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레타 1,2,3세대 양발 힐컵 비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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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슬레타 TLSS 3.0 + 화이트 모델의 불량에 대한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snukks/223276701680

아슬레타 TLSS 3.0+ 화이트 불량

오른발 힐컵이 왼발 보다 낮아 신었을때 사이즈가 작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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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발은 오른발이 왼발 보다 좀더 깁니다.
축구화는 왼발은 270도 맞는데, 오른발 때문에 275를 신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딱 맞게 신어서 그런지 오른발 뒤꿈치는 살짝 튀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번 화이트 모델은 오른발 힐컵이 왼발 보다 낮다보니 더욱 티가 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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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가진 3세대 이후 모델과 1,2세대 모델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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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실버 오렌지의 경우도 오히려 오른발 힐컵이 높았습니다. 제가 제일 만족 스럽게 신는 모델인데요.
아마도 힐컵이 높아 더욱 발을 잘 잡아 준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3세대 플러스 후기형 블랙 모델입니다. 이또한 오른쪽이 높은데요.
만약에 제가 왼발이 더 길거나 했다면 분명 이상한 느낌을 받았겠지요 ㅎㅎ

저에게 있는 1,2세대 모델과 비교해보았습니다.
1세대 오렌지입니다. 높이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1세대 레드입니다. 이또한 별차이가 없네요.

2세대 실버 레드 모델입니다. 이것 또한 육안상 높이 차이는 양쪽 모두 균일 하였습니다.

모든 신발을 비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가진 표본만을 놓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번 비교해 본다고 살펴봤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서 좀 놀라기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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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러운건 3세대 위 두모델이 제발에는 잘 맞아 별 불편함이 없이 잘 신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1,2세대도 너무 잘 신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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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세대 모두 아슬레타 베트남에서 생산을 하는 것으로 상품 설명에 나와 있습니다.
공정이 달라졌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아마도 3세대 부터 바닥 쿠셔닝이 DDS라는 것이 추가가 되었고 가죽에 그리드쉘 비슷한 기능들을 넣다보니 조금의 제작 방식이 달라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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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대는 모두 구형 쿠셔닝 시스템과 올캥거루 가죽에 아무런 기능도 넣지 않고(2세대는 실리콘띠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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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일하면 3세대 플러스 오렌지 컬러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이모델도 그런 부분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