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실착

아슬레타 mg, 바운스 인솔 실착후기

주홍색연구 2023. 2. 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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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레타 mg에 oupower 3세대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이날 스피드포탈 hg, 레트로 mg, 마지막에 아슬레타 mg를 신었는데요.

같이 운동하는 팀 동생도 아슬레타 mg를 구했더라구요. ㅎㅎ



다만 사이즈에 관해 여러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친구 같은 경우 기본 축구화에 -5한 축구화를 구매했더라구요.

길이감이나 이런건 딱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볼이 좁은 팀원에 비해 중족부등의 가죽이 뭔가 커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사이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저는 초창기 아슬레타 mg와 후기형 sambar 2.0 mg도 265 270 모두 신어 보았습니다.
270은 정말 아슬레타 TF 275와 비슷했습니다.
즉, 저는 아슬레타 TF 270을 신는데
mg 265가 그와 가장 비슷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추천을 하지만 사람마다 발이 다르기 때문에 틀리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참고만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 컬러입니다. ㅎㅎ
270을 구매했다 다시 265로 재구매 하였습니다.



oupower의 3세대 인솔은 앞쪽은 바운스 뒤쪽은 포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놀랍게도
이날 3개의 축구화 중 가장 발바닥 스트레스가 가장 없었습니다. 조금 신기하긴 했습니다.
아슬레타 mg가 스터드가 인조잔디에 가장 좋아도 저같은 경우 발바닥 뒤쪽 족저근막염 같은 통증이 뛰고 나면 있었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뒤 주말 아들과 운동하러 가서 또 실착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발바닥 통증이 덜 한 느낌이였습니다.
오고 있는 포론과 바운스 원단을 스페바에 붙여 실착하면 더 좋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사이즈는 맨발길이 265 261 11 발둘레 261에 저는 265 사이즈로 신었습니다.

무게는 올캥거루라 조금 더 나가지만 플레이에는 무리가 없는데요.
가장 클래식하면서 기본적인 축구화의 모습을 담고 있어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다음에는 블루 색상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ㅎㅎ

바운스와 포론 인솔의 쿠셔닝 비교영상입니다.
확실히 바운스가 좀더 반발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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