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이번 아시안컵 공인구로 사용되게 될 켈미 VORTEX 공인구가 일본 카모샵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 올해 초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고 티스토리에 게재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포스팅했던 내용입니다.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취미로만 운영을 하기에는 버겁기도 하여 사이트에 보여지는 광고 클릭의 수익이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협찬을 받지 않고 운영을 하다보니 제마음대로 할 수 있어 매우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와이프 눈치를 보며 축구화를 구매할 때가 많습니다. ㅋㅋ 23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매치볼 켈미 VORTEXAC23 (tistory.com) 23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매치볼 켈미 VORTEXAC23 안녕하세요. 수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이전 포스팅에 소개드린 켈미 3.0의 하위 버전으로 보이는 2.5 mg입니다. 특이한건 tf 버전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아웃솔이 TLSS 콜라보에서 보였던 TF 스터드와 같습니다. ​ 상품 제목에 아시안컵 상품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번 아시안컵 공인구를 켈미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시안컵 대비 모델도 출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추가적으로 켈미 인솔을 준다고 하는데요. 제가 구매해서봐서 아는데 별로 좋은 인솔은 아니였습니다. 앞뒤쪽 포론이있고 바닥이 좀 미끄러웠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 켈미는 꾸준히 다양한 모델을 내놓고 있네요. 트로페어 처럼 천연가죽형 모델이 좀더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켈미에서 새로운 축구화가 두개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지금 소개드리는 제품은 인조가죽 최상급 제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 인조어퍼에 중족부 테두리를 더해서 발을 잘잡아줄듯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축구화 중 아식스 아크로스의 어퍼 기능 설계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 새롭게 적용된 mg 스터드도 신어봤을때 인조잔디에서의 접지등이 매우 좋았습니다. ​ 이번 올댓부츠에서 발매된 켈미 프리메라 mg 의 mg 아웃솔은 켈미와 협업한 TLSS 축구용품점의 mg 아웃솔 버전입니다. ​ 켈미 자체에서는 짧고 얇은 mg 스터드에서 지금과 같은 신형 mg 아웃솔로 요즘은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 비슷한 축구화를 길이에 맞게 사거라 -5 다운을 했더니 힐컵이 작아 힙슬립이 발생하여 신지를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독감으로 대략 2주간을 고생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쉬니 덩달아 발목 컨디션도 좋아졌는데요. ​ 간만에 평일 운동을 재개하였습니다 ㅎㅎ ​ 이날 테스트 해본것은 켈미 1.1 + mg 모델이였는데요. 그동안 인조가죽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축구화만 신다보니 발이 편한 캥거루 가죽을 신고 싶었습니다. ​ 게다가 지난번 구매한 샤오리즈 인솔 중 가장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적용해 보았는데요. 5mm?!정도 되는 두께의 인솔을 껴넣었음에도 뒤꿈치를 잡아주는 힐컵의 깊이가 문제가 없어 매우 놀랐습니다. 출처 샤오리즈 축구용품점 하여 3쿼터를 계속해서 신어보았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잔디임에도 mg 스터와 두꺼운 인솔은 다리 보호에 최적의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앞으로도 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타오바오 TLSS 에서 새로운 켈미 축구화가 발매 되어 안내드립니다. 