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레타 TLSS 1세대가 다시 출시가 된다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주 설가스포츠 사장님의 설가에디션의 대한 고민등을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아슬레타 TLSS 1세대 TF를 보며 거기에 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세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2018년 후반기에서 2019 상반기에 판매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 중국 시장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었고,
레사모카페에서 2세대 핑크 모델에 출시 정보가 뜨면서 그때부터 타오바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세대가 나올 시기라 1세대 물량은 거의 다 빠진 상황이라 원하는 디자인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1세대의 특징은 어퍼에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올캥거루 가죽과 쿨트라MT에 들어간 쿠셔닝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지금 A005나 3세대 이후 모델에 사용되는 쿠셔닝보다 낮습니다. 또한 천연가죽의 어퍼는 상당한 착화감을 주고요. 그렇다고 가죽이 잘 늘어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A005의 쿠셔닝이 높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 쿠셔닝이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세대가 거듭될수록 어퍼에 뭐가 자꾸 추가 되어 오히려 피팅감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그냥 이렇게 기본적인 것만 있으면 어떨지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1세대 레드

1세대 레드와 3세대 실버 쿠셔닝 비교

1세대 레드, 2세대 실버레드, 3세대 실버오렌지

1세대 오렌지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