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이번 데피니브 신작 축구화에 적용된 전용인솔이 따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출시가 되었습니다.공용사이즈인 M,L 뿐만아니라 데피니브 축구화 전용으로 사이즈별로 구매를 할수도 있는데요. https://m.definiv.com/product/%EC%B6%9C%EC%8B%9C-%ED%95%A0%EC%9D%B8-4%EC%9B%94-28%EC%9D%BC%EA%B9%8C%EC%A7%80-2x-grip-insole/35/category/24/display/1/ [출시 할인 "4월 28일"까지] 2X grip INSOLE - DEFINIV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침에 전철타고 오면서 글을 몇개 썼어야 했는데 만취자가 제차를 파손하는 바람에 새벽부터 경찰부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ㅎㅎ 쓸내용이 많은데 아침은 락맥스 인솔로 시작해봅니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한번 적은적도 있는것 같은데요. 인솔 시장에 정말 다양한 인솔들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가운데 카본이 뒤틀림을 방지해주고요. 뒤쪽 쿠셔닝은 포론 뿐만 아니라 에바 쿠셔닝등 세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본은 0.8mm 라고 하지만 전체 두께는 7-8mm로 상당히 두껍습니다. 축구용으로는 4-5mm가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두께감을 고려해서 신발 자체가 힐컵이 높게 제작이 된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다소 축구용에는 부적합해보입니다. 그럼에도 카본과 여러 쿠셔닝 재질이 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바닥 전체에 카본을 적용한 인솔을 찾아 소개해드립니다. 가격은 2만원이 조금 되지 않는데요. 전체적인 스펙은 바닥 일체형 카본과 뒤쪽 포론 쿠셔닝 아치를 지지하는 TPU, 논슬립 인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무거워 보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괜찮고 사용자평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 축구화에는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해지긴 하는데요. 지난번 구매했던 샤오리즈 인솔은 앞쪽만 카본이 들어갔는데 카본이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카본이 전체적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바닥이 딱딱해서 다리에 충격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쿠셔닝이 있다해도 두께로 인한 한계로 그리 효과적이지 않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한 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조마에서 리바운드 인솔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만원이 채 되지 않는데요. ​ 최근 중국에서 발매되는 운동용 인솔의 경우 특징이 있습니다. ​ 아치형 보다는 쿠셔닝에 신경을 쓴다는 점. 그래서 쿠셔닝 재질이 인솔 전체에 쓰이고 있구요. ​ 발 튀틀림을 고정하기 위해 인솔 커버가 적용되었다는 것. 딱딱하기 보다는 물렁물렁 하다는 점입니다. ​ 딱딱한 아치형 보다는 발바닥에 닿는 착화감이 덜하지만 쿠셔닝이 있다보니 발에 대한 부담이 덜한것 같습니다. 다만 인솔을 신을수록 느끼지만 ​ 애초에 두꺼운 쿠셔닝이 적용된 TF 보다는 충격완화는 덜하다는 점입니다. 다리 충격완화 물량이 깡패다라고 느낍니다.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덜 아픕니다. ㅋ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슈퍼피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인솔 라인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따로 축구용이라고 얘기하는 인솔은 없는데요. 하키, 겨울 용 등 몇가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모든 운동에 적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축구용으로는 쿠셔닝이 강화된 모델과 탄소섬유가 들어간 모델이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치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누어 지는데요. 자신의 발에 맞게 착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추가 인솔은 이제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출처 슈퍼피트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요즘 제가 관심있게 테스트 하고 있는 부분은 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두꺼운 인솔을 착용했을때 핏감이 달라지는 것을 최소화 하는데 있습니다. ​ 일반적인 축구 인솔은 얇거나 축구화에 들어간 기본 인솔 만큼의 두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가 눈여겨본 부분은 온전히 포론 같은 기능성 재질로 이루어진 인솔로 대체가 가능하냐는 것인데요. ​ 샤오리즈 축구용품점에서 출시한 포론 바이브 인솔을 신다보니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같은 사이즈 축구화에 같은 사이즈의 두꺼운 두께의 인솔을 착용하면 확실히 내부 공간이 줄어듬을 느낍니다. 가장 큰 단점은 힐컵이 발 뒤꿈치를 잡아주는 것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데요. ​ 정말 특이한건 같은 인솔을 -5 사이즈를 다운해서 신었더니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퓨전 플렉시?!