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요즘 축구화에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해서 조금이나마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고 있는데요. ​ 아슬레타 TLSS 3.0 mg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3.0 mg 모델은 3.0+ mg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고, 그 이전에 화이트와 실버로 나온 두가지 모델을 말합니다. ​ 인솔이 예전 아슬레타 인솔로 매우 얇아서 저는 정사이즈 대비 -10이라는 파격적인 사이즈로 갔습니다. 270은 또 큰 느낌이고 65였을때 어퍼 크기가 A005 270과 같았기 때문인데요. ​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이 270이라 적용했을때 인솔 길이가 긴 느낌이였고 내부 공간이 줄어서 힙슬립이 발생되는 상황이였습니다. ​ 그래서 65,60 사이즈의 포론바이브 인솔을 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올초에 출시가 되었던 아슬레타 3세대 기반 mg 모델이 거의 완판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색상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서 판매량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출시 한것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요. 제품 홈페이지에 보이는 것처럼 레드 컬러 270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판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슬레타의 브랜드 파워, 올캥거루 가죽, 독특한 mg 아웃솔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낸것 같네요. 완판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 조만간 다음 mg 버전도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에 출시되는 아슬레타 일본판 mg와 어떻게 다를지도 궁금해지네요^^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아슬레타 mg 모델 실착을 하였습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착용했는데요. 두께가 3mm정도는 되어 보여 딱맞게 신는 아슬레타 mg에 혹시나 작아서 생기는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스터드를 인조잔디에 가장 적합한 아웃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어 바닥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인조잔디에 빈틈없이 박히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에 반에 충격 흡수용 소재가 없어서 mg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신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아슬레타 mg는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mg 스터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충격완화에 대한 필요성..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fg를 제외한 HG, AG, MG , TF 등 다양한 스터드 방식의 축구화를 인조구장에서 실착해보았습니다. 실착하며 문득 든 생각이 인조구장엔 mg나 ag가 최선일까 하는 물음이였는데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충격완화 쿠셔닝이 있는 AG 가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원형이 아닌 FG 축구화는 배제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축구화를 대상으로 신어보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험멜 보라트 2 HG 입니다. HG형 스터드이지만 신발 가운데 X자형 신발 뒤틀림을 억제하는 부분이 아래로 튀어나와 있어 인조잔디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터드가 13개정도 밖에 없고 길이감이 있어 신발 바닥에 가해지는 스터드압이 있습니다. 스터드압이 발에 대한 충격을 주는 ..

안녕하세요. 주말 주홍색연구입니다. 금요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간간히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는 일요일 입니다. 집에있는 축구화와 각종 인솔을 정리하며 아슬레타 mg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식스 인젝터 이후 정사이즈 대비 -10mm 내려 신기는 참 오래만이였는데요. 처음 아슬레타 mg 모델이 발매가 되었을때 평소와 같이 -5 다운하여 구매를 했었습니다. 도착을 해서 신어 보니 중족부 어퍼의 가죽 길이가 길어 내부 공간이 넓어 TF와 같은 사이즈감이 체감이 되지 않아 -10인 265를 재구매했었습니다. 그때 길이감도 딱 좋고 무엇보다 힐컵이 제발의 뒤꿈치를 잘잡아주어 좋았는데요. 생각해보면 -10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인솔의 두께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초창기 아슬레타 mg의 인솔은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사실 할인이 아닌 가격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왜냐면 대략 한달 정도 가격이 790위안대로 올라갔기 때문인데요. 원자재 인상으로 인한 가격이 오르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640위안대로 할인하여 안내드릴려고 합니다. 이제 끝물인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경우를 생각하자면 가을에 4세대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mg,tf 모두 현지 구매가격이 13만원 미만에 현지 구매대행 해상운송 7천원정도 하면 13.5-13.7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 입니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아슬레타 T6 시리즈의 중국 별주판 MG 모델 상세 스펙 안내를 드립니다. 아슬레타 T006 부터 해서 3세대까지 진화를 거듭했는데요. 이번 시리즈는 같은 MG 스터드를 적용 시켰으며 어퍼 디자인이 바뀐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소개 드리도록 하겠구요. 모든 포지션에 어울리지만 들어간 기술과 스펙을 본다면 전형적인 컨트롤형 축구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드쉘 2.0 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부분에서 터치 및 패스 컨트롤이 용이하게 해주며 특히 감아차기에 효과적인 어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1세대부터 착용해 보았는데요. 슛팅 만큼은 능력치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였네요. 신발 너비는 91, 무게는 260그람대로 살짝 무겁습니다. 크게..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아슬레타 T6 모델의 mg 버전이 중국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오늘자 따끈한 출시소식인데요. T006 모델은 컨트롤형 모델로 그리드쉘이라는 기능성과 미드필더형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축구화인데요. 1세대와 2세대를 거쳐 어퍼의 디자인이 완전 다른 3세대 모델로 올해 초 hg 축구화가 일본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중국 아슬레타에서 사용되는 mg 스터드를 장착하여 드디어 오늘 새로운 모델이 출시가 되었네요. 총 세가지 색상으로 나왔는데요. 이후에 tlss에서도 콜라보 모델이 발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조잔디에 최적화된 mg 스터드라 상태가 좋지 못한 잔디에서도 좋은 퍼포먼스와 다리에 부담이 덜 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바뀐 앞쪽 어퍼의 차이가 궁금해지는데요. 하루빨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와 중국 축구용품점 TLSS가 공동 개발한 아슬레타 mg 스터드와 tn006과 결합된 tn006 mg 모델의 일부 사이즈가 추가 입고 되었습니다. 저번에 265 사이즈만 남고 품절이 되었었는데요. 재생산을 한건지 일부 사이즈가 채워졌네요. 이 아슬레타 mg 스터드는 tlss가 개발하여 글로벌 모델로는 출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설가스포츠 사장님께 들었는데요. 현재 국내 인조잔디에 가장 잘 맞는 스터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슬레타 3세대 플러스 mg 모델과 비교해서 가격이 좀더 높은데요. 일본판 hg와는 조금 가격대가 다른거 같습니다. 일본판은 a002 올캥거루 모델이 비싸고 tn006 모델이 좀더 저렴하거든요. 앞쪽 어퍼는 캥거루 가죽에 볼이 넓습니다. 뒤쪽은 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3.0 + mg CED11009N Sambar Wizard 블루 컬러입니다. TLSS 축구용품점이 독자적으로 아슬레타와 협업하여 만든 제품이구요. 스터드 만큼은 현존 인조잔디에서 최적의 스터드라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아슬레타 A002 HG 모델과 아슬레타 1,2,3세대 TF 어퍼 디자인을 따라 만든 제품입니다. 작년에 나온 아슬레타 3.0 mg의 경우 화이트와 실버 색상이 발매가 되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품절 되었으며 이번에 판매되고 있는 플러스 제품과는 사이즈면에서 길이는 같지만 어퍼 내부 공간이 작아 다른 인솔을 꼈을때 플러스보다는 살짝 작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모델에 대해 사이즈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270, 265를 신어본 ..

