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EZZA 3에서 보여지는 중국시장의 축구화 영향력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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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만... 어제 울트레짜 3를 받아보고 제목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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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냐면 울트레짜 3 신발 내부 상표에 중국 사이즈 CN 275(2.5)가 같이 표시 되어있었습니다.
중국에서 구매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일본 라쿠텐 스포피아넷 일본 정발품을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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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식스 디에스 라이트 프로 ag 제품이 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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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화이트골드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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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모델은 직전 디에스 라이트 ag 2의 마지막 색상이였습니다. 같은 색상이 연달아 출시된다는건 조금 이치에 맞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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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청룡의 해라는 점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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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달아 출시된 골드 모델 또한 금색을 좋아하는 중국쪽 색감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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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를 가지고 중국시장이 가지는 영향력이 정말 큰게 맞냐고 억측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몇년간 아식스 축구화 흐름을 보아온 저로써는 이부분이 크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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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중국발 1,2세대 모델을 짭이라고 합니다만 제가 모아온 자료에 따르면 중국쪽에서 1세대가 먼저 개발이 되고 이후 우리가 흔히 아는 1세대 글로벌판이 일본에 출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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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아식스 공식자료가 아닌 축구용품점의 기사를 통해 위 사실을 접한 것이라 확실한 증명이 어렵지만
이후 C3 등의 출시를 보자면 축구화쪽에서는 아식스 중국에서 활발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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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조구장이 많은 환경이라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축구화 시장의 앞으로의 트렌드도 상당히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미지 출처 라쿠텐, 타오바오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