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프리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 동료들과 회사근처에서 저녁 식사 후
대화를 나눌겸 근처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여기 동네 유명 카페라고 해서 가봤는데요.
맛과 가격에 놀라 꼭 소개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3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쫀득쫀득하고 맛난게 절대 3천원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뱅쇼랑 커피도 괜찮다고 해서 이날은 마감직전이라 다음에 와서 또 먹어봐야지 하고 나중에 원두를 사서 집에서 가족들과 내려 마셔보았는데요.

커피를 잘 모르는 저지만 원두 갈아서 내려 마셔도 아메리카노가 맛나더라구요.

다음에 같은 부서 직원과 저녁 먹고 가보려고 합니다.
2년간 춘천에 있다 다시 서울 올라와서 다른곳에 오니 여기저기 맛난 곳들이 많이 있네요.
아프리카 카페 커피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