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워 인조가죽 모델인 k-touch의 새로운 색상이 등장했습니다. 네이비에 골드 포인트인데요. 인조가죽 모델의 색상은 모두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다른 캥거루 가죽 TF인 sakya 모델인데요. 커스텀으로 다양한 색상이 가능하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저는 내부 쿠셔닝이 좀더 두꺼워서 축구화를 신은 듯한 높이감을 좋아하는데 이모델은 높이가 낮네요. 전형적인 풋살화의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출처 타오바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OUPOWER 사의 OUCARE 시리즈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독자적인 브랜드로 축구화와 TF를 제작하는 곳입니다. 축구용품 액세사리 뿐만 아니라 축구화 수선 서비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뒤꿈치 내부 재질이 손상되었을때 복원?!해 주는 서비스가 나왔네요. 가격은 2만원 미만으로 괜찮아 보이는데요. 지난번 KOORI 용품점의 뒤꿈치 패드를 소개드린적이 있습니다. KOORI 제품은 사용자가 뒤꿈치에 붙이는 방식이였는데 이건 신발을 보내 수선을 받는 방식이네요. 국내에도 다양하게 축구화 수선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갑자기 생각이 든게 예를 들어 일반 메쉬재질을 스웨이드로 바꾸거나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청색?!블루?!의 오묘한 컬러를 발매했던 우파워 우마크2 케이터치인데요. ‘가죽짱’님 말씀으로는 이컬러가 코리아 에디션이라고 sns에 올려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에서 우파워 모델을 어느정도 구매하는가봅니다 ㅎㅎ 아무튼 이번에 발매된 컬러는 바이올렛 색상입니다. 그레이컬러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옅은 색상의 보라색 색상이 독특합니다. 아마도 인조가죽으로 색상을 내기가 어려운건지는 모르겠으나 썩 구미가 당기는 컬러는 아니네요.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얼마전 화이트 컬러의 우파워 우마크 케이 터치 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캥거루 가죽 같은 인조어퍼로 만들어진 모델이였는데요. 이번에는 블랙 컬러를 기본 모델도 여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ID 시스템까지 추가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TF 구조가 변경되었습니다. 흡사 AG 스터드와도 비슷해 보이는데요. 상품해설에서는 TF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케이터치 모델은 제가 정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사이즈감이 좋지 못했는데요. 특히 길이감은 봐줄만 했지만 발등이 낮고 발목을 잡아주는것이 덜했습니다. 아마도 -5를 했을때 사이즈가 잘 맞을지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ID 모델의 경우 대략 20일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발볼 조절도 가능하여 만약 볼을 와이드로 했을시 사이..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기대보다는 조금씩 실망을 주는 우파워의 축구화입니다. ​ 이번에 우마크 2 RDF 란 모델이 새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신발에 대한 정확한 해설을 넣지 않아 스펙을 알 수가 없는데 보이기에는 올캥거루 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지난번 인조가죽 모델은 사이즈 실패를 했는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이모델은 -5를 했을때 어떤 느낌을 줄지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다만 가격대가 아무래도 가죽 제품이다 보니 좀 올라갔습니다. ​ 구매하기 위해서 어떠한 결단도 필요해보이기도 하는데요. 가격이 그러한 만큼 제품 퀄리티는 좋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 궁극의 축구화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ㅎ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추가 이미 실착해보신 분의 의견을 들어보면 사이즈가 조금 크다 발을 잡아주는것이 별로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사이즈를 반다운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오늘 저녁에 신어볼텐데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 ​ ​ 오늘 우마크 KT 인조가죽 버전이 도착을 합니다. 