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보러 가서 진해제과에서 맛난 빵을 사먹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홍색연구입니다.

거제,진해 여행 마지막 글이 될거 같은데요.

여좌천 벚꽃을 보러 갔다 진해에 유명한 진해제과에 들러 보았습니다.
진해에서 오래된 제과점 이라고 하는데요. 기능장의 집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맵] 진해제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45 1층 (광화동)

http://kko.to/Y6rjfq7hrS

진해제과

벚꽃이 만개한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벚꽃 롤케익과 빵이 선물용으로 기념으로 먹기에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빵이 한번 빠진 때라서 사질 못하고 여좌천 구경을 하고 집에 가기전에 다시 한 번 들러 보았습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빵이 많아서 집에 올라올때 먹을 피자빵과 카스테라 등을 샀는데요. 차안에서 맛있어서 아들꺼 제가 거의 다 먹기까지 했네요 ㅎㅎ
선물로 사간 벚꽃 롤케익도 맛났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다양한 빵들을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