7도 그렇고 이번 H5도 전작 시리즈 번호를 따지 않는 것을 보면 새로운 축구화 라인업으로 봐야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 단순 기능성이 올라가서 번호가 올라간건지 아니면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는건지 아슬레타의 정책이 뭔가 특이해 보입니다. ​ 가격대는 인조가죽 버전 또한 상당히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정가가 15,000엔대를 돌파를 했네요. 어퍼 디자인이 앞에 소개드린 T7과는 조금 다른데요. ag나 mg로 출시를 하게 되면 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것 같습니다. 다만 아슬레타의 저 HG 스타일의 아웃솔은 고유의 아이덴티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1월1일 아슬레타 신작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번 샘플로 공개된 ag 컨셉 어퍼에 기존 아슬레타 HG 스터드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 샘플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도 ag가 출시될지 궁금해지는데요. ​ T6 가 나온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T7로 넘어가다니 T6 단종일지 아니면 서로 다른 라인으로 발매가 될지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출처 라쿠텐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모유튜버에 소개된 하라주쿠 한정판 A005 입니다. 아슬레타 공식 몰에 등장하지 않아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하는가 싶었는데 이렇게 온라인에도 올라와 소개드립니다. ​ 아슬레타 공홈에서 구매시 라인으로 친구 가입을 하면 10프로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 무게를 보면 일반 모델과 별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상세 사진을 보면 가죽질감이 좀더 달라보이기는 하는데요. 특별한 언급이 없는걸 보면 기존 제품과 같이 보이네요. ​ 아슬레타 A005 모델이 솔직히 다양한 색상을 내기에는 쉬운 신발은 아닙니다. 아슬레타 로고나 문구도 그렇고 각파트도 세분화로 나누어있지 않으며 어퍼가 통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 그럼에도 일본, 중국에서 정말 다양한 시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퓨마 퓨처 hg 할인가를 검색 중 kemari87 발 아슬레타 a005 별주판 발매 소식을 접했습니다. ​ 일본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아슬레타의 인기가 이정도인지 상당히 다양한 업체에서 콜라보 모델들이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 이번 모델은 유광 레드 컬러에 블랙 아웃솔을 적용했습니다. 흡사 아슬레타의 여름컬러로 나왔던 레드 컬러 모델과 비슷합니다. 다만 좀더 색상이 유광으로 고급져보이고 곳곳에 골드 포인트가 쓰였습니다. ​ 실물은 더 이쁠것 같은데요. 일본, 중국에서 a005 모델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어떤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을지 궁금해집니다. 출처 라쿠텐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어제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발견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전체 두께 4-5mm 되는 인솔을 사이즈별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260,265,270,275 말이죠. 기존에 테스트한 제품은 270이였는데요. ​ 아슬레타 3.0 mg 265 사이즈 모델에 260을 넣었을때 앞쪽 빈공간이 적으면서 뒤꿈치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고 발을 감싸주는 것이 매우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 마침 지난번 구매한 아슬레타 3.0+ TF 화이트 불량 제품에 260 사이즈를 적용해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snukks/223276701680 아슬레타 TLSS 3.0+ 화이트 불량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8월?!에 예약 구매했던 아슬레타 T..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요즘 축구화에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해서 조금이나마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고 있는데요. ​ 아슬레타 TLSS 3.0 mg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3.0 mg 모델은 3.0+ mg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고, 그 이전에 화이트와 실버로 나온 두가지 모델을 말합니다. ​ 인솔이 예전 아슬레타 인솔로 매우 얇아서 저는 정사이즈 대비 -10이라는 파격적인 사이즈로 갔습니다. 270은 또 큰 느낌이고 65였을때 어퍼 크기가 A005 270과 같았기 때문인데요. ​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이 270이라 적용했을때 인솔 길이가 긴 느낌이였고 내부 공간이 줄어서 힙슬립이 발생되는 상황이였습니다. ​ 그래서 65,60 사이즈의 포론바이브 인솔을 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간밤에 눈이 내려 출근길이 걱정이되었는데요. 