에바쿠션, 카본, 바운스 원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주말과 평일에 우마크 SL 제품을 신고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SL은 카본이 제거되고 에바쿠션과 바운스만 사용이 되었는데요. 사이즈를 반다운 했을때 발을 감싸주는 것이 매우 좋았는데 카본이 들어가지 않으니 뭔가 말랑말랑하면서 탄성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초창기 우마크 2 제품의 경우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 오히려 단단하여 신..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OUPOWER사의 새로운 TF가 출시되어 소개드립니다. 우마크 KT 라는 모델인데요. 캥거루 가죽같은 인조가죽을 사용한 모델이라고 하네요. 기본적인 족형은 우마크 2세대와 같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 우마크 2는 275 우마크 SL은 270을 착용했는데 요 모델은 뭐가 좋을지 아직 감은 안잡힙니다. 다만 인조가죽이라 정사이즈가 좋을것 같기도 한데요. ​ 모렐 m8 처럼 스티치 어퍼로 나왔고, 뒤쪽은 스웨이드, 카본 바닥에 우마크2 처럼 중간에 뭘 많이 삽입하지는 않았습니다. ​ 앞으로 이 구성으로 계속 갈거 같은데요. 여기서도 설명하지만 높이가 높으니 발복 불안정이 발생하여 발 충격을 흡수하면서 최적의 조건으로 만들어보았다고 합니다. ​ 인솔포함 바운스 원단이 이중으로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우파워 OUCARE 시리즈 새로운 아웃솔이 등장했습니다. ATM 2세대 모델인데요. ATM 은 제 추측으로 ag tf mg 를 아우르는 단어 같습니다. ​ 앞으로 발매될 우마크 3나 새로운 모델에는 이 아웃솔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 교체서비스에는 아웃솔, 카본 중창과 바운스 원단이 들어갑니다. ​ 아웃솔을 교체하는 스터드도 개발하는 모습이 부러우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 아무쪼록 여러 부분에서 활성화되어 궁극의 축구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우마크 3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3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기존의 ID 모델의 판매페이지를 실사 모델을 넣어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 눈여겨 볼것은 기존 우마크2에 바운스와 또다른 원단이 추가로 겹겹히 쌓였었는데요. ID 모델에서는 중족부와 뒤쪽까지만 이어지는 쿠셔닝 앞부분에 카본이 들어간 중창, 그위에 탄성 좋은 바운스와 앞쪽 바운스, 뒤쪽 포론으로 이루어진 인솔을 사용하여 쿠셔닝과 탄성을 세팅 했다는데 있습니다. ​ 거기에 모렐M8 과 비슷한 스티치 어퍼로 가죽 늘어짐을 방지하고 뒤꿈치 스웨이드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ID 모델이 아닌 기성 모델로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과연 나와줄지 궁금해지네요.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우마크2 모델은 TF 중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제품인데요. ​ 하나 더 쟁여 둘려고 했더니 아쉽게도 사이즈가 빠져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마크 3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우마크2 기반으로 ID 모델로 다양한 컬러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우마크2와 비교하여 노란색 쿠셔닝이 하나 제거가 되었고 흡사 우마크2 라이트 모델과 같은 바닥 구성이 되보입니다.기존 우마크2 한가지 아쉬운 점은 뒤꿈치 내부가 스웨이드가 아닌 기존 우마크2와 같다는 점입니다. 내구성에 취약해서 좀 사용하다보면 까짐이 발생했습니다. ​ 무게는 ID다 보니 개별 박음질?!이 추가 되어 그런지 기존 모델보다 20그람정도 무겁게 측정이 되네요. ​ 가격은 기존 우마크2 보다도 비싸구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2023년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2023년은 개인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해보았던 해였습니다. 육아휴직도 해보고, 네이버 블로그 아닌 티스토리도 도전을 해보았구요. ​ 여러가지로 글쓰는것도 많이 늘었던 해였습니다. ​ 2024년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들로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우파워 우마크2 새로운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 우마크3는 아니지만 앞으로 나올 우마크3를 기대하게 만드는 모델이 아닐까 싶은데요. ​ 커스텀?!