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힐컵의 형태도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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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힐컵의 높이 즉 힐컵의 깊이만을 착화감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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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힐컵의 모양에 대해서도 고려 하고 있는 글을 보아 참고가 필요할 듯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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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맨발로 발 뒤꿈치를 보면 어느정도 생김새가 나올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너무 딱 맞는 것을 신다보니 아킬레스건 아래쪽이 살짝 튀어 나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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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컵의 모양도 세가지 타입에 따라 발매가 된다는 글입니다. 예시를 보면 예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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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형, 약간 굴곡형, 아주 굴곡형으로 나누어 발뒤꿈치를 감싸주는 것이 다르다고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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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같은 사람이 신발을 신는다면 약간 굴곡이나 아주 굴곡형을 선택해서 신는다면 더욱 좋은 착화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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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발매된 야스다의 신제품 축구화의 경우 힐컵의 높이에 중점을 두어 착화감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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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축구화 제작시 이런 디테일도 생각해서 만든다면 더욱 좋은 퀄리티의 축구화가 제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야스다, 페이스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