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축구화에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엑스플라이 5 새로운 컬러가 중국에서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루 컬러 계열입니다. 엑스플라이가 특별 색상으로 국가가 제한되어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이또한 조만간 일본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저는 현재 어떻게 하면 엑스플라이 5를 인조구장에서 다리가 안아프게 신을 수 있을까 실험중 입니다. 그예가 전체 포론바이브로 이루어진 두꺼운 인솔인데요. 정사이즈 기준으로 했을때 힙컵 잡아주는 느낌이 다소 이질적이라 280으로 올리는것을 고려중이나 쉬운 결정이 아니네요 ㅎㅎ ​ 엄청난 착용감을 주는 엑스플라이 시리즈 입니다. 저는 캥거루 가죽 중 이게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엑스플라이는 언제 봐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ㅎㅎ출처..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인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모델이 내일 일본에서 공개가 됩니다. ​ 디에스 라이트가 나온지 25주년이 된다고 하는데요. 어느때보다 훨씬 더 완성도 높게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리고 ag 모델도 바로 출시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함께 지켜보시는 것도 한재미일듯 하네요. ​ 과연 출시 가격과 제작 의도 등이 어찌 될지 기다려집니다.출처 아식스재팬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스볼메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현재 델살마 모델의 어퍼와 다른점을 볼 수가 있는데요. ​ 새로운 축구화의 등장인지 기대가 됩니다. ​ 아웃솔은 현재 판매되는 delsalma 4LE 와 같아보입니다. 어퍼 디자인은 아식스의 엑스플라이 4,5와 닮아 보이기도 하네요. ​ 2024 봄여름 카달로그에는 해당 화이트 모델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과연 출시되는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svolme 홈페이지, 인스타, 라쿠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엄브로 재팬의 악셀레이타 F-LASH 두번째 모델인 V2 버전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카모샵 한정판도 발매가 되었는데요. 일반판 보다 2000엔 비싸게 나왔습니다. 캥거루 가죽과 인조가죽 버전의 가격차이는 1000엔이구요. ​ 지난 버전 1과의 큰 차이점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엄브로 재팬만의 차별화된 힐컵 부분의 착화감 개선, 발형태에 맞는 어퍼, 쿠셔닝 시스템, 높은 온도 제어를 하는 가이나 기술 등 여러가지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 악셀레이터 버전 1은 딱히 구미가 당기지 않았는데요. 두번째 모델은 엄브로의 여러가지 기술을 체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셔닝도 어느정도까지 느껴지는지 경험해보고 싶구요. ​ 지난 12월에 엄브로 코리아 의류제품이 일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프로 ag 는 글로벌 모델로 보면 될듯 합니다. 보통 중국판은 따로 HG 모델이 나오질 않거든요. ​ 지난번 소개드린 1103a095 대만발 디에스 라이트와 1103a096 프로 ag , 이번 미국발 1103a097 클럽 모델까지 같은 라인업이 모두 출시가 되었네요. ​ 미국에서도 아식스 축구화는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상급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 제가 전세계 아식스 홈페이지를 다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축구에 진심인 나라들 위주로 훑어본 결과 생각보다 축구화를 판매하는 국가가 별로 없네요;; ​ 중국시장이 축구화로는 일본과 더불어 1-2위를 다투는 곳이네요. 축구 열기가 뜨거운 동남아쪽도 아식스 홈페이지에는 축구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일본의 축구화 상점 shophide 입니다. 아식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브랜드 축구화의 예전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이즈가 많지는 않지만 반가운 모델들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아식스 축구화를 본격적으로 신게 된건 헤니오 1 이였습니다. 당시 안정환, 최태욱 선수가 신었었는데요. ​ 반사이즈 작게 신으면 슈신일체를 느낄 수 있었던 아주 좋은 모델이였습니다. 헤니오2는 국내 정식 발매가 되기도 하였구요. 저는 당시 전국 매장에 연락 돌리며 헤니오2를 같은 사이즈로만 여러켤레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 당시 12만원에 부담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었던 모델이지 않을까 싶네요. 플레이도 잘되어 애지중지하며 관리했었습니다 ㅎㅎ ​ 티그레오르 모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식스 축구 라인의 가장 활발한 출시 국가 중 하나는 호주 일텐데요. 