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해 벚꽃축제 해군 군함 승선 이벤트와 도성 돼지국밥집에서 맛난 점심 먹었습니다.

주홍색연구 2023. 3. 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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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거제, 진해 여행의 마지막날 포스팅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거제에서 2박을 즐겁게 보내고 난 뒤 다음날 일찍이 출발을 하였습니다.
진해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였는데요.

오전에 해군 기지에 있는 군함체험을 해보고 점심을 먹는 것이였습니다.

군사기지라 네비에 찍히지 않아 진영슈퍼를 찍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카카오맵] 진영슈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9번길 4 (숭인동)

http://kko.to/7DSEbC7XA9

이미 벚꽃이 많이 피고 있었는데요 ㅎㅎ
9시30분에 오픈하여 입구 주변은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차들로 가득하여 도로 인근의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진해의 버스노선이 색상으로 구분되는것이 인상적였습니다.
걸어서 가는 입구도 9시30분에 개방이라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군함까지 걸어서 가면 대략 15분정도 걸으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차로 이동을 하는것이 나을수도 있겠는데 입구에 너무 몰려있어 기다리기 힘들었네요.

해군기지 안은 보안이기 때문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군함도 타보고 페인트 총으로 사격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전날 저녁을 푸짐하게 먹어서 아침을 건너 뛰었더니 허기가 졌습니다. ㅎㅎ
이제 부대를 나와 여좌천 벚꽃일대를 가야하는데 거리가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는길에 있는 돼지국밥집에 들려 든든하게 한끼를 채웠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에 고기국이라 그런지 뱃속이 든든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고기국 추천합니다. ㅎㅎ

밥도 갓지어 맛났습니다. ㅎㅎ
국물은 간이 적당했고 돼지고기도 맛났습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벚꽃을 보러 출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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