모델명은 K91 인데요. TLSS 협업은 아닌듯 하고 켈미 중국쪽 모델로 추정이 됩니다. ​ 특징적인것은 캥거루 가죽이라는 것과 통상 CN 차이나 사이즈가 아닌 JP 사이즈로 나온다는 점인데요. JP 사이즈에 관한 것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확실히 JP 기준으로 사이즈를 선택시 통상 신는 사이즈와 비교하여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면에서 TLSS에서의 구매는 사이즈 실패없이 믿고 살수 있는 선택이 되겠습니다. ​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색상과 관련 모델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로운 것이 나오게 되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 켈미발 소식입니다. 켈미에서 새로운 패턴의 mg 축구화가 발매가 되었는데요.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배치되어 인조잔디에서 매우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진 모델인데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좋아보입니다. 어퍼 또한 컨트롤이 용이하게 되어 있어 기능적으로도 효과가 있을듯 한데요. 일체형 니트가 착화감을 좋게 할것 같습니다. 뒤꿈치 힐컵은 내장형인데 비슷한 류의 켈미 축구화는 힙슬립이 있었습니다. 한사이즈를 줄이긴 했지만 정사이즈로 신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착해봐야겠습니다.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목이 참 길었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 드리자면 길이감이 길게 나온 플렉시블 TF를 -5 다운 하지 않고 정사이즈로 선택 후 8mm 두께의 우파워 부스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8mm 두께라 일반 축구화에는 적용시 높이가 있어 뒤꿈치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해 적용이 불가했는데요. 플렉시블 275(제정사이즈) 에 넣으니 사이즈감이 딱 좋았습니다.특히 플렉시블을 제사이즈로 신었을때 앞부분이 쿠션이 낮아져서 축구화가 아닌 터프화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앞쪽도 쿠션이 생기니 축구화같은 착용감이 느껴졌습니다.우파워 부스트인솔 표면은 생각보단 마찰력이 덜했습니다. 발바닥 밀림이 없도록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가 오는 날이라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TLSS의 콜라보 트로페오와 모멘텀 mg에도 주니어 사이즈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번 트로페오와 모멘텀은 신기한게 켈미 자체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고, 이후 TLSS 판 아웃솔을 탑재하고 모멘텀의 경우 화이트 컬러로 출시 WQK 용품점에서는 밀리터리 컨셉으로 모멘텀이 등장하는등 하나의 제품이 여러갈래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같은 퀄리티로 주니어 사이즈를 출시해 주는 모습은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권을 줄 수 있게 해주는데요. 사이즈나 또는 최상급이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보급형이나 중급형을 신을 수 밖에 없었던 엘리트 선수들이나 일반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플렉시블 시리즈가 할인을 하고 있어 소개 드립니다. ​ 작년부터 TLSS에서 켈미 콜라보를 통해 많은 시도를 해왔는데요. 그중 단연 기능성과 완성도를 갖춘 모델은 플렉시블 시리즈가 되겠습니다. ​ 나온지 이제 한두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타오바오 정책인지는 모르겠으나 매달 달과 일이 같은 날 예로 9.9 10.10 등에 맞추어 일부 품목에 한해 할인을 해줍니다. 이번 플렉시블 시리즈도 이에 해당이 되어 할인을 하네요. 국내 직배송 기준 8만4천원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환율을 최고점으로 잡은 것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싸게 구매가 가능 하실 겁니다. 또한 일부 다른 색상도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는듯 합니다. ​이번 켈미 플렉시블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미..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침 첫전철을 타고 출근하는데요. 제법 쌀쌀한 기온이네요. 가을이 더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켈미 TLSS 1.1 + mg 모델의 할인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TLSS의 켈미 시리즈 중 가장 히트했던 모델은 1.1 mg가 될듯 합니다. 