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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야스다 리가레스타 신머델 2종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Pro-ex2 캥거루가죽이구요. Pro-aw 인조가죽입니다.
Pro-ex2의 경우 기존의 피트성에 뒤쩍 홀드성을 높힌것이 핵심이라고 하는데요. 사이즈가 작을때 나타나는 뒤꿈치 힙슬립을 야스다는 뒤꿈치 높이를 높혀 이를 보완했습니다.
보통의 축구화 뒤꿈치의 높이는 내부 인솔부터 해서 7.5~9cm 정도 되는데요. 확실히 높이가 있을수록 발을 잡아주는 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이 있기 때문에 그 높이를 적절히 잘 측정하는것도 기술이겠습니다.
인조가죽 모델의 경우 물기에 강점을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조건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했다는데요. 확실히 인조가죽의 컨셉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튼튼함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름도 aw 올 웨더라고 하네요.
ex2와 다르게 로우백 스타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뒤꿈치 홀드성을 높힌 하이백 스타일의 ex2를 신어보고 싶어집니다. 야스다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응원해봅니다^^
출처 yasu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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