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스, 잠스트, 바네 축구인솔 비교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인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운동 할때 제가 주로 착용하는 인솔을 가지고 나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제짧은 지식으로 최적화된 축구인솔 조건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두께가 얇아야 한다는 것, 아치형이 좋으며,
표면은 스웨이드?!재질이 좋은듯 하며, 인솔의 앞뒤로 쿠셔닝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이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은 사실 시다스와 잠스트 모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두 모델 모두 두께가 적당히 얇으며 아치형 구조, 시다스는 뒤쪽 젤 쿠션 앞쪽은 쿠셔닝재질, 잠스트는 앞뒤 모두 쿠셔닝재질로만 되어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잠스트는 재질상 특징인지 인솔 구겨짐?!이 발생된다는 점이고, 시다스는 인솔두께가 얇아 오래사용시 망가질 위험이 있습니다.

바네 인솔은 총 두가지 인데요. 축구인솔인 스프링, 일반 인솔인 7이라는 인솔입니다.
두모델 모두 어느정도 두께가 있어 이 재질이 쿠셔닝의 역할을 해줍니다.
아치형 컨셉이며,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스웨이드 재질의 표면인데요. 신발을 신었을때 그 촉감과 마찰력이 가장 좋습니다.

하여 제 생각에는 현재로서는 축구화 본연의 기능으로는 시다스 축구인솔이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구요.
물론 다른 인솔 또한 축구화에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다스 축구인솔

잠스트 인솔

바네 스프링인솔

바네 세븐 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