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나갑니다. 그런데 제가 설명을 이해 못했는지 어퍼는 골드 색상에 끈이나 아웃솔, 마크만 커스텀이 된다는 말인듯 합니다. ​ 올캥거루 가죽에 뒤꿈치 스웨이드로 바뀐 것은 매우 잘했다고 보구요. 에바 쿠셔닝이 뒤쪽에만 설계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가 아끼는 아슬레타 중국별주판 1세대 모델입니다. 타오바오 시장을 뒤늦게 알아 구매할 수 있는 색상이 별로 없었는데요. 올캥거루의 본연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모델이였기에 고민하지 않고 질렀던 녀석입니다 ㅎㅎ 여러번 착용을 하다 보니 앞코가 조금 벌어졌는데요. oupower 신발 접착제로 붙여 보았습니다. 먼저 벌어진 곳을 더 벌려서 접착제가 안쪽으로 스며들도록 해줘야 합니다. 날카로운 핀으로 액체가 안쪽까지 스며들도록 했는데요. 겉에만 바르면 금방 또 벌어지기에 안쪽에 들어가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후 신발을 눌러 접착이 되도록 하구요. 겉에 묻은 액체는 티슈로 제거해줍니다. TLSS도 그렇고 OUPOWER 제품도 신발접착제 성능은 괜찮아 보입니다. 처음에는 어떻..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즐겨 신고 있는 우파워 우마크 2 모델입니다. 카본보드가 아주 잘 느껴지는 TF화인데요. 다른건 다 잘 만들었는데 내부 소재가 마음에 안드네요. 이전버전인 1.5 모델의 경우 내부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었는데 2는 다른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저가용 메쉬는 아니지만 스웨이드 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네요. 이제 대부분의 사이즈가 품절인 우마크 2 모델인데요. 3 모델에서는 다시 스웨이드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우마크 2 모델 비오는 날 실착해 보았습니다. 그라운드에 물이 고인곳도 있었는데요. 4mm 길이의 우마크 스터드가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미끄러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캥거루가죽에 방수 코팅이 되어 있는지 빗물이 뽀송하게 묻어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바닥까지 물이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카본을 장착한 터프화/ 터프화쪽에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고 생각하는 우마크 2 입니다. 저는 킥손실에 대해서는 테스트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카본보드의 효과 중 킥손실을 줄여준다는 축구인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우마크2에 카본 뿐만 아니라 바운스 인솔도 쿠셔닝이 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터프화임에도 아웃솔 강성과 반발력이 우수하여 처음 신었을때는 정말 이상하고 익숙..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가을 날씨가 느껴집니다. 여름이 언제 가나 했는데 금새 가을로 바뀌네요. 운동하기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OUPOWER 에서 AG 아웃솔 교체 서비스 상품 페이지가 올라와 소개 드립니다. 주목할 부분은 AG 아웃솔의 형태가 다른 용품점이나 국내?! 스터드 교체 업체에서도 사용중인 것으로 보아 오픈된 아웃솔을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웃솔 교체시 무게에 대해서도 고지를 하고 있구요. 가장 눈여겨 볼만한 대목은 스터드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PP재질판과 바운스 쿠셔닝을 넣어 다리에 대한 충격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어떤 내용물이 들어가게 되면 신발 내부 공간의 높이가 낮아져 착용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부..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구매한 우파워 카본을 드디어 장착해 보았습니다. 총 세종류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탄성이 갈고리 모양의 카본이 더욱 강해서 아슬레타 TF에는 이걸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갈고리 모양은 인솔 바닥에 접착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우파워 인솔 한쪽 끝에 대고 접착하니 신발을 신었을때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가운데로 바꾸어 사용하니 있는듯 없는듯 발바닥에 별로 티가 안나더라구요. 