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미 네뷸라 FG 화이트 야간에 잠깐 신어보았습니다.

기본 깔창이 아닌 포론바이브 두꺼운 인솔을 착용했습니다.
사이즈는 TLSS 판 켈미 mg 버전과 비슷하게 살짝 작게 나오는듯 합니다.

상태가 좋지 못한 인조잔디에서 실착을 했는데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인솔로 착용하지 못하고 실착 시간이 짧아 평을 내리긴 어려우나

제일 큰 단점은 무게일것 같습니다.
중창을 새롭게 보강하고 두꺼운 가죽과 아웃솔 무게로 인해 다소 무겁게 느껴집니다.
mg판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포론바이브 인솔을 기본으로 착용하는 저로써는 사이즈가 살짝 짧게 느껴져서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좀더 신어볼게요 ㅎㅎ