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소개드린 켈미 캥거루 가죽 mg 모델의 FG 스터드를 탑재한 축구화도 출시되었습니다. FG 스터드이지만 사진상에서는 원형스터드로 보여 인조잔디 등에서도 높이만 있을뿐이지 부담없이 신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올블랙 색상도 발매가 되어 mg 스터드 모델로도 발매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앞코 디자인을 보았을때 예전 아디다스 아디퓨어 2의 앞코 디자인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가격은 총다해서 600위안정도가 소요될거 같은데요. 대략 12만원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상당히 흥미가 생기는 모델입니다. 출처 타오바오 켈미 상품페이지

국내에도 발매된 적이 있는 켈미 미첼 TF 입니다. 당시에도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이 나서 신어보신 분들이 계실거 같은데요. 중국 켈미쪽에 새로운 색상이 발매되어 소개드립니다. 이또한 아이디 '들개'님께서 찾아서 알려주셨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소가죽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켈미 TLSS 모델과 닮았는데요. 아마 TLSS에서 이모델을 기본으로 해서 콜라보 한게 아닐까 싶네요. 가격은 300위안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축구화 가격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죠. 부담없이 신기에 좋을듯 합니다. 관건은 사이즈일텐데요. 저같은 경우는 차이나 사이즈가 헷갈려서 43사이즈를 기준으로 해서 구매를 합니다. 여기 설명에 보면 실제 발길이 267로 표기된걸 보면 저는 43이 맞을거 같은데요. 지금 아껴야 하는 시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 블로그에 정보도 많이 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는 '들개'님의 정보입니다. 켈미 공홈?! 전문 상점발 소식인데요. 켈미 캥거루 가죽 모델 mg가 발매되었습니다. 가격대가 켈미 모델에서는 상급에 속하는 모델 같은데 이 모델은 TLSS 콜라보가 아닌 켈미 글로벌 모델로 보여지구요. TLSS 켈미 컨트롤 mg와 매우 흡사해보입니다. 자세한 상품설명이 없어 더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캥거루 가죽 어퍼에 일체형 니트 설포가 켈미 플렉시블 mg와도 어떻게 보면 닮아 있네요. 신어보고 싶어지는 모델입니다. ㅎㅎ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주 평일 저녁에 춘천 송암보조 구장에서 켈미 컨트롤 mg와 1.1 플러스 mg를 실착해 보았습니다. 송암 보조 구장은 검정 고무칩과 잔디가 짧은 운동장이였구요. 두모델 모두 mg 스터드 답게 인조구장에서 최적의 스터드 조합을 보여주었습니다. 높이의 안정감, 무릎과 발목, 발바닥 통증 완화 등 높은 스터드 축구화가 가지는 단점을 보완해 주었습니다. 먼저 켈미 컨트롤 mg 입니다. 275, 280 두모델이 있는데요. 착화감 테스트에서는 275가 작게 느껴져도 착화감이 좋게 느껴져 이날 275 사이즈만 실착을 했는데요. 앞코가 짧아서 그런지 평소 신는 축구화와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아마 280을 신었다면 실전에서는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길이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뒤꿈치 까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 입니다. 오늘 아침에 운동가서 켈미 플렉시블 mg와 라요 스피드형 인조가죽 모델을 실착해 보았습니다. 두 모델 모두 켈미 초기형 모델에서 나타나는 앞코 벌어짐? 앞코가 약한 부분의 문제점이 대부분 수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우 단단하게 접착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내구성 부분은 합격이구요. 두모델 모두 좋은 착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플렉시블 모델의 발과의 일체감은 매우 플러스에 플러스한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쪽은 캥거루가죽과 적당한 발볼, 뒤쪽은 인조가죽은 폭이 좁아지면서 이상적인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발등의 일체형 니트 재질은 발등 압박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면서 발을 잡 감싸주었습니다. mg 스터드는 말할 필요없이 인조잔디에 최상의 안정감을 주면서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 입니다. 켈미 레트로 mg를 인조잔디에서 실착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1월 첫주에 신고 플레이 하자마자 종아리 근육 파열로 한달 운동 못하고, 2월에 매치가 잡혔는데 눈이 덜 녹는 바람에 눈밭에서 플레이 하다가 제대로 실착하질 못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봄이오는 날씨 평일 저녁에 공지천 A구장에서 실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이날 1쿼터는 스피드포탈.1 hg를 신었습니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기에 1쿼터부터 바로 실착해 들어갔는데요. 문제는 신었을때 발볼에 대한 압박이 없다보니 끈을 너무 꽉 조였다는 겁니다. 이게 좌우 전환이 많을때는 중족부 압박이 강해 아프더라구요. 1쿼터 끝나고 바로 켈미 레트로 mg로 실착을 했는데요. 정말로 너무 편했습니다. 특히 사이즈는 구형 모렐리아 2 의 느낌..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드디어 켈미 플렉시블 mg 모델을 제대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풋살장에서만 두번 신고 운동을 해보았는데요. 제대로된 인조잔디 구장에서 큰 축구로 실착해 보았습니다. 잔디구장의 상태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사용량이 많아 잔디가 짧고 고무칩이 많이 있었습니다. 실착해본 결과 제 개인적으로는 2023년도 가장 가성비 좋은 축구화로 평가 받지 않을까 합니다. 타오바오 포인트 할인과 타오바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모두 합해도 대략 450위안 정도의 가격 그리고 해외배송비까지 하면 총10만원의 금액으로 최상급 못지 않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건 착화감! 앞쪽은 캥거루 가죽, 발등과 뒤는 니트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는 일체형 모델입니다. 처음에 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