지금이야 mg 모델이 여럿 나왔지만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었기에 켈미 1.1 mg 모델에 대한 구매도가 상당했는데요. 추가적으로 1.1 플러스가 나올지는 몰랐었습니다 ㅎㅎ 1.1 플러스는 거의 모든 부분이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이 되어 착화감 면에서 상당했는데요. 그만큼 인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초창기 구매했던 저로써는 블랙색상의 유광 번들거림?! 가죽 채색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현재 판매되는..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서울에 갑자기 오후에 비가 많이 내려서 집에오는데 애를 먹었는데요. 가지 못할까봐 엄청 걱정이 되었습니다. 양동이로 물을 들이 붓는 수준이였습니다 ㅎㅎ 엊그제 안내드린 켈미 새로운 인조가죽 축구화의 이름은 R136a1 이라는 행성?! 을 모티브로 만든 축구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스터드는 3세대 mg 라고 합니다. 상품이미지는 매우 괜찮아보이는데요. 인조가죽 어퍼의 원가가 저렴한지 300위안이 되지 않네요. 축구화 구매는 잠시 접으려고 했는데 이 모델은 매우 궁금해집니다. 천연가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인조가죽 축구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제품은 그냥 한번 신고 싶어집니다.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8월의 구입목록 중 하나인 WQK판 모멘텀 입니다. 새롭게 나온 MG 아웃솔, 그리고 디자인과 인솔 등 밀리터리를 컨셉으로 나온 아주 신경써서 만든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니 그 만듦새가 매우 좋아보였고,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느낄 정도로 괜찮아보였습니다. 사이즈는 글로벌판 모멘텀과 같습니다. 하여 -5를 하였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단점에 직면하여 정사이즈로 다시 가야할듯 합니다. 이유는 저의 경우 힐컵쪽 슬립이 발생했는데요. 물론 경기를 뛰는게 크게 지장은 없지만 착화감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소가 될듯합니다. 이유는 사이즈를 작게가니 힐컵의 깊이도 낮아져 뒤꿈치를 감싸주지 못한 점인데요. 인솔을 빼거나 얇은 인솔로 대체 하니 사이즈감이 아주 딱 좋았습니다. 특히 인솔제거후 신으..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운동에 켈미 모멘텀 글로벌판과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HG 2021년도판을 실착해 보았습니다. 모멘텀은 정사이즈 대비 -5, 가장 낮은 mg 스터드를 가지고 있는데다 인조가죽의 스피드형 축구화이며, 디에스 라이트는 정사이즈에 뒤꿈치 젤쿠션과 아치형 바닥이 특징이고 캥거루 가죽에 hg 스터드로 구성된 아식스의 간판 모델입니다. 두모델 중 제발에 맞는 모델은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의 완승이였습니다. 모멘텀도 나쁘지 않은 모델이였지만, 낮은 스터드가 오히려 너무 낮아 발에 무리를 주는듯 하였고 -5임에도 뒤꿈치 홀드성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 오고 있는 WQK발 모델은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 들 정도인데요 ㅎㅎㅎ반면 디에스 라이트는 HG 스터드 (물론..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WQK발 켈미 모멘텀에 장착된 mg 스터드가 켈미 글로벌판에도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mg 스터드입니다. 5,6mm짜리로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WQK발 모델도 궁금해서 현재 배송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 글로벌판에도 신기하게 녹색 모델에만 해당 아웃솔이 사용이 되었는데요. 뒤늦게 나온 색상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특별히 이모델만 그런건지는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글로벌 모멘텀을 실착하고 왔습니다. 인조가죽임에도 볼이 넓게 나와 착화감은 괜찮았지만 mg 스터드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과연 mg 가 인조잔디에 최적화된 모델이 맞는것일까 하고 말이죠. 왜냐면 짧은 스터드와 발바닥 내부가 평편하여 발목 관절염이 있는 저에게 오히려 더 큰 데미지를 주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마지막잎새 어플 설치후 밤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간 살도 많이찌고 발목도 좋지 않아 축구가 재미 없어졌는데요. 