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 1월 대만 가오슝 여행때 묵었던 가오슝 탈무드호텔에 대한 정보를 올려볼까 합니다. 아고다, 부킹 닷컴 등 여러 어플을 통해 가격대를 비교해보았는데요. 가오슝내 숙소들은 하루 5~10만원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8살이였기 때문에 세명이 잘수 있는 숙소를 검색하기 시작했는데요. 탈무드호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관련 정보가 많지가 않았는데요. 이전에는 시즈완 호텔이였다가 탈무드 호텔로 변경이 되었더라구요. 탈무드 호텔의 장점은 다른 숙소보다도 방이 넓습니다. 그리고 침대세개짜리도 있구요. 더블크기 침대가 두개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격도 방크기에 비해 저렴한 편이였구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지내기 편했습니다. 위치는 오렌지라인 시의회역에서 내려 아래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