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화 시장에 한께 관심을 가져주고 계시는 가죽짱님께서 알려주신 소식입니다. 중국판 sns 앱에 올라온 TLSS 축구용품점 소식인데요. 새로운 TLSS 판 축구화, TF가 개발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눈여겨 볼부분은 험멜보라트 처럼 중창이 카본프레임으로 설계를 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더해 발 뒤쪽 바닥에 쿠셔닝을 보강한 것인데요. 축구화 쪽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TLSS 입니다. 또한 160그람짜리 축구화와 스티치 형태의 어퍼를 가지고 있는 축구화도 개발중으로 보이네요. 어디까지 진화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출처 중국sns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유니스포츠에 공개되었던 푸마의 울트라 5 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당시 스페셜 모델이나 푸마의 페라리 스피드형 컨셉 모델로 추정이 되었는데요. 차세대 울트라로 넘어가는 단계로 보여집니다. 주목할 부분은 이제는 당당하게 여성용핏과 사이즈를 함께 출시하여 남성 뿐만아니라 여자 축구선수에게도 잘 어울리는 모델을 내놓았다는 점입니다. 이는 푸마의 무릎 부상 방지에 대한 축구화 연구와 더불어 여자 축구용 축구화 개발에 대한 비전이 푸마를 더욱 독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카본을 사용하고 무게감을 최대한 줄여 그라운드에서 최상의 스피드를 구현해 냅니다. 실제로 사용자가 실착했을때의 착화감도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착화감을 제1로 두는 저로서는 푸마의 개발 비전이 각 인종별..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바닥 전체에 카본을 적용한 인솔을 찾아 소개해드립니다. 가격은 2만원이 조금 되지 않는데요. 전체적인 스펙은 바닥 일체형 카본과 뒤쪽 포론 쿠셔닝 아치를 지지하는 TPU, 논슬립 인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무거워 보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괜찮고 사용자평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 축구화에는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해지긴 하는데요. 지난번 구매했던 샤오리즈 인솔은 앞쪽만 카본이 들어갔는데 카본이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카본이 전체적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바닥이 딱딱해서 다리에 충격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쿠셔닝이 있다해도 두께로 인한 한계로 그리 효과적이지 않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한 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추가 이미 실착해보신 분의 의견을 들어보면 사이즈가 조금 크다 발을 잡아주는것이 별로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사이즈를 반다운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오늘 저녁에 신어볼텐데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 ​ ​ 오늘 우마크 KT 인조가죽 버전이 도착을 합니다. 에바쿠션, 카본, 바운스 원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주말과 평일에 우마크 SL 제품을 신고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SL은 카본이 제거되고 에바쿠션과 바운스만 사용이 되었는데요. 사이즈를 반다운 했을때 발을 감싸주는 것이 매우 좋았는데 카본이 들어가지 않으니 뭔가 말랑말랑하면서 탄성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초창기 우마크 2 제품의 경우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 오히려 단단하여 신..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OUPOWER사의 새로운 TF가 출시되어 소개드립니다. 우마크 KT 라는 모델인데요. 캥거루 가죽같은 인조가죽을 사용한 모델이라고 하네요. 기본적인 족형은 우마크 2세대와 같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 우마크 2는 275 우마크 SL은 270을 착용했는데 요 모델은 뭐가 좋을지 아직 감은 안잡힙니다. 다만 인조가죽이라 정사이즈가 좋을것 같기도 한데요. ​ 모렐 m8 처럼 스티치 어퍼로 나왔고, 뒤쪽은 스웨이드, 카본 바닥에 우마크2 처럼 중간에 뭘 많이 삽입하지는 않았습니다. ​ 앞으로 이 구성으로 계속 갈거 같은데요. 여기서도 설명하지만 높이가 높으니 발복 불안정이 발생하여 발 충격을 흡수하면서 최적의 조건으로 만들어보았다고 합니다. ​ 인솔포함 바운스 원단이 이중으로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bcboots.uk 사이트에 가서 보면 선수실착 축구화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중 리오퍼디난드 선수의 실착 축구화에 카본 플레이트가 부착되어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 일부의 예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최근 선수들의 실착 축구화에는 이런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 있지는 않고, 2010년 초반대에 활약했던 선수들의 축구화에서 카본이 발견이 되는데요. 특히 콤파니 선수도 그렇고 수비수에 나이키 축구화를 신었던 선수들에서 카본플레이트가 보입니다. ​ 카본은 중앙과 앞부분에 접착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축구화가 구부러질때 그 탄성이 배가 되어 훨씬더 치고나가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저또한 세가지 종류의 카본을 테스트 중인데요. 