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발목 관절염이 계속되어 한동안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체력도 떨어지고 몸도 무거워져 운동하기가 힘들어고 있는데요. 아들이 방과후 축구에서 시즌 두번째 골을 넣었다고 자랑하길래 주말에 아파트 풋살장에서 운동 좀 하고 왔습니다. 첫 실착에서는 사실 좀 실망이였던 칼체토 모델이였습니다. 착화감이 발을 딱 감싸주는게 덜했기 때문인데요. 역시 한번 신어보고 평가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두번째 실착에서는 그 부분이 확 뒤집혀졌습니다. 첫번째 실착으로 가죽이 늘어났는지 아니면 운동 쉬면서 발의 부종이 없어졌는지 신었을때 발을 감싸주는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와이드 모델이기에 발볼이 넓게 만들어져 -5했는데요. 길이감은 정사이즈와 같지만 볼이 넓어 -5 가능했습니다. 앞코는 a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