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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본가에 내려갈때 마다 들리는 카페백촌리 입니다.
사장님 인심도 좋으시고 커피 맛도 좋아 항상 들리는 곳인데요.
막국수 드시러 오셨다가 아니면 시그니처인 망고빙수와 커피, 요즘날씨엔 수제청을 사러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합니다.
11월은 독감으로 계속 골골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들렸다가 생강으로 만든 수제청을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재료도 보여주셨는데요. 갈때마다 느끼지만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집에와서 먹어 본 생강차가 괜찮았습니다. 덕분에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였네요.
카페백촌리는 망고빙수로도 유명한대요.
질좋은 과일로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또한 여름에 한번 먹어보고 주로 커피와 아들 먹을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데요.
아이스 바닐라라떼 저의 최애 커피입니다. ㅎㅎ
나중에 고성 놀러오시면 여름에는 망고빙수, 추운 겨울에는 수제청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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