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여주 곤충 박물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연하게도 경기도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발견하여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강이 흘러 유원지로 유명하고 캠핑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인데요. 이런곳에 아이들이 가볼만한 생태학습관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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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폐관 직전에 도착을 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는데요. 상당히 알차보이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1층에는 수족관 탐험, 2층에는 민물고기 놀이터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1층에는 다양한 민물고기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지난 고성에 가서 대나무로 잡은 고기는 민물검정망둑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2층에는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많았는데요.
시간이 다되어 경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야외에는 물고기를 대량으로 양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여름에는 터치풀도 운영하여 물고기들이 사람다리에 달라붙는 체험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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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습관 앞쪽에는 공원이 있었는데요. 그곳에도 디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마침 차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붕어먹이가 있어서 물고기들에게 먹이주면서 다양한 관찰을 할 수가 있었네요.
혹시 몰라 차에 가지고 다녔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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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을 시간에 방문한 민물고기생태학습관이였지만 어느곳보다도 좋았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