럭비용으로 분류가 되기는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축구화들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 국내에도 레드 컬러가 발매되었던 테스티모니얼의 새로운 색상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 이번 컬러는 화이트 그린팩의 하나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새로운 아웃솔은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 뒤축을 10mm 업하여 치고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컨셉인데요. 이 기능은 벌써 10년이상 사용된 기술이기에 검증은 되었다고 봅니다만 처음 실착한 사용자들은 이질감을 잠깐 느끼기도 하더라구요. ​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스터드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는 발매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출처 아식스 호주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식스 호주발 소식입니다. ​ 메나스 4의 새로운 컬러가 출시 되었습니다. 현재 팩 이름은 모르겠지만 화이트 그린 색상이 다른 모델에서 발매가 되고 있는데요. 이 색상은 메나스 4에서 먼저 출시가 되고 이후 새로운 컬러가 등장했네요. ​ 메나스 4는 일본에도 출시가 되는데요. 호주에서는 럭비용으로 나왔지만 분류는 HG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 국내에는 발매될 예정이 없겠지만 최고급 인조가죽의 어퍼를 느껴보고 싶네요. 출처 아식스 호주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식스 엊그제 디에스 라이트 ag 3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HG 스터드를 장착한 디에스 라이트 버전도 함께 출시가 되었습니다. ​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부분은 이전까지 디에스 라이트 HG 와 디에스 라이트 AG 는 전혀 다른 파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 물론 어퍼의 비슷함은 있었습니다만, 3부터는 같은 라인으로 묶여서 출시가 되는 모양입니다. ​ 따라서 디에스 라이트 프로 AG 3 도 디에스 라이트 급과 같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디에스 라이트가 보급형이나 중급형은 아닙니다. 일전에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헤니오 모델이 엄청난 히트를 친것처럼 디에스 라이트는 아식스의 축구화의 중심을 잡고 그에 파생되는 모델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습니다. ​ ag3 실착..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최근 일본에서 아쿠아 클레버팩이 출시되었는데요. 호주에서는 팩 이름은 없지만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컬러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 그 중 LETHAL TIGREOR 3 FF 모델이 눈에 띄는데요. 전작인 2에 이어 3가 나왔습니다. 아웃솔 구조가 지난번 소개드린 스위프트 모델과 같구요. 특징점으로는 10mm의 두꺼운 쿠셔닝입니다. 특히 중족부까지 분포된 어마어마한 쿠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럭비화니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 젤 쿠션 뿐만 아니라 이렇게 플라이폼을 축구화에 적용하는 모습이 과연 신발 전문 제조 기업다워보입니다. ​ 이번 디에스 라이트 ag 3에서도 6mm까지 쿠션이 두꺼워졌는데요. TF와 같은 쿠셔닝으로 다리가 아프지 않은 축구화가 많이 발매되기를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며칠전 소개드린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시리즈 클레버 아쿠아팩 일부 모델이 중국에 발매되었습니다. ​ 이번시리즈는 일본에서 먼저 발매가 되고 이후 중국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일부 모델은 중국이 먼저 발매가 될때가 있고 중국내에서 아식스 축구화의 판매 활성도가 상당히 높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현재 엑스플라이 5의 가격은 최저가 750위안, 엑스플라이 프오 2는 800위안까지 떨어진 상황인데요. 할인 시기를 잘 노려서 구매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물론 인기 색상의 경우 가격이 떨어지기 전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 되기도 합니다. ​ 현재 아식스 축구화는 아식스 전문매장 두곳과 축구용품점 4-5 곳에서 타오바오에서 구매하실 수가 있네요. 또한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새해가 시작된 후 다양한 축구화들이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발매된 아디다스 코파 아이콘 일본판 HG 입니다. ​ 화이트 어퍼에 검정색 아디다스 삼선이 딱 아디다스 축구화를 나타내는데요. 전형적인 일본 HG 아웃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웃솔은 몇년간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 ​ 험멜 보라트나 아식스 엑스플라이등 새로운 모델이 나올때 마다 아웃솔이 변경이 되는데요. 그런면에서 변하지 않는 아디다스 아웃솔이 고집스럽게도 느껴집니다. 출처 카모샵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슬레타의 인조가죽 축구화 모델 H4의 다음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2월 중 입고 예정인데요. 