아무도 없는 밤 운동장에서 축구화 신고 뛰어보니 그라운드에서 운동할때가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덕분에 다시 축구에 대한 의지가 막 올라옵니다ㅎㅎ 켈미 모멘텀 글로벌판을 실착해보았습니다. 어제 WQK발 모멘텀 축구화를 소개하면서 좋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좋은 평가를 내린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인조어퍼의 재질이 매우 괜찮습니다. 적당히 얇고 작당히 부드러우면서 발을 감싸주는게 켈미 TLSS의 인조가죽 버전 보다 훨씬 플러스 가죽의 느낌이였네요. 또한 칭찬하는 부분은 내부 공간이 제발에 쏙 맞게 발등 높이와 너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일체형 인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일요일 아침 지인팀 용병으로 뛰고 왔습니다 ㅎㅎ 실제 운동장에서 테스트해보고 싶었거든요. 결론은 큰축구 겸용으로 신고 싶은 축구인분들이라면 플렉시블 TF는 꼭 구매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TF를 신으면서 축구화에 비해 불만족이였던 부분중에 신발이 축구화에 비해 투박하거나 발을 잘잡아주지 못한다는 것이였는데 플렉시블 TF는 이부분을 완벽히 보완해줍니다. 여름철 신는 아쿠아슈즈처럼 양말같은 느낌으로 발을 밀착되게 잡아줍니다. 또한 정사이즈 대비 -5 했을때 신발 바닥의 쿠셔닝이 발앞쪽까지 분포되며 축구화와 같은 느낌을 주어 큰축구에 매우 적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플렉시블 TF 정사이즈 착용시 발바닥이 지면에 닿는 느낌으로 풋살화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5 했을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도착한 켈미 플렉시블 MG 화이트 모델을 오늘 수령했습니다. 와이프 생일이라 집에 돌아오는 현관문 앞에서 매우 뻘줌했는데요....ㅋㅋ 낚돌이님과 들개님 말씀처럼 정사이즈 대비 -5 했을때 저한테 더욱 좋은 착화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팀 형님께서 저보다 살짝 사이즈가 크신데 이 플렉시블 mg 275를 신어보시고는 현재 50대 득점 1위를 하고 계실 정도로 매우 즐겨 착용 중이신데요. 저는 사실 이 플렉시블 mg 275 사이즈가 바닥이 매우 낮아 보이는 현상때문에 조금 의아했는데 원인은 사이즈에 있었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정사이즈가 조금 다르지만 제 정사이즈는 발볼로 인해 275인데요. -5하여 270을 하니 발볼 조임은 있긴 하지만 길이감이 매우 좋고 신을 수록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플렉시블 TF를 신어보고 똑같은 아웃솔과 미드솔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켈미 2세대 TF와 다른 느낌의 착화감에 매우 혼동이 왔습니다. 켈미 2세대 TF는 정사이즈 착용시 큰축구용 축구화같은 느낌의 착화감을 가졌는데요. 플렉시블 TF는 정사이즈로 신었을때 앞쪽 바닥이 잔디쪽으로 내려가는 느낌에 풋살화같은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하여 켈미 플렉시블 TF를 -5 미리 다운하여 재구매하여 신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작을까봐 매우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신다보니 발에 적응되어 좋은 착화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슬레타 A005 보다는 발에 좀더 밀착되는 느낌은 났습니다. 아무래도 일체형 모델이 가지는 특이점인듯 하였는데요. 중요한건 착화감이 풋살화가 아닌 축구화와..

켈미 글로벌 모멘텀 모델입니다. 스피드형 컨셉으로 제작이 되었구요. 인조 어퍼가 상당히 부드럽고 좋아보입니다. 켈미 tlss 버전의 다른 인조가죽 축구화의 어퍼보다 얇고 부들거리는게 좋았습니다. 사이즈는 반사이즈 다운이 어울립니다. 저는 270을 구매했는데 매우 잘 맞습니다. 내부 공간의 여유 특히 발등 내부 공간이 높아보여 발에대한 스트레스가 없으면서 발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아직 그라운드 실착은 못했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추후 발매된 tlss 판과는 사이즈가 비슷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웃솔 자체가 달라 기존 tlss mg 라면 정사이즈로 가야하기 때문에 글로벌판이 크게 나왔음에도 사이즈 선택에 망설일 수 있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비오는날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복직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매우 우울스럽고 걱정이 많아지는데요. ㅎㅎ 휴직 전과 후의 가치관이 많이 달라져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내년에 또 휴직을 하기로 했으니 조금만 버티면 되겠죠. 