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IC 지아티튜드 인도어화, TF 동시 발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GAVIC 에서 모처럼 신상 신발이 발매되었습니다.
그동안 키퍼 장갑 위주로 발매를 해왔는데요.
지난 2012년에서 브랜드가 탄생되어 현재까지 일본 문화를 가미한 창조적인 제품등을 내놓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버전인데요. 모두 인조가죽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풋살화인 인도어화, 터프화로 나왔고 색상은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진상의 모습을 본다면 신발의 형태와 디자인이 매우 잘 만들어졌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전족부까지 고루 분포된 에바 쿠셔닝이 눈에 띄는데요.
비슷한 가격의 아슬레타 쿨트라와 비교하여 높이도 좀더 낮아보입니다.
어퍼 족형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특히 쿠셔닝을 살리면서 맨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높이가 낮아 보입니다.

제가 가빅은 한번도 신어보진 못했지만 켈미 플렉시블 시리즈의 높이와도 비슷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논슬립 인솔과 어퍼 족형, 맨발 감각을 추구한 적당한 높이의 쿠셔닝 바닥 등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네요.

인조가죽형 터프화나 풋살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출처 sws sports / 가빅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