다행히 눈이 내리지 않아 평상시처럼 운전해서 올 수가 있었습니다. 작년엔 눈보라에 눈길을 뚫고 새벽에 출근했는데 다행히 올해는 잘 지나가네요. 이맘때가 되면 체력이 거의 바닥이 납니다. 직업 특성상 에너지를 쏟다보면 연말에 퍼지는데요. 요즘 9시 취침에 새벽에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athleta tlss판 A005 후기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다 올라오진 않았구요. 엊그제 나온 민트와 핑크는 이제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검색을 하다 TLSS 매장에 진열된 A005 영상을 캡쳐해보았습니다. 이번 겨울에 대만을 가는데, 아직 중국에 놀러가자고 하니 와이프는 좀 어려워하네요 ㅎㅎ 최근에 생긴 목표는 중국에 놀러가서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타오바오 12월 할인 행사가 종료된 후 TLSS 판 아슬레타 A005의 추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번 컬러에는 아슬레타 TLSS 2세대 컬러인 핑크색상이 들어가 있어 구매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 1월에도 할인 행사를 할 것이기 때문에 급히 필요한게 아니라면 조금 기다렸다가 2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 A005 워낙 많이 알려졌고 많은 분들이 신고 계시기 때문에 예전같은 폭발적인 관심과 구매가 이어질 것이라 보진 않습니다. 또한 세대를 거듭할 수록 족형과 착화감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구세대의 족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구매욕이 다가오지는 않을듯 한데요. ​ 저또한 일부 컬러는 매번 구매를 했었는데 이제 아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 12월 축구화 할인이 시작 되었습니다. ​ ​ 매달 12.12와 달과 일의 같은 숫자가 나오는때를 맞춰 할인을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같은 숫자가 있는 것을 특별하다고 하네요. ​ 축구용품점의 모든 제품을 할인 하는 것은 아니구요. ​ 저는 아슬레타와 아식스 쪽에 관심이 많기에 이쪽에만 캡쳐를 해서 올려드립니다. ​ 간혹 제블로그 오신 분들 중에 짝퉁 아니냐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짝퉁이 아니라고 하면 짝퉁이 아닌 근거를 대라고 합니다. 그러면 일본에서 사는 제품은 짝퉁이 아닌 근거가 있는지 되묻고 싶어 집니다. ​ 저야 판매자가 아니기에 굳이 대꾸를 할 필요는 없으나 세상을 좀 넓게 보고 중립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타오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며칠전 아슬레타 TLSS 3.0 + 화이트 모델의 불량에 대한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snukks/223276701680 아슬레타 TLSS 3.0+ 화이트 불량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8월?!에 예약 구매했던 아슬레타 TLSS 3.0 + 화이트 모델입니다. ...blog.naver.com오른발 힐컵이 왼발 보다 낮아 신었을때 사이즈가 작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 먼저 제발은 오른발이 왼발 보다 좀더 깁니다. 축구화는 왼발은 270도 맞는데, 오른발 때문에 275를 신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딱 맞게 신어서 그런지 오른발 뒤꿈치는 살짝 튀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번 화이트 모델은 오른발 힐컵이 왼발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주 설가스포츠 사장님의 설가에디션의 대한 고민등을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 아슬레타 TLSS 1세대 TF를 보며 거기에 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세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2018년 후반기에서 2019 상반기에 판매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 중국 시장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었고, 레사모카페에서 2세대 핑크 모델에 출시 정보가 뜨면서 그때부터 타오바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2세대가 나올 시기라 1세대 물량은 거의 다 빠진 상황이라 원하는 디자인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1세대의 특징은 어퍼에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올캥거루 가죽과 쿨트라MT에 들어간 쿠셔닝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 지금 A005나 3세대 이후 모..