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마시멜로 인솔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인솔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로 보이는데요. 마시멜로 인솔 말고도 축구용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인솔들이 있습니다. ​ 무엇보다 가격대가 합리적인데요. 이번 소개하는 마시멜로 인솔도 3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시멜로 인솔은 말랑한 느낌의 인솔로 보입니다. 두께는 4mm로 보통의 기능성 인솔이 가지는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발바닥 아치와 입방골?!을 감싸주는 쿠셔닝이 들어가 있는데요. ​ 발바닥의 구조에 따른 서포트를 잘해주어 다리 건강에 도움을 줄것 같네요. 현재 여러가지 인솔을 신으며 특이점을 알게 되었는데요. ​ 아무래도 기능성 인솔은 두껍다보니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이질감을..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어제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발견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전체 두께 4-5mm 되는 인솔을 사이즈별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260,265,270,275 말이죠. 기존에 테스트한 제품은 270이였는데요. ​ 아슬레타 3.0 mg 265 사이즈 모델에 260을 넣었을때 앞쪽 빈공간이 적으면서 뒤꿈치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고 발을 감싸주는 것이 매우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 마침 지난번 구매한 아슬레타 3.0+ TF 화이트 불량 제품에 260 사이즈를 적용해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snukks/223276701680 아슬레타 TLSS 3.0+ 화이트 불량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8월?!에 예약 구매했던 아슬레타 T..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요즘 축구화에 두꺼운 포론 바이브 인솔을 착용해서 조금이나마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고 있는데요. ​ 아슬레타 TLSS 3.0 mg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3.0 mg 모델은 3.0+ mg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고, 그 이전에 화이트와 실버로 나온 두가지 모델을 말합니다. ​ 인솔이 예전 아슬레타 인솔로 매우 얇아서 저는 정사이즈 대비 -10이라는 파격적인 사이즈로 갔습니다. 270은 또 큰 느낌이고 65였을때 어퍼 크기가 A005 270과 같았기 때문인데요. ​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이 270이라 적용했을때 인솔 길이가 긴 느낌이였고 내부 공간이 줄어서 힙슬립이 발생되는 상황이였습니다. ​ 그래서 65,60 사이즈의 포론바이브 인솔을 구..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주제가 계속해서 바뀌어서 좀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습니다. ㅎ 처음 주제는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한 축구 인솔의 방향성이였다가 여러가지로 들여다 보니 구분되는 점이 보여 향후 주제를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한 일본, 중국의 축구 인솔 시장의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 요즘 저는 발에 잘 맞는 인솔로 인해 여러가지로 테스트도 해보고 있는데요. 마침 모 유튜브 에서도 BMZ 인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축구 인솔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먼저 족저근막염에 대한 네이버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과도한 사용, 발바닥 아치의 무너짐 등으로 인해 족저근막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인에 따른 해결책은 발바닥 아치를 바로 세워주어 다리의 정렬을 바르게 해주는 ..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요즘 블로그에 글쓰는게 재밌습니다. 왜냐하면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뛸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사실 인조잔디에서 축구화를 신지 못한 것은 올해들어 꽤 오래되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발목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우연하게 두껍고 발전체에 있는 포론바이브 인솔을 축구화에 적용하면서 부터 제 축구라이프가 또 바뀌는것 같습니다. ​ 험멜보라트 2 레귤러 275와 와이드 270에 인솔을 넣었을때 레귤러는 힐컵이 작아지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70 와이드는 뒤꿈치를 잘 잡아주었는데요. ​ 추운 겨울 아침 잔디가 얼었을때 실착해 보았습니다. 잔디가 얼어서 그런지 맨발의 감각을 느끼는 축구화라 그런지 발바닥에 스터드압이 느껴졌..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12월 9일부터 타오바오 일부품목 세일이 다시 시작되네요. 보통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할인을 하니 상품을 잘 보고 있다 저렴하게 구매하면 좋을듯 합니다. ​ 얼마전 나온 안타 TLSS 축구화입니다. FG, AG 두 종류로 출시가 되었고, FG는 10만원, AG 는 8만원 정도 합니다. ​ 사실 디자인 적으로는 눈에 띄지는 않는데요. ​ 눈여겨 봐야 하는건 FG의 경우 신발 바닥에 부스트?!