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국립과천과학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주홍색연구 2024. 2.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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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서울나들이 둘째날 과천 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랜드와 한가람 미술관 더케이 호텔, 과천 과학관 코스로 1박2일을 짜서 다녀왔는데요.
오픈 시간에 맞춰 과천 과학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몇년전 공룡 투어때 과학관을 다녀왔었는데요. 이제는 좀 더 커서 더욱 즐길 거리가 많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주차장은 넓어 편히 댈 수 있었구요. 지하철역 또한 나오면 바로 과학관 입구라서 가기 편할 것 같았습니다.



단체관람을 빼곤 개인 관람은 모두 온라인예매나 기계를 통해 입장권을 발부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체험도 가능했는데요. 당일날 예약은 힘들기 때문에 방문 하기 3일전에는 미리 가서 예약 하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인 관람도 많았지만 해설을 끼고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온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과학원리를 경험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설을 끼고 오는 것도 좋을 걸 같습니다.



1층 카페의 커피맛은 정말 맛났습니다. 2층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도시락을 가져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구요. 점심 식당의 밥도 정갈하고 맛났습니다.

1층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과학원리등을 체험을 했구요. 신기한 것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지진 체험을 할 수 있는 탈것도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키가 미달이라 경험하지 못했네요.

2층에서는 몇년전 보고온 공룡전시관을 다시 보고 왔습니다. 퀄리티 있는 공룡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미래관에서는 다양한 잠수함, 탱크., 전투기 등도 조종할 수 있었고 자전거 바이크를 이용하여 가상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직업체험관도 있어서 다양한 직업도 경험할 수 있었고
얼굴 스캔을 통해 잘 어울리는 직업도 결과를 내 주었습니다 ㅎㅎ


밖에서는 대형 놀이터가 있어 술래잡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곤충관에서는 관심있어하는 여러가지 곤충들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루가 짧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어 재미있었고, 초등학생이 되니 더욱 체험하고 즐길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다음에는 대공원하고 묶어서 여러 체험등을 신청하고 방문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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