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론바이브 5

보라트 2 와이드 모델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요즘 블로그에 글쓰는게 재밌습니다. 왜냐하면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뛸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사실 인조잔디에서 축구화를 신지 못한 것은 올해들어 꽤 오래되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발목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우연하게 두껍고 발전체에 있는 포론바이브 인솔을 축구화에 적용하면서 부터 제 축구라이프가 또 바뀌는것 같습니다. ​ 험멜보라트 2 레귤러 275와 와이드 270에 인솔을 넣었을때 레귤러는 힐컵이 작아지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70 와이드는 뒤꿈치를 잘 잡아주었는데요. ​ 추운 겨울 아침 잔디가 얼었을때 실착해 보았습니다. 잔디가 얼어서 그런지 맨발의 감각을 느끼는 축구화라 그런지 발바닥에 스터드압이 느껴졌..

축구화실착 2023.12.13

asics ultrezza 1 poronvive 인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번 엑스플라이 프로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4-5mm 두께의 인솔을 착용한 후기에 이어 울트레짜 1에 적용해보았습니다. ​ 밤새 아이가 독감에 걸려 열이 나서 잠을 제대로 자질 못했는데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걸린거라 잘 넘어가길 바라 봅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 연가입니다. 타미플루 부작용때문에 옆에서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우연찮게 엑스플라이 프로 275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 270을 껴서 신어보았다가 힙슬립이 없고 착화감이 좋아 여러개의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 아식스 인솔 특성상 앞쪽은 3mm 두께 뒤쪽은 조금은 얇은 mm 이루어져 있는데, 포론바이브는 4-5mm두께로 앞뒤 전체로 이루어져있고 아식스 인솔과 비교시 대략 1-2mm정도 차이가..

축구화실착 2023.12.08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에 4~5mm 의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저는 요즘 축구화를 신고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인솔을 발견하여 매우 들떠 있습니다 ㅎㅎ 발목 관절염으로 TF만 겨우 신던 제게 있어서 fg,hg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신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는데요. ​ 지난번 소개 드린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입니다. 정확히 두께가 몇 미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부스트 인솔 8mm보단 얇구요. 일반 아식스 축구화 인솔과 비교해서 같거나 살짝 두껍습니다. 제 생각엔 4~5mm 될듯 한데요. ​ 보통 아식스 축구화 인솔은 앞쪽은 두껍고 뒤쪽은 얇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힐컵의 핏팅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샤오리즈 인솔은 뒤쪽도 같은 4~5mm 두께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족부를 커버해주..

축구화실착 2023.12.05

아슬레타 mg 에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 포론바이브 인솔 착용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아슬레타 mg 모델 실착을 하였습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착용했는데요. 두께가 3mm정도는 되어 보여 딱맞게 신는 아슬레타 mg에 혹시나 작아서 생기는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스터드를 인조잔디에 가장 적합한 아웃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어 바닥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인조잔디에 빈틈없이 박히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에 반에 충격 흡수용 소재가 없어서 mg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신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아슬레타 mg는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mg 스터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충격완화에 대한 필요성..

축구화실착 2023.10.09

포론 바이브 인솔 소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쿠셔닝에 대한 관심이 있어 여러 인솔들을 찾아 보았는데요. 인솔 전체가 포론 바이브로 된 인솔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포론바이브는 우리가 알 고 있는 포론 소재보다 좀 더 쿠셔닝과 반발력이 좋은 소재로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이 업체의 인솔은 4mm 두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표면 코팅을 생각한다면 대략 3mm 두께의 바이브 원단이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포론 바이브, 그리고 윗단계 바운스 원단 3mm 기존 인솔에 붙여 사용한 결과 HG 스터드의 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2mm 경우 스터드압이 조금은 느껴졌구요. 다리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원단만 들어가다 보니 인솔 강도가 물러 흐물거릴 수 있다는..

축구용품 2023.09.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