오전내내 실내에서 신어보았는데요. 실전에서 테스트해보지 못해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는 딱히 별다른 점을 느끼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장착했다는 느낌때문일까요?! 계속 신을수록 신발 바닥을 좀더 단단하게 잡아주는듯 한 느낌이고 구부렸을때의 탄성도 훨씬 좋아보입니다. 실전 테스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많이들 신어보신 우파워 바운스인솔입니다. 솔직히 첫인상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아치형도 아니고 겉보기엔 그립력도 떨어져 보였기 때문인데요. 여러번 실착을 하면서 상당히 괜찮은 인솔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운스 원단의 쿠셔닝과 전체적이 인솔 재료가 주는 반발력?!인데요. 일반적인 포론 인솔과 다르게 확실히 충격완화와 더불어 신발의 반발력?!탄성?!이 주관적으로 느껴집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발바닥 그립력이 좋습니다. 표면이 고무같은 재질이라 그립이 떨어질줄 알았는데요. 오히려 스페바의 스웨이드 재질처럼 발을 잘 잡아주네요. 이 두가지 면에서 우파워 인솔은 신어볼만 하다라고 저는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부스트인솔 0.8cm 두께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착용대상은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켈미 트로페오 였는데요. 두모델모두 일반 축구화보다 살짝 길며, 트로페오는 앞쪽이 넓어 좀더 크게 느껴집니다. 부스트인솔이 쿠셔닝은 매우 좋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쿠셔닝의 두께가 발의 통증을 줄여줄거 같아 보였습니다. 다만 문제는 두께가 있는 인솔을 착용하니 신발 내부 높이가 올라가 발의 착화감이 현저히 떨어지고 작은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만약 두사이즈 정도 크게 신었다면 맞았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발이 너무 커져버리게 되겠지요. 부스트 인솔은 작은 차이도 크게 느껴지는 축구화에서는 맞지 않고 일반 신발 또는 런닝화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에 주문했던 우파워 축구장비들이 드디어 도착을했습니다. 보통 항공배송이면 5일 해상운송이면 7-10잉 정도 걸리는데, 이번건 통관이 밀렸는지 국내에서도 며칠 보내다 드디어 받게 되었네요. 확실히 항공배송이 여러가지로 해상보다 빠르네요. 이번에 주문했던 품목들은 카본, 0.8cm 쿠셔닝 인솔, 축구화 수선 글루 인데요. 카본은 상당히 포장도 잘되있고 하나 뜯어보니 성능이 매우 좋아보입니다. 가짜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 글루는 케이스가 바뀌었습니다. 성분은 같아 보이지만요. 우파워 글루 상당히 좋습니다. 신발 벌어짐에 잘 붙어요. 지금 몇개를 벌어진 틈새에 발라보았는데 90프로 이상 만족했습니다. 쿠셔닝 인솔은 가장 얇은 8mm 인데도 두께가 상당합니다 ㅎㅎ 이는 제가 정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춘천에 있는 계곡에 가서 하루종일 놀다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뻗었는데요. 요며칠 바다에 계곡에 다니니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ㅎㅎ 월요일 첫 게시글로 우파워 카본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한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 요즘 보라트 2, 우마크 2 등 카본이 들어간 신발을 신으며 카본이 주는 반발력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발의 앞부분과 중간부분에 스프린트시 카본이 꺽이면서 내는 반발력이 무척 좋은데요. 이렇게 카본이 없는 축구화라도 부착을 하게 된다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듯합니다. 아직 구매해보진 않았지만 카본이 있으면 좋은걸 알기에 조축팀원들과 함께 구매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우마크 2 모델이 12일부터 할인에 들어가네요. 내용상 416위안에 알리페이 수수료까지 하면 대략 430위안에 한국 직배송하게 되면 470위안 전후로 구매가 감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부 색상을 제외하고는 사이즈는 다 있는거 같구요. 