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금강회센터에서 양도 많고 맛도 좋은 회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처음 가보는 거제도 여행은 모든 것이 다 만족이였는데요. 가장 만족했던 것은 바로 저녁에 먹었던 회였습니다.

춘천에서 여행계획을 짤때부터
카카오맵 맛집에서 찜했던 곳입니다.
모든 평들이 다 만족을 해서
일주일 전부터 전화를 했던 곳이였는데요. ㅎㅎ

포장 당일에 전화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속초는 이제 회포장하려면 며칠전에 전화해야 하던데 말이죠.

[카카오맵] 거제해금강회센터
경남 거제시 아주1로2길 31 (아주동)

http://kko.to/i9wZHix1U1

거제해금강회센터

거제를 다니다 보니 막썰어 횟집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보통 양이 많아보이는 가게던데 아니나 다를까 저희가 저녁으로 선택한 해금강회센터도 그 양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른 저녁 시간이였는데 벌써 포장주문으로 넘쳐나 있었고 식사를 하고 계신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대자가 60,000원이였는데요.
숙소에 와서 풀러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회양에 놀랐고 반찬에 놀랐습니다.
매운탕도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맑은 국물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회포장 밑에 아이스팩이 들어가 있어 시원하고 신선한게 더욱 맛났습니다.
너무 행복한 한끼였습니다. 거제도가 더 좋아졌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