미리 라쿠텐에 상품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 T7도 그렇고 이번 H5도 전작 시리즈 번호를 따지 않는 것을 보면 새로운 축구화 라인업으로 봐야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 단순 기능성이 올라가서 번호가 올라간건지 아니면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는건지 아슬레타의 정책이 뭔가 특이해 보입니다. ​ 가격대는 인조가죽 버전 또한 상당히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정가가 15,000엔대를 돌파를 했네요. 어퍼 디자인이 앞에 소개드린 T7과는 조금 다른데요. ag나 mg로 출시를 하게 되면 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것 같습니다. 다만 아슬레타의 저 HG 스타일의 아웃솔은 고유의 아이덴티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1월1일 아슬레타 신작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번 샘플로 공개된 ag 컨셉 어퍼에 기존 아슬레타 HG 스터드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 샘플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도 ag가 출시될지 궁금해지는데요. ​ T6 가 나온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T7로 넘어가다니 T6 단종일지 아니면 서로 다른 라인으로 발매가 될지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출처 라쿠텐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험멜 보라트 3 프로의 인조가죽 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신어본 인공가죽 축구화 중 가장 좋은 질감을 가지고 있는 험멜 보라트 모델인데요. 나노 피트 스킨이 흡사 캥거루 가죽과도 같은 느낌을 주어 착화감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 전작은 와이드 모델만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 모델은 인조가죽에서도 3가지 타입 레귤러 와이트 슈퍼와이드로 출시가 된다고 하니 발볼에 따라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가격은 대폭 상승이 되어 18만원정도로 올라갔습니다. 인조가죽 모델에 18만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이 되긴 하는데 아마도 세일을 한다면 14만원 선에서 충분히 구매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 전작 보라트 2에 비해 이번 보라트 3는 아웃솔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야스다 리가레스타 신머델 2종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Pro-ex2 캥거루가죽이구요. Pro-aw 인조가죽입니다. ​ Pro-ex2의 경우 기존의 피트성에 뒤쩍 홀드성을 높힌것이 핵심이라고 하는데요. 사이즈가 작을때 나타나는 뒤꿈치 힙슬립을 야스다는 뒤꿈치 높이를 높혀 이를 보완했습니다. 보통의 축구화 뒤꿈치의 높이는 내부 인솔부터 해서 7.5~9cm 정도 되는데요. 확실히 높이가 있을수록 발을 잡아주는 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이 있기 때문에 그 높이를 적절히 잘 측정하는것도 기술이겠습니다. ​ 인조가죽 모델의 경우 물기에 강점을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조건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했다는데요. 확실히 인조가죽의 컨셉은 날씨에 구..

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메나스 4 컬러가 출시되어 안내드립니다. 화이트와 녹색 계열의 디자인인데요. 호주와 뉴질랜드가 미식축구가 활성화되어 이쪽으로 많이 성장하고 있나 봅니다. 메나스는 역으로 일본으로 수입이 되는 모델이기도 하는데요. 수입의 근거는 호주에서 먼저 발매가 되고 일부 색상이 일본에 출시되는 경향으로 보아 이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아식스 뉴질랜드는 특이하게 발볼 설명이 저희가 사용하는 아식스의 발볼과는 약간 다른듯 합니다. 보통 2E 를 스탠다드로 알고, D를 슬림형으로 표기를 하는데요. 여기서는 D를 스탠다드로 표기를 하네요. 만약에 그대로 수입이 된다면 이모델은 슬림형 모델로 읽힐 수가 있겠습니다. 아시아 D(슬림) -2E(스탠다드)-4E(와이드) 뉴..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 목요일 아식스 재팬 공홈에서 clever aqua pack 시리즈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산뜻한 블루팩으로 다가올 봄을 연상시켰는데요. 궁금하게도 울트레짜 3는 라인업에 제외가 되었습니다. ​ 비슷한 컬러로 이미 2주전쯤 아식스 호주 공홈에서 아쿠아리움이라는 생각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이에 같은 라인업으로 출시를 하지 않는 아식스 재팬의 모습이 의아합니다. 또한 아식스 축구화를 설명한 공홈의 페이지를 보아도 울트레짜 3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이를 보면 아식스가 울트레짜에 대한 관심을 줄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가 가는게 울트레짜 1을 이니에스타라는 선수를 기점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도 하고 하였으나 울트레짜 2 런칭 컬러 이후 캐피텐으로 넘어가면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식스의 새로운 컬러 모델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발매된 울트레짜 3 런칭 컬러의 색감과 비슷한데요. ​ 엑스플라이 시리즈는 색상이 워낙 다양하게 자주 출시가 되었던 모델이기에 이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멋진 색감을 가진 축구화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아식스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옆나라 일본의 리뷰어 0014 블로그에 험멜 보라트 3 의 실물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일본쪽 축구화와 럭비화쪽 전문가로 전문 선수나 일반인의 사이즈 매칭이나 신발 리뷰를 주로 올리는 블로거인데요. 