확실히 탄성 면에서는 효과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앞쪽에 카본이 들어간 우마크 2 TF에 이번에 구매한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의 카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카본이 두개가 들어간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약 두시간 정도 밖에 신지 않아서 일지 몰라도 결과는 별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즉 카본 1개나 2개나 크게 반발력이나 구부러짐 등에서 차이를 못느꼈네요 ㅎㅎ 이론적으로는 카본이 두겹이 되면 두꺼워져서 더 단단하거나 덜 구부러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우마크 2를 통해 처음 카본이 들어간 TF를 접했는데요. 카본도 카본이지만 EVA 쿠션 보다 바운스 원단 등이 두세겹 들어가면서 더욱 큰 반발력과 강성?! 을 느낄 수 있어 신세계 였습니다. 보라트 2 를 신으며 받았던 축구화에 들어간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우파워 카본 보드를 아슬레타 3.5 TF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먼저 3M 양면테이프를 보드에 붙이고 신발 앞쪽에 밀착하여 부착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비교는 아슬레타 3세대 실버 버전으로 해보았구요. 인솔은 우파워 라이트 인솔을 넣었습니다. 두 신발로 비교한 결과 솔직히 카본의 반발력과 신발을 굽혔을때의 통통 거림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신발 자체 쿠셔닝 두께로 인해 나타나는 부분일듯 하구요. 그보다 더 차이가 났던 점은 앞쪽의 높이감이 카본보드를 장착한것이 더 높고 무른 느낌이 아닌 단단하게 지지해주는듯 한 인상을 받아 훨씬 좋았습니다. 보드를 장착하지 않은 3세대 실버는 발가락 움직임 기준 그 위치가 낮은 느낌이고 바닥이 단단하지 않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샤오리즈 축구용품점 카본 포론 바이브 인솔 입니다. 앞쪽은 카본이 들어가 신발을 구부릴때 반발력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런데 카본 안에도 포론 바이브가 들어가네요. 이부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가격은 2만원정도 합니다.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아식스 디에스라이트 ag 2 중국판 모델 실착에 이어 아슬레타 3세대 TF에 카본 보드를 장착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먼저 카본을 넣음으로써 발생하는 이질감과 무게 증감의 느낌이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실착시 카본의 성능이 느껴지는지 여부도 지난번 디에스 라이트 AG 2에 비해 다소 덜 느껴졌네요. 이는 축구화에 비해 TF가 가지는 내부 구성물에 따른 차이같았는데요. 아무래도 쿠셔닝의 두께가 두껍다 보니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덜 느껴졌네요. 반면 원래 카본이 달려나오는 우마크2 의 경우 카본이 주는 반발력이 확 느껴지는데요. 이는 아슬레타와 다르게 뒤쪽에 쿠셔닝을 넣고 대신 바운스쿠셔닝등 얇은 쿠셔닝으로 대체하여 두께감이 줄어들어 카본의 느낌이 더 느껴지지 않..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번 구매한 우파워 카본을 드디어 장착해 보았습니다. 총 세종류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탄성이 갈고리 모양의 카본이 더욱 강해서 아슬레타 TF에는 이걸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갈고리 모양은 인솔 바닥에 접착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우파워 인솔 한쪽 끝에 대고 접착하니 신발을 신었을때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가운데로 바꾸어 사용하니 있는듯 없는듯 발바닥에 별로 티가 안나더라구요. 오전내내 실내에서 신어보았는데요. 실전에서 테스트해보지 못해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는 딱히 별다른 점을 느끼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장착했다는 느낌때문일까요?! 계속 신을수록 신발 바닥을 좀더 단단하게 잡아주는듯 한 느낌이고 구부렸을때의 탄성도 훨씬 좋아보입니다. 실전 테스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저에게는 카본이 삽입된 축구화가 두개 있는데요. 하나는 보라트 2와 우마크 2 모델입니다. 신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본이 주는 아웃솔 반발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TF나 무거운 축구화에 도움이 많이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앞부분의 발가락 관절이 굽혀져 스프린트 자세가 되는 그 지점에 카본의 사용이 많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궁극의 축구화가 가져야 하는 중요한 세가지가 하나는 카본, 두번째는 뒤꿈치 쿠셔닝, 세번째는 아치형 내부?!인솔?!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과연 카본 보드를 추가 하는 것만으로도 TF나 축구화에 도움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제가 테스트해볼 녀석들은 왼쪽부터 1,2,4번입니다. 세트당 모두 해서 한 녀석당 8천원정도 들었는데요. 다음주가 기다려지네..

안녕하세요. 주말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늘 아침에 oupower oumark 2 일반버전을 길게 신어보고 왔는데요. TF 관련해서 유의미하게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완성도도 높고 좋네요. 이에 관한건 다음 포스팅에 말씀드리구요. 리닝 x 자두?! 축구용품점 콜라보 리닝 TF가 또 발매가 되었습니다. 농구화 쪽으로는 많은 신발을 출시한 리닝이라 축구화쪽도 다양하게 만들어내는듯 하는데요. 눈여겨 봐야할듯 싶습니다. 아웃솔 스터드 모양이 매우 인상깊어 보입니다. 원형 잔뽕은 인조잔디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듯 하구요. 뒤쪽에 카본이 들어간 것이 특이한데요. 보라트2의 경우 앞쪽에 카본이 삽입되어 구부릴때 튕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뒤쪽에 자리 잡으면 어떤 느낌이 들지도 궁금해집니다. 쿠셔닝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