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축구화

ASICS MENACE 4 White/Aurora Green 발매

주홍색연구 2023. 12.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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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식스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메나스 4 컬러가 출시되어 안내드립니다.

 

화이트와 녹색 계열의 디자인인데요. 호주와 뉴질랜드가 미식축구가 활성화되어 이쪽으로 많이 성장하고 있나 봅니다.

 

메나스는 역으로 일본으로 수입이 되는 모델이기도 하는데요. 수입의 근거는 호주에서 먼저 발매가 되고 일부 색상이 일본에 출시되는 경향으로 보아 이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아식스 뉴질랜드는 특이하게 발볼 설명이 저희가 사용하는 아식스의 발볼과는 약간 다른듯 합니다.

 

보통 2E 를 스탠다드로 알고, D를 슬림형으로 표기를 하는데요. 여기서는 D를 스탠다드로 표기를 하네요.

 

만약에 그대로 수입이 된다면 이모델은 슬림형 모델로 읽힐 수가 있겠습니다.

 

아시아 D(슬림) -2E(스탠다드)-4E(와이드)

뉴질랜드 D(스탠다드)- 2E(와이드)- 4E(슈퍼와이드)

 

서양인 체형이 기준이라면 확실히 동양인보다 발볼이 좁음을 알 수가 있겠습니다.

전형적으로 우리는 예전부터 나이키가 발볼이 좁게 나온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맥락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겠습니다.

농구화 중에서는 케빈 듀란트의 시그니처 발볼이 조금 독특하게 나오는것도 듀란트의 좁은 발볼 형태가 그것을 보여주는것도 같은 경우가 되겠습니다.

 

아식스 뉴질랜드에서는 나아가 내전 유형에 대해서도 적어 놓았는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만드는 아식스의 기술력이 놀랍습니다. 확실히 런닝화의 기술을 축구화에 접목 시키니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물론 아식스 특유의 디자인은 제외지만요. ㅎㅎ

출처 아식스 뉴질랜드 상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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