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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운동하러 가서 아슬레타 TLSS 2세대, 3세대 모델을 번갈아 신어보았습니다.
2세대는 길이감이 조금 짧게 나오고 앞코가 모아지는 느낌이 있는데요.
반면 3세대는 앞쪽 볼이 넓어지고 보다 넉넉하게 바뀌었습니다.
특히 아슬레타 A005와 비슷한 사이즈감과 착화감이 느껴졌는데요.
레사모에 보면 3세대 신어보시고
좋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신 후기도 있었는데
저는 3세대를 오히려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ㅎㅎ
금방 품절되고 3세대 플러스로 대체되는 바람에 아쉽게도 하나만 구해서 후회가 될 정도네요.
어제도 운동가서 3세대 모델을 신고 뛰었는데요.
확실히 전체 캥거루 어퍼가 주는 다른 착화감이 있습니다. ㅎ
이후 3세대 플러스 블랙도 신었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구요.
3세대 플러스 또한 첫 착화감은 별로였지만
3번 신으니 딱 좋게 변형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발목 통증이 좀더 심해져서 축구화 신기가 어려워지는데 TF를 신으니 다리도 안정적이고 부상 위험도 덜 하더라구요.
잘하면 좋겠지만 내상태가 이러니 받아들여야겠지요. 안다치게 내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뛰면서도 적당히 몸관리하며 해야겠습니다.
아슬레타 2세대 실버레드 한정판
3세대 실버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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