켈미 글로벌에서 나온 모멘텀이 TLSS 콜라보로 또 발매가 되었습니다. 올화이트라 디자인면에서 매우 괜찮아보이는데요. 다른점이라고 하면 아웃솔이 TLSS 버전이네요. 제가 아직 포스팅하지 않았지만 켈미 글로벌 모멘텀을 구매했습니다. 인조가죽임에도 상당히 퀄리티가 좋은데요. 과연 글로벌과 tlss 버전이 사이즈가 같을지 궁금해지네요. 글로벌 포스팅에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켈미 플렉시블 mg, tf 레인보우 버전이 발매되었습니다. 엊그제 밤에는 해피토끼 어제 밤에는 레인보우 버전이 나왔는데요. 계속해서 나올 예정인가 봅니다. 조금만 더 다듬어서 나오면 어떨까 싶은데 다 의도된바가 있어 나왔겠죠. 물건너 오고 있는 제 mg 모델도 사이즈감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번에 해상이 아닌 항공으로 37위안에 직배송을 하였는데 며칠이 걸리고 국내 통관에서 빠르게 나올지도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켈미 플렉시블 TF 화이트 270을 어제 아들래미 축구교실 구경 갔다가 실착해 보았습니다. 인솔은 기본 인솔 빼고 요즘 핫한 시다스 축구인솔을 꼈구요. 처음에는 솔직히 작은 줄 알았습니다. 딱 새신발 개봉하면 느낌이 오잖아요 ㅎ 실제로 신었을때 중족부 압박이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요. 20-30분 신고 운동하니 압박이 줄어들고 사이즈가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275 사이즈의 바닥이 낮은 느낌의 풋살화 느낌이 아닌 켈미 2세대 TF처럼 큰축구가 가능한 높이감의 축구화같은 착화감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아마 사이즈를 5미리 줄이면서 뒤쪽부터 가운데까지 이어진 미드솔이 제발의 앞까지 밀착이 되어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TF 바닥이 만들어 진거 같네요. 좀더 신어보고 같은 사이즈 mg도 구..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플렉시블 화이트 TF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 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적겠지만 낚돌이님 말씀대로 플렉시블은 아슬레타 A005와 같이 -5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A005와 비교하여 앞쪽 공간은 비슷하나 신발 특성상 중족부 타이트함이 있는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네요. 특히 제가 같은 사이즈 켈미 2세대TF와 비교하여 바닥이 왜이리 낮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답은 사이즈였네요. 이부분은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발목이 아픈이유로 TF에 눈을 돌려 다양한 모델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켈미 TLSS 2세대 TF를 큰축구용으로 잘 신고 있는데 앞서 많은 분들이 호평하고 있는 플렉시블 mg 모델의 TF화가 출시가 되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두모델 모두 같은 아웃솔과 미드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플렉시블 mg의 발의 앞부분 높이가 더 낮아 큰축구 보다는 풋살에 어울리는듯한 인상을 줍니다. 그이유가 뭘까요 ㅎㅎ 사이즈가 플렉시블이 좀더 여유로워 그럴까요?! 어제 운동을 가서 발이 비슷한 팀원들에게 신어보라고 했는데 다들 같은 의견이였습니다. 사실 mg 버전에서도 플렉시블이 좀더 앞쪽이 바닥에 닿는 그런 느낌이였는데요. 오늘 -5 다운한 플렉시블 tf 화이트가 오는데 한번 비교해..

https://link.coupang.com/a/38cS0 게시글 작성 시, 아래 문구를 반드시 기재해 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춘천은 비가 이제 막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비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켈미 TLSS 2세대 TF 올화이트 입니다. 켈미 TLSS 1세대 TF를 너무 잘 신었습니다. 어퍼의 거의 모든 부분이 캥거루 가죽이라 정사이즈 대비 -5 했더니 길이감도 좋고 발볼도 넓으면서도 잘잡아주어 정말 만족하면서 신었었는데요. 그 경험을 살려 초창기 2세대 모델이 나왔을때 레드컬러를 구매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켈미 mg 초창기 버전은 컬러 염색도 별로고 앞코 벌어짐등의 이슈..