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새벽 출근길 전철 타고 가고 있는데요. 비가 오늘도 제법 내리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많지는 않지만 여러 종류의 축구화를 신어보며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 중 오늘은 인조잔디에 맞는 축구화는 뭘까?!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최근 푸마의 mg 스터드 모델들이 시중에 나오며 인조잔디용 축구화에 대한 축구인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fg,hg 가릴것 없이 신었지만 이제는 가급적 ag,mg를 신게 되는데요. ag, mg를 신는다고 해도 무릎과 발목에 오는 통증은 별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하여 인조잔디용 축구화는 스터드의 갯수와 길이 보다는 충격완화용 기능이 들어 갔느냐로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fg는 물론 스터드의 생김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