안녕하세요. 어제 평일 축구팀 운동에 나가 아슬레타 mg, 켈미 mg를 신어 보았습니다. 회원분들이 많이 나오시고, 제가 섭외한 팀이라서 경기내내 심판만 보았는데요. 슛팅만 때려보지 못해보고 별별동작은 다 해보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먼저 두모델 모두 발에만 잘 맞는다면 인조잔디구장에서는 최고의 축구화로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시다스 축구인솔 덕분에 발바닥 아치를 잡아주고 뒤꿈치 젤패드와 앞쪽 패드,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더욱 좋은 착화감을 느끼고 왔습니다. 사이즈 추천시 항상 어려운 아슬레타 mg 입니다. 제 맨발길이 265 261 11 발둘레 261 저는 265 사이즈를 신습니다. 이 신발이 희안하게도 여타 브랜드의 275 인솔을 넣을려고 하면 인솔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내부는 265가 맞다는..

아슬레타 mg에 oupower 3세대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이날 스피드포탈 hg, 레트로 mg, 마지막에 아슬레타 mg를 신었는데요. 같이 운동하는 팀 동생도 아슬레타 mg를 구했더라구요. ㅎㅎ 다만 사이즈에 관해 여러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친구 같은 경우 기본 축구화에 -5한 축구화를 구매했더라구요. 길이감이나 이런건 딱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볼이 좁은 팀원에 비해 중족부등의 가죽이 뭔가 커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사이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저는 초창기 아슬레타 mg와 후기형 sambar 2.0 mg도 265 270 모두 신어 보았습니다. 270은 정말 아슬레타 TF 275와 비슷했습니다. 즉, 저는 아슬레타 TF 270을 신는데 mg 265가 그와 가장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슬레타 2세대 T006 MG 모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슬레타는 현재 버전까지 총 3번 출시가 되었는데요. 초기 1세대, 1.5세대, 2세대까지 출시가 되었고, 중국에서 2세대 mg 버전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슬레타 로고가 사용된 박스입니다. 배송중 찌그러짐이 있었지만 내용물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MG T006 2.0 이란 문구가 보이는데요. 사이즈 표기는 jp 270으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엘로우 색상인데 현재 중국에서는 아슬레타에서 화이트, 엘로우 색상 그리고 TLSS 에서는 화이트레드와 실버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슬레타 mg 모델에서 가장 좋은점은 이 mg 스터드에 있습니다. 크고 작은 스터드들이 바닥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중국판 아슬레타 T006 MG 모델 화이트, 엘로우 모델 사이즈가 조금씩 재입고 되고 있습니다. 아슬레타 TLSS 콜라보 이후 아슬레타에서도 자체적으로 T006 베이스에 mg 스터드를 결합하여 출시를 했는데요. 나오자마자 바로 품절되는 바람에 그동안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조금씩 색상별로 재입고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모델은 아슬레타의 컨트롤형을 베이스로 한 모델인데요.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가 신기 좋은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드쉘 그물 모양의 형태가 볼 터치, 컨트롤, 감아차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내부 스웨이드 재질과 캥거루 가죽이 착화감을 좋게 하고 새로 특허낸 신축성이 좋은 신발끈은 신발을 신었을때 홀드성을 여러 가지 느낌으로 발을 잡아주도록 설계 되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