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켈미 TLSS 2세대 TF 올화이트

주홍색연구 2023. 7.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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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춘천은 비가 이제 막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비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켈미 TLSS 2세대 TF 올화이트 입니다.

켈미 TLSS 1세대 TF를 너무 잘 신었습니다.
어퍼의 거의 모든 부분이 캥거루 가죽이라 정사이즈 대비 -5 했더니 길이감도 좋고 발볼도 넓으면서도 잘잡아주어 정말 만족하면서 신었었는데요.

그 경험을 살려 초창기 2세대 모델이 나왔을때 레드컬러를 구매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켈미 mg 초창기 버전은 컬러 염색도 별로고 앞코 벌어짐등의 이슈가 있어 품질이 좋지 못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레드컬러 또한 어퍼 컨디션이 좋지 못한듯했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1세대와 다르게 작고 바깥쪽 볼을 지탱해주는 아웃솔 커버가 발을 심하게 압박하여 정사이즈로 다시 구매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시 구매한 피치색상 2세대 정사이즈도 첫실착시 1세대와 다른 올캥거루가죽의 착화감이 나오지 않아 등한시 하고 있었는데요.

이후 발목이 좋지 못해 다시금 실착을 하며 그 진가를 점점 알게 되어 올화이트도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켈미 tlss 콜라보는 후기형 모델로 갈수록 완성도가 높습니다. 앞코 벌어짐과 어퍼 가죽 등 후기형이 더욱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1세대,2세대 플러스 올캥 모델이 가지는 가죽의 늘어짐을 어떻게 보면 인조어퍼가 보완해 주는것이 바로 2세대 일반형 모델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터프화 -5를 다운하여 신는걸 좋아합니다. 그만큼 정사이즈를 신으면 뭔가 크다는 느낌과 발이 겉돌까봐 싫어하는데요.

이모델은 정사이즈로 가야합니다. mg와 같이 조금 짧게
나왔기 때문인데요.
-5를 하면 무조건 작습니다. 정사이즈로 신으면 길이가 짧은데다가 어퍼의 두께감이 있어 발을 잡아주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미드솔은 뒤쪽과 중족부까지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쪽이 낮아지는 느낌인데요. 다음포스팅에 적겠지만 동일한 플렉시블과 다르게 축구화 신은듯한 높이감은 줍니다.

아웃솔 패턴은 화살촉인데 짧은 긴 인조잔디, 젖은 잔디에서도 매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네요.

발볼은 2E에 가까우며 길이감은 일반 축구화 정사이즈보단 살짝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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