쿠션, 인솔에도 부스트쿠셔닝이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AG는 아쉽게도 바닥 부스트는 들어가지 않았는데요. 다리 충격완화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조금은 허접해 보이기도 하지만 미즈노 알파의 쿠셔닝, 아식스의 젤쿠션과 견주어 좋은 기능성과 기술이 보이구요. ​ 특히 신발바닥에 이렇게..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지난번 엑스플라이 프로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4-5mm 두께의 인솔을 착용한 후기에 이어 울트레짜 1에 적용해보았습니다. ​ 밤새 아이가 독감에 걸려 열이 나서 잠을 제대로 자질 못했는데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걸린거라 잘 넘어가길 바라 봅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 연가입니다. 타미플루 부작용때문에 옆에서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우연찮게 엑스플라이 프로 275에 샤오리즈 포론바이브 인솔 270을 껴서 신어보았다가 힙슬립이 없고 착화감이 좋아 여러개의 모델에도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 아식스 인솔 특성상 앞쪽은 3mm 두께 뒤쪽은 조금은 얇은 mm 이루어져 있는데, 포론바이브는 4-5mm두께로 앞뒤 전체로 이루어져있고 아식스 인솔과 비교시 대략 1-2mm정도 차이가..

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다시 축구화에 애정을 쏟고 있는 주홍색연구입니다. 아니 블로그를 하면서 무슨 애정이 없었냐 하고 반문할 수 있는데, 그동안 발목이 계속 아파서 축구화를 신을 수도 없고 플레이도 위축이되기도 하고 운동도 거의 못했습니다. ​ 블로그 운영을 접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흥미를 잃어버리면 글도 쓰기 싫어지고 재미도 없거든요 ㅎㅎ ​ 그러나 최근 우연하게도 좋은 방법을 찾게 되어 다시금 축구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 그건 바로 4~5mm 두께의 포로바이브로 이루어진 샤오리즈 인솔 덕분인데요. 사실 외관이 허접해보여서 이번에도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있어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얻었네요. ​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천연가죽같은 인조가죽으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저는 요즘 축구화를 신고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인솔을 발견하여 매우 들떠 있습니다 ㅎㅎ 발목 관절염으로 TF만 겨우 신던 제게 있어서 fg,hg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를 신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는데요. ​ 지난번 소개 드린 샤오리즈 포론 바이브 인솔입니다. 정확히 두께가 몇 미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부스트 인솔 8mm보단 얇구요. 일반 아식스 축구화 인솔과 비교해서 같거나 살짝 두껍습니다. 제 생각엔 4~5mm 될듯 한데요. ​ 보통 아식스 축구화 인솔은 앞쪽은 두껍고 뒤쪽은 얇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힐컵의 핏팅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샤오리즈 인솔은 뒤쪽도 같은 4~5mm 두께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족부를 커버해주..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켈미 1.1 + mg 모델에 두꺼운 포론인솔을 적용 후 험멜 보라트 2에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특히 레귤러 275사이즈도 조금 넉넉하게 나왔고 와이드 270 또한 내부 공간이 더욱 넓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 결론은 와이드 270에 두꺼운 포론 인솔을 적용했을때 뒤꿈치를 잡아주는데 있어 일반 인솔과 비교해서 착화감에 차이가 없고 발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 레귤러 275의 경우 힐컵쪽 깊이가 줄어든건지 제 발의 뒤꿈치를 잡아주는 것이 덜했는데요. ​ 와이드 270이 이 정도라면 충분히 필드에서도 별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두꺼운 포론 인솔이 다리에 대한 충격을 흡수해준다면 hg모델도 별문제 없이 착용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 레드 레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끼웠다 뺐다 하는걸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리어라인 인솔은 그럼에도 흥미가 가는 제품이긴 합니다 ㅎ 두께가 어느정도인지 설명서에 나오지 않아 아쉽긴 한데요. 실제 착용했을때 축구화에는 무리가 없는지 궁금해 지네요. 출처 라쿠텐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맞춤형 축구화 제조업체인 IDraw에서 축구화 인솔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가격대를 보자면 프리미엄급은 아닌데요. 요런 종류의 인솔도 있구나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번 인솔은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어 무게와 통풍성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인솔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사이즈에 변화가 오기때문에 너무 두꺼운 인솔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축구화에 들어가는 인솔이 대략 3-4mm 정도의 두께감을 나타내는데요. 