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일요일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중국 공홈에서 스피드형 모델인 모멘텀 mg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모멘텀이란 용어는 찾아보니 가속도라는 뜻이 있는데요. 배구화 쪽에서도 미즈노 웨이브 모멘텀이라는 미들블로커?!용 신발이 발매가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디자인은 확 끌리지는 않습니다. 데피니브 축살화에 대한 글을 적을때도 디자인 관련하여 어려운 문제라는 언급을 했었는데요. 켈미 처럼 국제?!적인 브랜드에서도 쉽게 이쁘고 좋은 디자인을 만들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켈미 글로벌 mg 모델은 어느 mg 보다도 길이가 짧습니다. 그렇다보니 인조잔디에서 바닥에 닿는 지면의 느낌이 생소하게 다가왔는데요. 이는 좀더 적용해봐야 진가를 더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이즈 또한 트로페오 mg와..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그동안 구매했던 모델들을 하나도 올리지 못했네요. 천천히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켈미 미첼 TF 글로벌판입니다. ‘들개’님이 그렇게 만류했지만 말을 듣지 않고 구매해 버렸네요. 주변에서 뭔가 조언하면 듣는 주홍색연구가 되어야겠습니다 ㅎㅎ 먼저 구형판 켈미 미첼 TF입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보고 왔는데요. 국내에도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꽤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형은 사이즈를 -10을 추천했던것 같은데요. 이번에 새로나온 글로벌 신형입니다.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부분은 힐컵이 스웨이드로 바뀐점입니다. 좀더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할까요?! 디자인은 구형과 비슷하고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켈미 TLSS 콜라보와도 비슷한 디자인 입니다. 만듦새나 완성도..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목을 짓기가 어려웠는데요 ㅎㅎ 요지는 켈미 TF 글로벌판 사이즈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모델에서 사이즈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아 결국은 유로 사이즈를 기준으로 구매를 하였는데요. 이모델의 경우 국내에서도 이전 버전이 발매가된적이 있던 모델입니다. 사이즈 선택시 -10을 해서 선택을 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모델의 사이즈 선택 사항을 보자면 차이나 사이즈로 기입이 되어 있고 또 JP 사이즈로도 기재가 되어 있어 혼란스럽더라구요. 하여 제가 선택한 방법은 평소 선택하던 유로사이즈로 구매를 하였구요. 내부 사이즈가 267이라고 하였는데 과연 사이즈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TLSS 켈미 1세대는 270 사이즈 TLSS 켈미 2세대는 275 사이즈..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국내와 중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켈미 1.1 + mg 모델입니다. mg 스터드가 인조잔디에 최적화되어 있고 어퍼의 거의 모든 부분이 캥거루 가죽으로 이루어져있는 켈미 1.1 플러스 모델인데요. 착화감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셨습니다. 최근에 보니 주니어 모델 화이트 컬러도 발매가 되었던 것으로 나타나 안내드리고 합니다. 최상급 모델에도 어린이용과 여성용 사이즈를 출시하는 스케일이 매우 놀랍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축구화는 켈미 1.1 mg 후기형 화이트 레인보우?! 색상 모델입니다. 관련 색상 버전은 켈미 플렉시블 mg 와 라요 스피드 mg 에도 적용된 색감인데요. 어퍼는 화이트에 아웃솔 및 군데군데에 레인보우 색상이 입혀져 있습니다. 켈미 1.1 mg는 신발가격만 7만원이라는 가성비와 동양인 발에 맞는 발볼과 착화감이 강점이며, 무엇보다 인조잔디에 어울리는 mg 스터드로 국내 축구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만 많은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이중 처음으로 출시되었던 모델들은 가죽 색상칠의 불량과 앞코가 약해 금방 벌어지는 문제들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저또한 처음 구매했던 검정 모델이 한번 신고 검정 가죽이 벗겨지기도 하였고, 어퍼의 앞코가 흐믈거려 금방 벌어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