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 아들과 아파트 풋살장에서 아이들과 같이 풋살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bMpCvo/btr2OQVmG64/IFtLLAixEIKvtAMq4AQ2x1/img.jpg)
이제는 아빠보다 친구들과 노는것을 더 좋아하는 1학년인데요.
본의아니게 아슬레타 2세대 TF와 oupower oumark 2 를 비교 실착하게 되었습니다.
두 모델 브랜드나 스펙의 차이보다는
밑창이 적당히 부드러운것 vs 밑창이 단단하고 반발력이 좋은 터프화로 차이점을 비교하고 싶은데요.
저의 개인적인 주관은 아슬레타의 쿠셔닝, 미드솔, 아웃솔 등 적당히 부드럽고 탄력있는 밑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슬레타는 어퍼가 전체 캥거루 가죽으로 발을 감싸주면서 양옆 지지대 역할을 하는 실리콘 코팅과 신발끈이 발을 꽉잡아주어 착화감이 매우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elzxn/btr2GuMCYoB/568LfjvYDetJ1xm9fxdC4K/img.jpg)
거기에 신발 뒤틀림을 억제 하는 가운데 플라스틱 재질이 들어 있고 나머지 부분은 EVA 쿠셔닝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https://blog.kakaocdn.net/dn/F5oNL/btr2TC9D7fw/4zHfq7q0wXk4fY1Buoi36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6uFri/btr2D5zBN21/EdVKUjQZlWSMuKfBzaCN7K/img.jpg)
신발 뒤틀림 방지를 위한 플라스틱
말랑말랑하면서 푹신한 착용감 그렇다고 해서 너무 흐물거리지도 않고 적당한 반발력과 유연함을 보여주는데 밸런스가 맞는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B97jW/btr2FecdnAF/5uiwdHTqZPolNrCuYqdDi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IIACr/btr2OqbxPAT/Jouo3IuRzdq0eIWnYmIAy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K4JKk/btr2OtlDlIG/XKHDGQCKRkwBenE8sgrQd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nJVD1/btr2OQ8UGlq/WNvA9eUpbj5WsZaFgAYRT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LUFpj/btr2H6kqQXV/Jb18aSWwEG89uHLpIhdCJ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TGVsZ/btr2Gs87a6a/17XKvdGmyqUMpjKrQ0f9l0/img.jpg)
반면에 oumark2는
eva 쿠셔닝 뿐만아니라 카본, 다양한 재질의 쿠셔닝을 추가하여 좀더 기능적으로 좋게 만들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신발이 반발력이나 이런부분은 매우 좋으나 신발이 딱딱하게 느껴지고
발과의 일체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매우 듭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S11VW/btr2TBv8as0/BkNWDAgNfZ8FyPlaYbwnt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jEMDZ/btr2FeC1K1k/awMoFy9KkVIIkPNQBzMJq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oecvw/btr2H6Ludo0/zMLpGNf2305kSgp4BLqNl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n3G4I/btr2QLMK4Hu/DgCYe4YjPl1oyestRos4ZK/img.jpg)
아쉽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쿠셔닝, 부드러움, 반발력 이 모든 것들이 최적의 비율이어야지 좋은 착화감과 기능성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뭐라 단정짓고 말씀드릴수 없지만 착화감과 전체적인 밸런스를 놓고 보았을때 아슬레타 tf의 느낌이 저는 매우 좋습니다.
'축구화실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lme control, 1.1 + mg 실착 후기 (2) | 2023.03.22 |
---|---|
아슬레타 mg, 켈미 1.1 mg 실착 후기 (2) | 2023.03.13 |
아슬레타 mg, 바운스 인솔 실착후기 (0) | 2023.02.28 |
KELME RETRO MG 실착 후기 (0) | 2023.02.28 |
PUMA FUTURE ULTIMATE MG (0) | 2023.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