두께가 두꺼워지면 앞쪽도 작아질 뿐더러 뒤쪽 힐컵 부분도 작아져 발이 온전히 고정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충격완화를 위해서 무작정 두꺼운 인솔은 착화감에 큰 문제를 일으키기에 두꺼운 인솔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사이즈를 올려 큰 축구화를..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국내 축구화 인솔 NS인솔을 주문해보았습니다. 배송비가 붙어 총 4만원이 들었습니다. 배송은 우체국택배로 왔구요. 업체 택배가 아닌 개인이 보내 주신것 같았습니다. 포장도 너무 잘해주셨구요. 일단 제품을 찬찬히 살펴보면 사실 4만원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솔에 들어간 여러가지 재료들이 좋아보였구요. 기능도 상당히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넓게 분포된 뼈대부분이 상당히 탄력이 있어서 실착했을때 도움이 될 것이라 보았습니다. 어제 런닝머신을 걸으면서 엄지발가락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ns인솔에 대한 설명을 보며 엄지발가락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발을 내딛고 나갈때 엄지발가락을 사용하더라구요. 이를 염두해 두고 만들어서 더욱 도..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블로그에 리얼드래곤7님께서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축구 인솔이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비교해주었으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개주신 인솔을 찾아보았습니다. 국내에서 발매된 인솔입니다. 보통 아치를 지지하고 TPU재질이 발 앞쪽까지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상품 설명에 보면 엄지발가락의 역할에 대한 크게 중점을 두고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고민을 한 흔적들이 보이는데요. 여러가지 소재와 기술이 들어간데 비해 가격은 3만원대로 괜찮아보입니다. 저도 사실 인솔을 많이 신어본건 아닌데요. 축구 인솔로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먼저 기존 축구화에 있는듯 없는듯 잘 피팅 되어야 한다는 점과 , 쿠셔닝, 아치, 무..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오랜만에 아슬레타 mg 모델 실착을 하였습니다. 샤오리즈 인솔을 착용했는데요. 두께가 3mm정도는 되어 보여 딱맞게 신는 아슬레타 mg에 혹시나 작아서 생기는 힙슬립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슬레타 mg 스터드를 인조잔디에 가장 적합한 아웃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어 바닥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인조잔디에 빈틈없이 박히며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에 반에 충격 흡수용 소재가 없어서 mg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신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아슬레타 mg는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mg 스터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충격완화에 대한 필요성..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인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운동 할때 제가 주로 착용하는 인솔을 가지고 나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제짧은 지식으로 최적화된 축구인솔 조건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두께가 얇아야 한다는 것, 아치형이 좋으며, 표면은 스웨이드?!재질이 좋은듯 하며, 인솔의 앞뒤로 쿠셔닝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이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은 사실 시다스와 잠스트 모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두 모델 모두 두께가 적당히 얇으며 아치형 구조, 시다스는 뒤쪽 젤 쿠션 앞쪽은 쿠셔닝재질, 잠스트는 앞뒤 모두 쿠셔닝재질로만 되어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잠스트는 재질상 특징인지 인솔 구겨짐?!이 발생된다는 점이고, 시다스는 인솔두께가 얇아 오래사용시 망가질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간만에 지름입니다. 요즘 지출을 매우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축구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못하게 되네요. 그에따라 흥미도 조금씩 떨어지게 되구요 ㅎㅎ ​가급적 협찬은 받지 않고자 하다보니 모든 제품을 신어볼 수가 없네요. 제가 신어보지 않아도 축구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후기를 타카페에 올려주시니 저는 그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낍니다 ㅎㅎ ​샤오리즈 축구용품점의 축구인솔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직 테스트는 하지 못했는데요. 포론바이브 인솔, 카본 인솔, 새롭게 등장한 논슬립?!포론 인솔 세가지를 구매했습니다. 모두 270 사이즈이구요. 개당 1만원정도의 가격을 합니다. 가장 흐믈거리는 인솔은 새롭게 런칭된 논슬립 인솔인데요. 지난번 다른 회사의 흐믈거리는 포론바이브 인..