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도 발빠르게 다양한 색상의 축구화를 출시하고 있네요. 요즘 푸마 같은 브랜드는 이와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는듯 합니다. 반면에 나이키, 아식스나 미즈노는 그 주기가 일정하게 정해져있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중국쪽 켈미, 아슬레타는 나오는 색상을 정해놓고 한꺼번에 출시하는 전략을 세우기도 하구요. 어떤 방식이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지 궁금해지는데요. 축구화 시장도 제작 기술 발전으로 점차 다양하게 변화되는듯 합니다. 블랙에 골드 포인트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출처 인스타

우파워 인조가죽 모델인 k-touch의 새로운 색상이 등장했습니다. 네이비에 골드 포인트인데요. 인조가죽 모델의 색상은 모두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다른 캥거루 가죽 TF인 sakya 모델인데요. 커스텀으로 다양한 색상이 가능하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저는 내부 쿠셔닝이 좀더 두꺼워서 축구화를 신은 듯한 높이감을 좋아하는데 이모델은 높이가 낮네요. 전형적인 풋살화의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출처 타오바오

뉴발란스의 간판 모델 부카요사카의 뉴발란스 퓨론 V7 + FG 시그니처 두켤레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습니다. aimeleondore 협업한 한정판 모델은 6/28 뉴발 공홈에서 이번 유로2024에 신어질 모델은 프닥사에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뉴발란스의 이 인조가죽 축구화는 국내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FG는 화살촉 스터드 모양으로 다소 인조잔디에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AG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출처 인스타, 프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