세일하는거 봐서는 조만간 2.5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도 싶네요. 10만원 미만에 카본플레이트와 이중 쿠셔닝에 이탈리아산 캥거루가죽 TF화라면 구매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TF를 풋살용과 큰축구용으로 구분짓는다면 이제품은 큰축구용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신발 앞쪽까지 쿠셔닝 처리가 되어 있어 높이감이 느껴져 더욱 축구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카본, 이중 쿠셔닝이 신발을 더욱 탄력있고 강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앞쪽 스티치..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마크 2 오렌지컬러 275 그라운드에서 실착해보았습니다. 먼저 TF는 보통 -5 270을 즐겨신지만, 우마크 2는 270 실착 후 길이감은 괜찮았지만 작은 감이 있어서 275로 재구매하여 신어보았습니다. 길이감은 정사이즈이나 아웃솔, 미드솔, 카본바닥과 각종 추가 쿠션원단과 인솔로 인해 신발의 내부 공간이 적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270은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275는 아슬레타 a005 270을 신는 느낌이였습니다. 우마크 2는 아슬레타의 높이와 쿠셔닝을 닮은 느낌입니다. 특히 아슬레타는 신발의 앞쪽까지 쿠셔닝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우마크 또힌 에바 쿠셔닝이 앞쪽까지 이어지지 않았지만 충격흡수 원단 배치로 인해 앞에까지 쿠셔닝이 있는듯 하여 착화감이 매우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비가내리는 어제 개미화점에 가서 끈 구멍 추가를 부탁드렸습니다. 이번 275 사이즈의 oumark2 는 270 사이즈와 다르게 기존의 끈구멍까지 묶어도 발목쪽 벌어짐이나 덜 묶은 느낌 없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하나더 뚫으면 그 고정력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추가한 건데요. 실제로 효과는 있는거 같았습니다. 이쁘게 뚫어주셨습니다 ㅎㅎ 좀더 마지막 끈구멍과 가까운 쪽에 뚫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발목쪽에 빈틈없이 고정이 됩니다.기존 구멍은 어퍼의 가장 위쪽 까지만 뚫어져있습니다. 집에 돌아와 바로 실착해 보았습니다. 운동장에서 실착해보진 못해서 정확히 평가하진 못하겠지만 이제품은 정사이즈로 신는것이 훨씬 더 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길이감은 A005 270보..

안녕하세요. 장마 북상으로 더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주홍색연구입니다. 애매한 사이즈감으로 제 머리속을 혼란 스럽게 만들었던 우마크 2 275 사이즈가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270 블랙 모델의 경우 아슬레타 A005와 길이감이 비슷했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작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긴가민가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오렌지 컬러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퀄리티가 미즈노의 재팬산을 표방하는듯 제작 완성도는 좋습니다. 컬러감도 좋구요. 왠지 모르게 오렌지컬러는 항상 구매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홍색연구는 아니구요. 가죽은 퀄리티 좋은 캥거루 가죽이지만 두께감있는 가죽의 질감은 아닙니다. 인조가죽 부분도 퀄리티는 좋습니다. 힐컵쪽은 스웨이드가 아니라 아쉽지만 미끄럽지 않은 재질입니다. 케바케겠..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OUMARK 2 일반판 모델을 실착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사놓고 실착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요. 이유는 1. 사이즈 살짝 작은감으로 인한 뒤꿈치 아픔 2. 생소한 바닥 느낌 카본과 기타쿠셔닝으로 인한 딱딱하고 유연함이 떨어짐 그러다가 몇번씩 신어주니 발볼도 늘어나 어느정도 신기가 편해졌는데요. OUMARK 2 슈퍼라이트 모델도 실착해보면서 다시 한번 실착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다만 깔창을 슈퍼라이트에 들어간 라이트 인솔로 바꾸었구요. 좀더 얇아지니 사이즈에 있어 좋은 핏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금 신어본 oumark 2 모델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신발끈 구멍을 하나더 뚫어서 신발을 묶었더니 발을 아주 잘 잡아주었구요. A005 새제품 실착과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OUPOWER OUMARK2 LIGHT 버전 어제 밤에 실착하고 왔습니다. 