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추석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본가에 내려와 여러가지 준비와 조카 돌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릴때는 마냥 명절이 좋았는데 크고 나니 명절이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네요. ㅎㅎ 과거를 그리워 하면서도 현실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이 작아보입니다. 앞뒤로 젤타입이 들어간 축구 인솔을 발견하였습니다. 자체 개발된 NUIYO 라는 포론과 비슷한 소재도 들어가 있는데요. 라이카?!재질로 표면이 들어가 마찰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원이 채 되지 않구요. 이상적인 모습들을 하고 있지만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인조잔디에 최적화된 축구화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인솔에 대한 불필요성을 알게 되니 인솔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요즘..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가을 날씨가 느껴집니다. 여름이 언제 가나 했는데 금새 가을로 바뀌네요. 운동하기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OUPOWER 에서 AG 아웃솔 교체 서비스 상품 페이지가 올라와 소개 드립니다. 주목할 부분은 AG 아웃솔의 형태가 다른 용품점이나 국내?! 스터드 교체 업체에서도 사용중인 것으로 보아 오픈된 아웃솔을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웃솔 교체시 무게에 대해서도 고지를 하고 있구요. 가장 눈여겨 볼만한 대목은 스터드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PP재질판과 바운스 쿠셔닝을 넣어 다리에 대한 충격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어떤 내용물이 들어가게 되면 신발 내부 공간의 높이가 낮아져 착용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 검색 중 독일 SENSOPED란 인솔 업체를 발견했습니다. 축구인솔 가격이 12만원정도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솔직히 이정도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런것도 있다는 것 보시면 될듯 합니다. 독일제 제품인듯 합니다. 전문적인 축구인솔 업체의 제품 경향을 본다면 아치형 구조에 쿠셔닝이 항상 포함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는 궁금하네요.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샤오리즈 축구용품점 카본 포론 바이브 인솔 입니다. 앞쪽은 카본이 들어가 신발을 구부릴때 반발력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런데 카본 안에도 포론 바이브가 들어가네요. 이부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가격은 2만원정도 합니다.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타오바오 축구용품 인기순위 1위 업체 샤오리즈(자두?!) 축구용품점 축구화 인솔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포론 바이브 기본 세팅으로 기존 포론 보다는 쿠셔닝과 반발력이 좋을듯 한데요. 신제품으로 좀더 보완된 인솔도 등장을 하였습니다. 이것과 다음에 소개 드릴 카본 인솔을 더해 구매하여 테스트 해볼까 합니다. 가격도 1~2만원 사이라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듯 하네요. 발바닥에 닿는 표면과 흐믈거림?!등이 비슷한 컨셉의 TLSS 인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쿠셔닝에 대한 관심이 있어 여러 인솔들을 찾아 보았는데요. 인솔 전체가 포론 바이브로 된 인솔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포론바이브는 우리가 알 고 있는 포론 소재보다 좀 더 쿠셔닝과 반발력이 좋은 소재로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이 업체의 인솔은 4mm 두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표면 코팅을 생각한다면 대략 3mm 두께의 바이브 원단이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포론 바이브, 그리고 윗단계 바운스 원단 3mm 기존 인솔에 붙여 사용한 결과 HG 스터드의 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2mm 경우 스터드압이 조금은 느껴졌구요. 다리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원단만 들어가다 보니 인솔 강도가 물러 흐물거릴 수 있다는..

안녕하세요. 주말 주홍색연구입니다. 금요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간간히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는 일요일 입니다. 집에있는 축구화와 각종 인솔을 정리하며 아슬레타 mg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식스 인젝터 이후 정사이즈 대비 -10mm 내려 신기는 참 오래만이였는데요. 처음 아슬레타 mg 모델이 발매가 되었을때 평소와 같이 -5 다운하여 구매를 했었습니다. 도착을 해서 신어 보니 중족부 어퍼의 가죽 길이가 길어 내부 공간이 넓어 TF와 같은 사이즈감이 체감이 되지 않아 -10인 265를 재구매했었습니다. 그때 길이감도 딱 좋고 무엇보다 힐컵이 제발의 뒤꿈치를 잘잡아주어 좋았는데요. 생각해보면 -10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인솔의 두께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초창기 아슬레타 mg의 인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