저또한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는 곳입니다. 지난 보라트 2 부터 험멜 재팬과 협찬을 맺었는지 이에 대한 관련 리뷰들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도 12/12 공식 발매 전에 외형 모습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 저작권 문제로 사진과 자료를 바로 올리진 못하고 0014의 상세 설명을 빌려 논하자면, ​ 보라트 2와 비교하여 지난 세대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세련되어 졌다. ​ 표준 레귤러 사이즈의 폭은 E-2E이고, 옆 모습의 사진을 보았을때 보라트 2 처럼 앞..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12/12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보라트 3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후로 라쿠텐 여러 업체들에도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1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18000엔정도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몇몇 업체의 상세 사진을 보니 보라트2와 다르게 인솔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BMZ 인솔로 적용하지는 않았구요. 험멜 자체 인솔이 들어갔습니다. 겉모습은 구멍이 나 있으며, 상세설명에는 미끄럼방지와 포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네요.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문의해 주셨던 TF 관련해서도 험멜 재팬에서 원하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메일을 보냈을때 한국에는 출시 안한다는 엉뚱한 답변을 들어서 재차 문의를 했는데요. 성의 없는 답변을 들어..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기다리던 험멜 보라트 3 출시 소식입니다. 전작과 같은 가격으로 나왔구요. 캥거루 가죽에 나노스킨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아웃솔이 변화되어 13그람이 감소되었구요. 카본은 그대로 사용되었고, 끈구멍이 끝에 추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아식스 엑스플라이 시리즈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 캥거루가죽 축구화 삼대장은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아식스의 엑스플라이, 험멜 재팬의 보라트3 가 될듯 한데요. ​ 그 중 가격도 가장 저렴한 20만원에 카본이 사용된 가장 가성비 좋은 모델 일 수 있겠습니다. ​ 좀 더 할인 하면 저도 구해서 신어봐야겠는데요. 무척기대가 됩니다. ㅎㅎ 2년여의 개발을 통해 선수와 부활동 학생들의 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그 착화감은 어떨지 궁..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주홍색연구입니다. ​ a형독감이 지나간 후로 엄청 아팠었는지 그 여파가 며칠간 계속 되는데요. 다행히 오늘 병원에 갔더니 며칠만 더 쉬면 예전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 요즘 축구고글을 착용 못했더니 아쉬운데요 ㅎㅎ 빨리 회복 되어 다음주 운동을 기대해 봅니다. ​ 아식스 신상 축구화가 30일 예상을 깨고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마도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광고 효과를 노리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 인조가죽에 형태는 살짝 배구화의 디자인과 흡사한 것 같기도 하고, 아웃솔이 새롭게 바뀌었구요. 흥미로운 부분은 아식스의 플라이폼 쿠셔닝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뒤꿈치 5mm업이라는 스프린트 기술을 넣긴 했지만 그로인해 쿠셔닝 공간도 만들고 플레이시 도움이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아식스의 축구화 엄밀히 말하자면 럭비와 축구용으로 한축을 담당 하고 있는 아식스 호주 입니다. 울트레짜도 호주가 아니였으면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 11.30.에 새로운 축구화가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럭비용일수도 있고 축구용일수도 있겠는데요. 실루엣에서는 인조가죽 버전 그리고 메나스 5, 리셀티그리어 같은 종류의 축구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 꾸준히 새로운 모델이 호주에서 발매되어 다행입니다. 출시가 되면 추후 안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푸마 킹 미라이 일본판 새로운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한단계 아래인 프로 라인도 발매가 되었는데요. 엔화가 많이 내려간 상황에서 나중에 세일이 더해지면 좋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통 일본의 HG 스터드는 올그라운드에 적합한 용이라고 설명을 하는데요. 