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젤타입이 들어간 축구인솔 소개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추석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본가에 내려와 여러가지 준비와 조카 돌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릴때는 마냥 명절이 좋았는데 크고 나니 명절이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네요. ㅎㅎ

과거를 그리워 하면서도 현실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이 작아보입니다.

앞뒤로 젤타입이 들어간 축구 인솔을 발견하였습니다.
자체 개발된 NUIYO 라는 포론과 비슷한 소재도 들어가 있는데요.
라이카?!재질로 표면이 들어가 마찰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원이 채 되지 않구요. 이상적인 모습들을 하고 있지만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인조잔디에 최적화된 축구화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인솔에 대한 불필요성을 알게 되니 인솔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무리 쿠셔닝이 좋은 인솔이라고 해도 두께감에서 오는 사이즈 다운의 체감은 가장 좋은 착화감을 해치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 사이즈 보다 한사이즈 올려 인솔을 착용하지 않는이상은 이상적인 모습을 찾을 수가 없을겁니다.

그러다 보니 얇은 인솔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요.
얇으면 그만큼 효과가 떨어지니 인솔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튼 요 제품은 실제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시도는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출처 타오바오 상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