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 8월?!에 예약 구매했던 아슬레타 TLSS 3.0 + 화이트 모델입니다. 나오자마자 예전 1세대 올화이트 구매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바로 구매를 했는데요. ​ 그동안 1-2번 신다가 지난 주말에 실착후 뭔가 착화감이 좋지 않아 자세히 살펴보니 힐컵 쪽 불량이 있네요. 왼발은 기존의 사이즈와 매우 같았는데요. 오른발은 이상하게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힐컵의 가죽이 왼발보다 오른발이 낮습니다. 그러다보니 뒤꿈치를 잡아주는게 덜해서 무언가 발을 포근히 감싸주는게 별로더라구요. ​ 아마 중국이였다면 교환 및 환불은 가능했겠지만 여기서 중국으로 보내는건 택배비도 비싸고 관세를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불가할 것 같습니다. ​ 되도록이면 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며칠전 설가스포츠 사장님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설가 에디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사장님께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게 느껴졌습니다. 요지는 내년 9월경에 아슬레타 설가스포츠 에디션을 발매하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라는 부분이였고, 지금의 A005보다 1cm 정도 낮은 높이의 별주 TF 발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처음 아슬레타 A005를 일본까지 가서 아슬레타 본사와 계약 후 들여왔을때부터 관심있게 설가스포츠를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워낙 축구용품 관련 매장도 오래 운영하셨고, 이쪽으로 전문가셔서 그런지 몰라도 이야기 하는내내 사장님의 상기된 얼굴이 상상이 될 정도로 축구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TLSS 별주판 A005의 새로운 컬러 두개가 출시 되었습니다. 총 11가지 컬러로 발매가 되는데요. 지난 광군제때 4컬러가 출시되었고, 이번에 오렌지와 레드가 나왔습니다. 아슬레타 2세대때도 그렇고 항상 11월쯤 TLSS 에서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었었는데요. 올해는 새로운 형태나 재질의 모델 보다는 기존 모델의 컬러 다양화에 초점을 맞추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2세대의 다양한 색감이 지금도 떠오르는데요. 인기를 끌만한 멋진 모델이 발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월요일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주는 독감으로 정신이 없었는데요. 코로나 보다 정말 더 아팠습니다. 다들 독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 광군제때 선보였던 아슬레타 TLSS 올캥거루 TF 모델의 블랙 색상에 이어 레드, 오렌지 색상이 추가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광군제때 할인 보다 대략 90위안이 더 비싸졌는데요. 12월이나 1월에 다시금 할인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모델은 올캥거루 가죽에 내부 스웨이드 범위를 좀 더 넓혔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세대의 모델은 나오지 않고는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개선판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부터는 아슬레타 글로벌의 인솔이 적용되었습니다. 좀더 두툼해지고 마찰력도 좋아졌네요. 그러다 보니 초창기 얇은 인솔이 들어간 아슬레타 TF와 사이즈감이 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 광군절에 TLSS 에서는 아식스와 아슬레타 모델 세일을 많이 합니다. 최근 발매된 아슬레타 3.0+ 기반 삼바 시리즈도 할인을 하고 있어 소개드립니다. 국내 배송비까지 해서 626.75 이구요. 횐율 184원 기준 카드사에서 190원에 찍힌다고 가정했을때 12만원이 나옵니다. 올캥거루 가죽이라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브라질 특유의 삼바 컬러가 땡기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현재 블랙 컬러만 출시한 한정판 올캥거루 아슬레타 TF입니다. 광고영상에 다른컬러도 등장하여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렌지 컬러를 노리고 있는데요. 1세대 오렌지를 너무 잘 신었던 기억으로 이 컬러를 더욱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블랙 컬러 사전 예약은 오늘 끝나는데요. 광군절 기간 동안 나머지 컬러도 발매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상에 보여지는 모양새는 아슬레타 mg 모델의 어퍼 족형과도 비슷해 보이는데요. 내부 스웨이드 변경에 따른 차이와 어퍼 족형의 기존 모델과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풀 야근과 외박으로 피곤하였습니다 ㅎㅎ 타오바오 TLSS 일부 모델에 대한 할인이 오늘 저녁에 종료되어 잔금을 치르게 되는데요. A005의 경우 현재 4가지 컬러밖에 등장하지 않아 다른 색상의 컬러가 궁금하였습니다. 