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목이 참 길었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 드리자면 길이감이 길게 나온 플렉시블 TF를 -5 다운 하지 않고 정사이즈로 선택 후 8mm 두께의 우파워 부스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8mm 두께라 일반 축구화에는 적용시 높이가 있어 뒤꿈치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해 적용이 불가했는데요. 플렉시블 275(제정사이즈) 에 넣으니 사이즈감이 딱 좋았습니다.특히 플렉시블을 제사이즈로 신었을때 앞부분이 쿠션이 낮아져서 축구화가 아닌 터프화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앞쪽도 쿠션이 생기니 축구화같은 착용감이 느껴졌습니다.우파워 부스트인솔 표면은 생각보단 마찰력이 덜했습니다. 발바닥 밀림이 없도록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가 오는 날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