국내 인조잔디에는 건강한 신체와 표준 무게라면 크게 문제는 생기지 않겠지만 사용이 누적되거나 부상이라도 입게 된다면, 무릎과 발목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푸마의 최신기술이 동양인의 발에 맞게 제작이 되어 더욱 착화감이 좋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 축구용품 전문점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카모샵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엊그제 험멜 보라트 2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인솔 변경에 대한 궁금중이 생겨 보라트2를 제작하는 험멜 재팬 사사키 스포츠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메일이 올 줄은 몰랐는데요. 친절하게 문의에 대한 답을 해주었습니다. 결론은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표준 인솔로 바꾸었다고 나와있네요. 번역에 따른 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판매량 증가에 따라 표준 깔창으로 변경 하였다는 말이겠네요. 사실 어느 축구화 브랜드에서도 이렇게 별개 브랜드의 인솔을 넣어주는 곳은 드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험멜 보라트 2 모델의 완성도나 만듦새 면에서 우수했다고 볼 수 있구요. BMZ 인솔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화이트, 블랙, 레드, 레몬 컬러의 보라트2 모델을 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험멜 보라트 2 리미티드 에디션에 흥미로운 소식이 하나 있어 소개드립니다. 가성비?! 완성도의 왕 험멜 보라트 2 인데요. 완성도라 함은 가죽, 만듦새, 아웃솔, 인솔 등 종합적인 평가가 좋다는 말입니다. 그 중 보라트2를 높이 샀던 이유 중에 하나는 타 브랜드의 기능성 인솔을 적용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4만원이라는 가격에 구할 수 있어 가성비라는 얘기까지 나왔던 모델입니다. 그러나 가격인상이 되면서 현재는 18만원대까지 올라갔는데요. 최근 보라트 2 의 마지막 모델이 될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골드 모델에 BMZ 인솔이 빠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seoinage75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인데요. 사진상에 보듯이 인솔이 바뀐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는 보라트 1..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일본 카모샵 발 소식입니다. 뉴발란스 442 PRO HG 블루 컬러 모델이 카모샵 한정판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블루 모델은 국내에서도 발매가 되었었는데요. FG에 2E 발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일본판 HG 스터드에 발볼 D로 발매가 되었네요. ​아시안핏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발볼 D로 좁게 나온걸 보면 이번 442 시리즈 2E는 볼이 좀 넓게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442 모델의 가격은 정가가 18만원대로 저렴하게 나왔는데요. 국내에서는 15만9천원/ 스페셜 에디션은 16만9천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매우 가볍게 제작되어 처음 착용시 적응이 잘 안되기도 했었는데요. 단점으로는 어퍼와 아웃솔 이음새가 신발 구조상 발가락이 접히는 부분이 벌어지네요. 그걸 제외하고..

안녕하세요. 일요일 주홍색연구입니다. 어제 소개 드린 아슬레타 T6 새로운 색상이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색상은 별주 모델이 아닌 글로벌 색상인데요. 1,2세대를 거쳐 3세대의 발전을 거친 T6 모델 한번쯤 신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컨셉은 나이키 마에스트리와 같은데요. 컨트롤과 터치에 매우 우수한 모델입니다. 이상하게도 요 녀석을 신으면 감아차기가 잘 되는데요. 그만큼 그리드쉘과 가죽 어퍼가 공을 잘 긁어줍니다. 발볼은 2E에 가깝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외관상 힐컵패드가 좀더 보강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편안해보일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그런지 궁금해지네요. 가격대도 소폭 인상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15만-16만원대 가격대가 형성이 되었는데 이제는 18만원대까지 올라..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T6 FG? HG 모델의 새로운 색상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모델인데요. 아슬레타 로고가 화이트로 진정한 블랙 컬러가 느껴집니다. 화이트 모델또한 색상이 매우 깔끔한게 이뻐보이는데요. 이번 3세대 모델은 앞코 부분이 현실적인 축구화 앞코와 비슷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앞코 부분이 좀 많이 넓다가 앞으로 갈 수록 좁아지는 형태였는데요. 3세대에선 이부분이 대부분의 축구화가 가지고 형태와 비슷해졌네요. hg는 1, 1.5세대만 신어봐서 3세대는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얼릉 돈 모아서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