상품 설명을 보니 동영상이 있어 캡쳐 하여 나머지 컬러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2세대 핑크의 색감과 비슷한 모델도 나오고 WQK발 블루 컬러도 출시가 되는데요. 기존의 A005 스펙은 겉보기엔 동일해 보입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엊그제 TLSS에서 아슬레타 TF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독자적으로 올캥거루 버전의 TF를 내놓았는데요. 일반 A005와 비슷한 전족부 캥거루 가죽으로만 만들어진 TF를 출시 했습니다. 품번도 CED12007로 12007은 A005의 번호로 같구요.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A005의 무게 증가와 그리고 상세 설명서에 보이는 아시아인족형에 따른 설계입니다. 먼저 A005는 250그람대로 가벼운축에 속하는 모델이였으나 인솔변경 등 연식이 지나면서 무게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올해 2023년 버전의 무게 예시를 본다면 270그람대로 찍히고 있는데요. 업체 측 예시 자료일뿐 신발마다 다르며 아마도 인솔이 두꺼워진 경향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소개드린 아슬레타 A005 와 비슷한 가죽 형태 터프화와 더불어 올캥거루 가죽형 터프화가 추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3.5 세대에서 조금씩 부분 변경된듯한 인상을 주는데요. 먼저 기존 세대 보다 내부 스웨이드 면적이 늘어 났다고 합니다. T6에 쓰인 그리드쉘 기능이 들어갔는데 이는 천연가죽의 늘어짐을 방지하고 터치, 컨트롤을 용이하게 하는데 있겠습니다. 그외 부분은 딱히 3.5와 별다른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세대를 거듭할 수록 착화감 부분에서 조금씩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모델에서 다시 예전의 그 완벽한 피팅감으로 돌아왔을지 궁금해집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드디어 TLSS에서 다음 아슬레타 TF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아슬레타 3.5세대 이후 다음 모델로 추정이 되는데요. 왜냐하면 여러 다양한 컬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A005 와 매우 흡사합니다. 반캥거루도 같구요. 디자인도 흡사합니다. 다만 아시안핏이라고 하는걸 보면 기존 A005보단 볼이 넓을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지 몰라도 무게도 A005보다 30그람가량 다소 무겁습니다. 예시의 하나일뿐일지 궁금한데요.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4종류만 나오고, 추후 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캥거루 TF가 또 나왔는데요. 이건 나중에 소개드리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내년 2월에 출시되는 아슬레타 T7 mg 모델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설가스포츠 사장님께서 관련된 사진을 개인메시지로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에 보면 cultra mt 모델에 대한 정보도 볼 수가 있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내년 2월에 발매되는 cultra mt 2 모델에서는 아웃솔 스터드 패턴이 변경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쿨트라 모델의 아웃솔은 아슬레타 A005 와 같은 데요. 출처 아슬레타 재팬 상품페이지 보내주신 사진에서는 아웃솔 패턴이 함께 발매되는 T7 mg 아웃솔과 똑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mg 모델이 아닌 TF 이기에 고무로 되어 있었구요. 디자인만 mg 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샘플 제품 사진도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오전 운동에 아슬레타 T6 mg 모델을 신어보았습니다. 이번 t6는 전모델인 t006의 3세대형 모델인데요. 실착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앞쪽 라스트가 변경이 되어 기존의 2E정도되는 역삼각형 형태에서 많은 축구화들의 라스트와 비슷하게 E-2E정도로 볼이 있으면서 날렵하게 정돈이 되었구요. 인솔도 오쏘라이트?! 비슷한 재질로 대략 3mm 정도로 느껴지는 두꺼운 쿠셔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치형 인솔이 아니라면 따로 인솔을 바꾸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 아슬레타 t6 모델은 정사이즈 대비 -5 해서 A005와 같은 사이즈를 신는데 발을 빈틈없이 잡아주고 아슬레타 특유의 mg 스터드와 결합하여 인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카본 보드를 아슬레타 3.5 TF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3M 양면테이프를 보드에 붙이고 신발 앞쪽에 밀착하여 부착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비교는 아슬레타 3세대 실버 버전으로 해보았구요. 