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켈미 플렉시블 mg 런칭 컬러입니다. 화이트 배색에 레드 컬러가 살짝 들어가 있는데요. ​ 길이가 켈미1.1 mg 보다는 살짝 길게 나왔습니다. 1.1모델이 기존 정사이즈 대비 살짝 짧게 나오긴 했는데요. ​ 그래서 정사이즈로 주문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일체형 모델에 뒤쪽은 인조가죽이라 저처럼 발이 두꺼운 사람에게는 -5하면 길이는 맞지만 불편하더라구요. ​ 신어본 형님께 얘기를 들어보면 켈미 가죽이 조금은 늘어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앞코가 처음만큼 잡아주는게 덜한다는것 같네요. ​ 켈미 tlss 가 다음에 나올 제품에는 이런 캥거루 가죽을 생각해서 출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50대 형님들이 사용하신다고 하여 구해드렸는데 저렴하게 잘 사용하신다고 하..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 팀 형님께서 부탁하셔서 구해드린 플렉시블 mg 토끼의해 버전입니다. 실물이 더 잘나와 이뻐보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상의 디자인은 그냥 그랬는데 실물이 훨씬 좋습니다. 제것도 구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6만원대 축구화지만 기능성은 최상급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성비 좋은 축구화입니다. ​ -5 다운도 가능은 하지만 여러 여건을 고려했을때 정사이즈로 신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어퍼 일체형이라 발을 잡아주는게 좋으며 발저림또한 덜합니다. 길이는 살짝 길게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줄여서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아무쪼록 잘신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제목이 참 길었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 드리자면 길이감이 길게 나온 플렉시블 TF를 -5 다운 하지 않고 정사이즈로 선택 후 8mm 두께의 우파워 부스트 인솔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8mm 두께라 일반 축구화에는 적용시 높이가 있어 뒤꿈치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해 적용이 불가했는데요. 플렉시블 275(제정사이즈) 에 넣으니 사이즈감이 딱 좋았습니다.특히 플렉시블을 제사이즈로 신었을때 앞부분이 쿠션이 낮아져서 축구화가 아닌 터프화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앞쪽도 쿠션이 생기니 축구화같은 착용감이 느껴졌습니다.우파워 부스트인솔 표면은 생각보단 마찰력이 덜했습니다. 발바닥 밀림이 없도록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가 오는 날이라 ..

켈미 플렉시블 TF 화이트 270을 어제 아들래미 축구교실 구경 갔다가 실착해 보았습니다. 인솔은 기본 인솔 빼고 요즘 핫한 시다스 축구인솔을 꼈구요. 처음에는 솔직히 작은 줄 알았습니다. 딱 새신발 개봉하면 느낌이 오잖아요 ㅎ 실제로 신었을때 중족부 압박이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요. 20-30분 신고 운동하니 압박이 줄어들고 사이즈가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275 사이즈의 바닥이 낮은 느낌의 풋살화 느낌이 아닌 켈미 2세대 TF처럼 큰축구가 가능한 높이감의 축구화같은 착화감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아마 사이즈를 5미리 줄이면서 뒤쪽부터 가운데까지 이어진 미드솔이 제발의 앞까지 밀착이 되어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TF 바닥이 만들어 진거 같네요. 좀더 신어보고 같은 사이즈 mg도 구..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주홍색연구입니다. 켈미 플렉시블 화이트 TF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 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적겠지만 낚돌이님 말씀대로 플렉시블은 아슬레타 A005와 같이 -5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A005와 비교하여 앞쪽 공간은 비슷하나 신발 특성상 중족부 타이트함이 있는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네요. 특히 제가 같은 사이즈 켈미 2세대TF와 비교하여 바닥이 왜이리 낮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답은 사이즈였네요. 이부분은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발목이 아픈이유로 TF에 눈을 돌려 다양한 모델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켈미 TLSS 2세대 TF를 큰축구용으로 잘 신고 있는데 앞서 많은 분들이 호평하고 있는 플렉시블 mg 모델의 TF화가 출시가 되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두모델 모두 같은 아웃솔과 미드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플렉시블 mg의 발의 앞부분 높이가 더 낮아 큰축구 보다는 풋살에 어울리는듯한 인상을 줍니다. 그이유가 뭘까요 ㅎㅎ 사이즈가 플렉시블이 좀더 여유로워 그럴까요?! 어제 운동을 가서 발이 비슷한 팀원들에게 신어보라고 했는데 다들 같은 의견이였습니다. 사실 mg 버전에서도 플렉시블이 좀더 앞쪽이 바닥에 닿는 그런 느낌이였는데요. 오늘 -5 다운한 플렉시블 tf 화이트가 오는데 한번 비교해..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올려야할 게시물이 많지만 기다리실 ‘낚돌이’님을 위해 먼저 올려봅니다. 켈미 플렉시블 모델의 TF판입니다. 아웃솔은 기존 켈미 TF와 같습니다. 인조잔디에서 접지도 좋고 젖은 잔디에서도 괜찮습니다. 아디다스의 부스트 쿠션과 비슷하게 생긴 쿠셔닝은 앞발바닥쪽까지는 분포하지 않아 높이가 낮아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슬레타와 같이 좀더 앞부분까지 쿠셔닝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풋살과 큰축구 모두에 적합한 구조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사이즈는 기존 플렉시블 mg와 같습니다. 또한 켈미 2세대 tf와도 같네요. 두모델 비교해보면 길이감이 거의 같습니다. 플렉시블이 오히려 앞코 공간니 좀더 낮구요. 신어본 결과 저는 기존의 플렉시블 mg와 같이 가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 입니다. 오늘 아침에 운동가서 켈미 플렉시블 mg와 라요 스피드형 인조가죽 모델을 실착해 보았습니다. 두 모델 모두 켈미 초기형 모델에서 나타나는 앞코 벌어짐? 앞코가 약한 부분의 문제점이 대부분 수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우 단단하게 접착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내구성 부분은 합격이구요. 두모델 모두 좋은 착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플렉시블 모델의 발과의 일체감은 매우 플러스에 플러스한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쪽은 캥거루가죽과 적당한 발볼, 뒤쪽은 인조가죽은 폭이 좁아지면서 이상적인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발등의 일체형 니트 재질은 발등 압박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면서 발을 잡 감싸주었습니다. mg 스터드는 말할 필요없이 인조잔디에 최상의 안정감을 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