총 2쿼터 실착을 했는데요. 1쿼터엔 기본 인솔, 2쿼터엔 바네 스프링 인솔을 착용하였습니다. 먼저 사이즈는 A005와 같이 -5를 하면 되겠습니다. 앞쪽 어퍼 부분의 내부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발볼은 2E로 편안합니다. 기본인솔은 양말과 닿는 마찰력은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무게가 230그람대로 가벼워 기존의 터프화 신는 느낌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큰축구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했구요. 신다보면 가죽이 좀 늘어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발목 쪽 어퍼가 발과 밀착해 주긴 하지만 외관 모양새가 생각보다 두꺼워보여 펑퍼짐한 느낌을 살짝 받아서 제가 좋아하는 신발 외형의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끈구멍 추가로 뚫기 위해 맡겨놓은 oumark 2 light 화이트 찾아왔습니다. 햇빛에 비친 사진을 올려놔서 제대로 색상이 안나왔는데요. 다시금 찍어보았습니다. 끈구멍을 하나더 추가해서 신으니 발을 잡아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사이즈는 일반 oumark 2 보다 여유가 있어 a005와 같이 -5 하면 좋을듯 합니다. 어퍼 가죽의 두께는 일반 oumark2 보단 좀더 두껍습니다. a005와 비슷한 느낌이구요. 아웃솔이 유연하여 좀더 착화감과 느낌이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볼도 넉넉하게 나온거 같구요. 내일 운동이 있는데 아직 무리하면 안되지만 살살 뛰어볼까 하네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OUPOWER사의 OUMARK 2 LIGHT 화이트 버전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국내왔는데 집에서 신어보기만 하고 올리질 못했는데요. 발목에 대한 부상이 계속해서 오래가서 운동을 하지 못했더니 조금씩 관심이 식어가는듯 합니다 ㅠㅠ 이번 모델은 OUMARK 2 의 가벼운 버전입니다. 인솔도 가볍고 안에 내용물도 빠지고 해서 무게는 230그람대로 줄였는데요. 사이즈는 아슬레타 A005와 같이 정사이즈 대비 -5로 갔는데 첫 실착 느낌은 A005보다는 조금 떨어지는듯 합니다. 길이상도 조금 짧은거 같기도 하구요 정사이즈로 가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OUMARK 2 보다 어퍼내부 공간에 여유가 더 있어 착화감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바닥 재질 내용물이 빠지고..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슬레타 T6 MG 모델을 신어보니 발가락이 접히는 부분이 상대팀 발에 밟힌건지 벌어져 있어 축구화 접착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제품은 OUPOWER 제품인데요. 지난 겨울쯤 켈미 레트로 mg에 발랐을때는 추워서 그런지 바르는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제가 기대한 효과보다는 덜했습니다.이번에 벌어진 김에 다시 도전해 보았습니다. 벌어진 부위를 핀셋으로 안쪽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었습니다. 2-3일정도 건조후 확인해보니 딱딱하게 잘 접합이 되어 있어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대략 40분간 미니게임에 착용했는데요. 이후에도 잘 붙어 있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서 더 잘붙는건지 아니면 떨어진 부위 안까지 촘촘하게 붙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번 결과물은 괜찮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부로 타오바오 618 할인이 종료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는데요. 고민을 하다 막차로 oumark 2 light 버전을 구매하였습니다. 기존 oumark 2에 실망을 했던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 모델은 좀더 가벼워졌고 미드솔 부분의 과한 부분이 없어져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될거 같아 다시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7만원 정도에 이탈리아산 캥거루가죽이 쓰인 모델이라 더욱 클릭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같이 구매하는김에 바운스 원단을 추가 구매했구요. 아쉽게도 축구화 접착제는 배송문제로 불가했네요. 또한 한국내 직배송이 가능하여 매우 좋았는데요. 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가니 좀더 편리한건 있었습니다. 라이트 버전과 일반 버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