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레타 A005 2023 중국별주판과 TLSS 3.0+ 중국판 모델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지난주 두번의 운동을 통해 이번에 발매된
아슬레타 A005 2023 중국별주판 바나나 색상과
아슬레타 TLSS 3.0 플러스 블랙 색상을 실착해 보았습니다.

발목 통증으로 인한 재활로 인해 경기에는 뛰지 않고 심판만 보았는데요.

A005 바나나의 경우 아웃솔이 좀더 딱딱하고 덜 유연한 느낌입니다.
이건 실착의 횟수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신발을 구부렸을때 3.0+ 와 2021년도 일본판 버전보다 아웃솔이 좀더 딱딱하고 유연함이 덜한 느낌이였습니다.

착화감에 족형 발에 감기는 느낌은 바나나 색상이
큰축구에 더욱 잘 어울릴듯 하였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족형의 형태로 신발을 신었을때 형성이 되었고 발을 빈틈없이 감싸주었습니다.

이에 반해 3.0+ 모델은 좀더 풋살에 적합한 느낌의 형태였는데요. 길이감이 살짝 긴?! 족형이 좀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블랙 색상의 힐컵쪽 내부 스웨이드 패딩은 바나나 색상보다 훨씬 두껍고 소재가 좋아 발뒤를 잘 감싸주었습니다.

두모델 모두 좋은 TF이며 풀캥거루와 반캥거루가죽의
차이 족형이 조금씩 다르다는것 정도로 본인의 족형에
맞게 신으면 좋을듯 합니다.

노랑이는 좀더 실착해보고 아웃솔의 단단함이 새거라서 그런건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