인솔은 우파워 라이트 인솔을 넣었습니다. 두 신발로 비교한 결과 솔직히 카본의 반발력과 신발을 굽혔을때의 통통 거림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신발 자체 쿠셔닝 두께로 인해 나타나는 부분일듯 하구요. 그보다 더 차이가 났던 점은 앞쪽의 높이감이 카본보드를 장착한것이 더 높고 무른 느낌이 아닌 단단하게 지지해주는듯 한 인상을 받아 훨씬 좋았습니다. 보드를 장착하지 않은 3세대 실버는 발가락 움직임 기준 그 위치가 낮은 느낌이고 바닥이 단단하지 않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주말 주홍색연구입니다. 금요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간간히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는 일요일 입니다. 집에있는 축구화와 각종 인솔을 정리하며 아슬레타 mg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식스 인젝터 이후 정사이즈 대비 -10mm 내려 신기는 참 오래만이였는데요. 처음 아슬레타 mg 모델이 발매가 되었을때 평소와 같이 -5 다운하여 구매를 했었습니다. 도착을 해서 신어 보니 중족부 어퍼의 가죽 길이가 길어 내부 공간이 넓어 TF와 같은 사이즈감이 체감이 되지 않아 -10인 265를 재구매했었습니다. 그때 길이감도 딱 좋고 무엇보다 힐컵이 제발의 뒤꿈치를 잘잡아주어 좋았는데요. 생각해보면 -10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인솔의 두께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초창기 아슬레타 mg의 인솔은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이번 아슬레타의 가을겨울 시즌 상품에서 다양한 축구화 뿐만 아니라 런닝화에서도 새로운 색상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형광색상과 검정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그레이 컬러가 추가 되었습니다. 정가는 13만원대로 나와 있는데, 중국 타오바오 아슬레타 정품매장에서 조금은 세일되는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본다면 추후 10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직접 신어보진 않았지만 아슬레타의 네이밍과 가격대를 본다면 괜찮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하나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아식스 디에스라이트 ag 2 중국판 모델 실착에 이어 아슬레타 3세대 TF에 카본 보드를 장착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먼저 카본을 넣음으로써 발생하는 이질감과 무게 증감의 느낌이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실착시 카본의 성능이 느껴지는지 여부도 지난번 디에스 라이트 AG 2에 비해 다소 덜 느껴졌네요. 이는 축구화에 비해 TF가 가지는 내부 구성물에 따른 차이같았는데요. 아무래도 쿠셔닝의 두께가 두껍다 보니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덜 느껴졌네요. 반면 원래 카본이 달려나오는 우마크2 의 경우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확 느껴지는데요. 이는 아슬레타와 다르게 뒤쪽에 쿠셔닝을 넣고 대신 바운스쿠셔닝등 얇은 쿠셔닝으로 대체하여 두께감이 줄어들어 카본의 느낌이 더 느껴지지 않..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가을겨울 모델로 새로운 색상의 주니어 HG,TF 모델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다소 계절과 어울리는 색감은 아니지만 화이트에 블루 로고가 매우 이뻐보이는데요. 사이즈는 두모델 모두 220 -240까지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현재 아슬레타 A005 모델이 유명세를 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한국시장에서 아슬레타가 유입이 되는듯 하는데요. 주니어 모델도 나중에 출시가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일요일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소개 드린 아슬레타 T6 새로운 색상이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색상은 별주 모델이 아닌 글로벌 색상인데요. 1,2세대를 거쳐 3세대의 발전을 거친 T6 모델 한번쯤 신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컨셉은 나이키 마에스트리와 같은데요. 컨트롤과 터치에 매우 우수한 모델입니다. 이상하게도 요 녀석을 신으면 감아차기가 잘 되는데요. 그만큼 그리드쉘과 가죽 어퍼가 공을 잘 긁어줍니다. 발볼은 2E에 가깝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외관상 힐컵패드가 좀더 보강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편안해보일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그런지 궁금해지네요. 가격대도 소폭 인상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15만-16만원대 가격대가 형성이 되었는데 이제는 18만원대까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