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요며칠 제 티스토리 검색어에 RAYO SPEED 모델에 대한 것이 있어 제가 갖고 있는 축구화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라요 트릭스 버전과 나중에 나온 마작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사이즈는 기존의 켈미 1.1 버전과 같습니다. 켈미 1.1 을 생각한다면 기존의 브랜드 축구화보다 동사이즈 대비 길이감이 살짝 짧거든요. 하지만 동양인의 발볼 형태로 제작이 되어 기존 정사이즈 대로 착용하면 무난하게 잘 맞았는데요. 인조가죽 버전인 라요 스피드 모델 또한 사이즈 감이 거의 같습니다. 특히 트릭스 버전의 경우 발 전체를 빈틈없이 감싸주어 첫 실착때 보고 놀라기도 하였구요. 문제는 마작 버전인데요. 트릭스와 비교하여 발등 공간이 낮습니다. 길이감도 아주 살짝 짧구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